2017년도에는 벼 재배면적이 3만5000㏊ 줄어든다. 농림축산식품부(김재수 장관)가 내년도 쌀 적정생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조기 확산을 위하여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상록리조트)에서「2017. 쌀 적정생산을 위 한 유관기관․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 벼 재배면적 축소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금번 워크숍 개최는 최근 4년간 쌀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안정을 위해 자연감소 면적을 포함하여 유관기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벼 재배면적 3만5000㏊를 감축하는데 뜻을 같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내년도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 사업은 물론, 쌀・농지 관련 사업 활용, 공공비축비 물량 배정, 농산시책평가, 정부포상 등 기존 정부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의 ‘식량정책의 이해’ 특강을 시작으로 ‘2017. 쌀 적정생산 추진 방안’ ‘논 타작물 작부체계 소득분석’ ‘우수사례 및 ‘17년도 기술지원 추진방향’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국산밀산업협회・국산콩생산자연합회・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등 쌀과 밭작물 관련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김종운)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로 함께한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12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협케미컬 홈페이지(www.nhchemical.com)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농협케미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진행할 수 있다. 페이지에 공개된 양식에 맞추어 빈칸을 완성하고 2017년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 완료,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는 1월 6일(변동가능)에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개별 연락을 통해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경품은 안마의자(휴테크) 1명, TV(LG, HD 49인치) 1명, 태블릿PC(삼성 갤럭시탭A 9.7인치) 2명에게 제공되며 50명에게는 농협상품권(1만원권)이 주어진다. 농협케미컬 김종운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아 이렇게 최우수 작물보호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며 꾸준히 받아온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케미컬 홈페이지는 농업인들
지난달 17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관 안건 31건을 통과시켰다. 해당 주요 안건들로 ‘농민 월급제’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하여 농산물 원산지표시제 강화 법안, 농작물재해보험의 무사고 환급 특약을 신설하는 관련법 개정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통과된 법안 가운데 주요 법안을 살펴본다. 지자체 조례 시행 가능해진 ‘농업인 월급제’ ‘농산물대금 선지급제’가 정식 명칭인 농민 월급제 관련법이 재적 의원들의 반대나 기권 없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민 월급제는 지역농협이 출하약정을 맺은 농가에 출하 전 약정액의 일부를 선급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자체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비용과 운용비를 지원한다. 농가 입장에서는 계획적인 영농과 지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법안은 지난 7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서귀포)과 지난 9월 김종회 국민의당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관련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지자체는 조례를 마련하고 월급제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개정안 통과로 이 제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 월급제, 전국 지자체 확산 중 지난 2
지난 9월 28일 부정청탁방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화훼농가엔 한숨이 가득하다. 경매물량은 30% 떨어졌고 단가도 절반 이상 떨어져 산업 전체가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다른 농업 분야보다 직격탄을 맞은 것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화훼농가, 겨울 지낼 연료비도 부족 여기에 날이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하면서 겨울 난방비조차 없어 농사를 포기한다는 말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화훼 농가들은 IMF 당시에도 경험하지 못했던 심각한 상황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하소연하고 있다. 경기 남부지역 최대 화훼재배 지역인 용인시 남사면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비닐하우스에는 출하하지 못한 꽃들이 시들어가고 있다. 이곳의 농민은 “20여 년간 화훼를 해왔지만 지금처럼 어려운 적은 처음”이라며 “물량은 30% 정도 줄었다지만 단가가 떨어져 체감하는 매출 감소는 70%가 넘는 수준"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보통 화훼농가들은 가을까지 거둔 수익으로 월동 준비를 하기 마련인데 최근 급감한 매출로는 겨울을 나기 위한 연료비를 대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한국형 화훼산업진흥법’ 마련 필요 화훼농업 전문가들은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화훼산업진흥법 제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농산업 차세대리더 ‘경농 GCA (Green CEO Academy)’가 지난 24, 25일 양일간 김제 미래농업센터와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미래농업의 발전방향 등 경영역량강화 정규과정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약 40여명의 1기, 2기 GCA회원은 김제 미래농업센터의 자동화시설 견학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미래농업의 발전방향’ 특강 그리고 농업·농촌성장을 위한 과제수립, 식물 방제학 등 농산업지식과 재무관리, 성장전략 등 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경영지식 등에 대해서도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식물방제학 교육 중 실증 실험교육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살균, 살충제 교육에서는 각 제형별 특징과 물에 희석시 발생하는 엉킴, 노즐막힘 등 물리적현상 그리고 그에 맞는 방제방법, 제초제 교육에서는 제형별 약제 확산성실험 등 국내 제조사별 주요 약제에 대한 실증실험 및 확대경 조사를 실시했다. GCA회원들은 그동안 홍보자료에서 보기만 했던 자료를 실제 눈으로 보고 비교실험을 했다는 것에 만족도가 높았다.
