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농업정책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김덕호 (식품산업정책관)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회사의 중장기 비전 달성과 고객우선경영 확대를 위하여 지난5일 마케팅본부와 생산본부의 인사를 단행했다. 본사 주요부서 책임자 및 지점장들의 신규선임이 포함된 이번 경농 마케팅본부의 인사는 ▲중장기 목표 및 비전 달성을 통해 미래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농업현장 역량 강화와 농가고충 해결 솔루션 개발을 통해 고객우선 경영을 확대하고, ▲사내 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소통화합의 경영 실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생산본부는 혁신기술팀과 환경안전팀을 신설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추구하며 환경과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 마케팅본부 ▲영업부문장 김형호 상무 ▲기관특수사업팀장 이상환 상무 ▲마케팅기획팀장 김종관 ▲마케팅지원팀장 서용호 ▲미래농업센터장 이원희 (전북지점장 겸임) ▲경기북부지점장 김동우 ▲경기남부지점장 김준홍 ▲경남서부지점장 박선율 ▲전남북부지점장 백건우 ▲제주지점장 이 종