지난해 65세 이상 농가비율 38%, 40세 미만 농가는 1% 불과. 이것은 지금 우리 농촌의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농사짓는 사람 10명 중 65세 이상이 4명이고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10년 후에는 농가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농촌 고령화는 농업 기반을 위협하는 요소로 심각하게 우려할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농촌 노령화를 바라보면서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농촌을 위한 복지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한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 시대의 요구에 미흡한 실정이다. 노령층이 많은 농촌에서 경로당의 이용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농촌 경로당 운영지원사업 예산 편성은 해마다 고배를 마시고 있다. 올해 편성된 내년도 기본 예산안에서도 또 빠지고 말았다. 국회 심사과정에서 또 다시 부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반복되는 이런 상황에 대해 농업계에서 관련 예산을 정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농촌 경로당 이용률, 도시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올해 발표한 ‘농촌 취약계층 생활실태 조사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보고서를 보면 농촌의 경로당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실용화재단)이 지난 11월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수리봉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우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사랑으로 담근 김장 김치를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하였다. 2010년 실용화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수리봉마을’은 강원 춘천의 38이북에 소재한 작은 마을로 매년 사과·참깨 등 친환경 ‘농산물 판촉행사’ 및 ‘김장 담그기 행사’를 마을과 재단을 오가며 함께 실시하고 있다. 실용화재단 직원들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김장담그기에 참여한 마을주민과 함께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갔다. 또한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사회적책임경영 실천기금’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kg(1백만원 상당)을 구입해 마을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함께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수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하며 행복도 나눴다. 류갑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같은 작은 도움으로 농가소득도 높이고 어려운 이웃과 행복도 나눌수 있어 그 의미가 더 컸다”며 “현재 6년째 실천하고 있는 수원소재 ‘사랑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물 열매나 씨앗을 식용으로 구입할 경우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 등을 통해 먹을 수 있는 지와 사용 가능 부위를 확인한 후에 구입하여 섭취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여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원료를 섭취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식물들은 균이나 바이러스,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화학성분을 생성(타감작용, allelopathy)하여 열매나 씨앗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열매나 씨앗을 섭취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중독 일으키는 열매·씨앗 섭취시 주의요망 까마중은 잎, 순, 줄기는 먹을 수 있지만 열매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성 물질을 과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솔라닌은 감자의 푸른 싹에 있는 자연독소로 30mg 이상 섭취하면 복통, 위장장애, 현기증 같은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열에 강해 조리해도 쉽게 분해되지 않는다. 여주 열매는 식용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씨앗은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s)이라는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본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제7회 SG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SG 김장 나누기 행사’는 SG한국삼공인들에게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기쁨도 누리는 뜻 깊은 사랑이 됐다. SG한국삼공은 김장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대한민국 농촌의 농산물 소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사용된 배추는 임직원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구매된 것. 또한 본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재료 손질부터 양념을 버무리고 속을 넣기까지 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참여한 이들의 마음을 모으고 뜻을 모아 함께 담근 김장 500포기는 어린왕자발달지원센터, 대치구립노인복지센터, 신망원(보육원), 가회동 성당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맛을 더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도록 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의무감이 아닌 마음으로 참석하고 있다”며 “매년 참석해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어 드리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은 “한시적인 행사로 보여주기식 나눔이 아닌 마음과 사랑
팜한농이 ‘우수고객 상생발전 세미나’로 해당 지역 시판상들과 함께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지난달 23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개최한 ‘경남 우수고객 상생발전 세미나’에서는 지역 시판상 약 100명이 참석해 팜한농의 비전과 전략을 나눴다. 팜한농, 비전 나누고 이익공유 및 상생발전 약속 이번 상생발전 세미나는 올해 LG의 가족으로 새 출발한 팜한농의 비전, 시판 상생발전 전략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지역별 병해충 발생현황에 따른 방제전략과 2017년에 출시하는 원예나방약 ‘라피탄’, 저항성 응애약 ‘노블레스’, 검은별무늬병·갈색무늬병 전문약인 ‘만데스’ 등 신제품의 우수성도 홍보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주환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마케팅담당이 시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가치 제공, 상생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이창열 마케팅팀장은 ‘변하는 시장,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경남지역의 농업 및 작물보호제 시장현황, 우수 시판상의 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팜한농 농업전문컨설턴트인 김성수 경남영업팀 TS(Technical Service)파트 과장은 최근 경남지역 병해충 발생현황에 따른 방제기술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연작장해의 원인균인 ‘인삼뿌리썩음병원균’의 토양 내 밀도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농촌진흥청 인삼과 이승호 농업연구사는 “인삼 재배 기간에도 병원균 밀도 검정으로 병원균 증식 정도를 확인해 뿌리썩음병의 피해를 예방하면서 인삼 재배 시 최적 예정지 선정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인삼 재배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토양전염병인 인삼뿌리썩음병은 연작(이어짓기) 장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농가의 골칫덩이가 돼왔다. 뿌리썩음병은 최근 잦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작지(인삼을 재배했던 토양)뿐만 아니라 초작지(처음 재배하는 토양)에서도 발생하는 등 인삼 재배 시 가장 문제가 된다. 4년생~6년생 인삼을 재배하는 초작지의 경우 평균 15%~30% 정도 뿌리가 썩는 증상이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인삼과는 인삼 재배지 또는 예정지 토양에서 인삼뿌리썩음병원균의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뿌리썩음병원균의 유전체를 해독하고 균학적 특성을 연구해 특이적인 ‘분자마커’를 개발했다. 또 이 병원균만 선택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라디시콜 선택배지’를 개발해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다. 인삼뿌리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기분좋은 맛남, 참 과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끝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주관으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2011년부터 개최하여 금년으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과일로 생산자 신나고 소비자 즐기고 과일산업대전은 과수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금년에는 ‘과일과 놀자’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농가는 신품종·선진기술·소비트렌드 등 관련 정보를 얻고, 어린이·청소년 등 미래 잠재고객과 주부 등 중·장년층 등 소비자는 국산 과일을 먹고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국산대표과일, 국내재배 열대과일과 과수관련 농기자재 등의 전시행사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과일산업대전은 TBS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개막식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과일 생산자에 대한 시상, 수출 업무협약(MOU) 및 과일 기부행사 등으로 생산농가를 널리 알렸다. 전시행사는 수출·판매관, 주제전시관, 산업체험관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살렸다. 수출판매관에서는 국내외 수출홍보·상담관, 국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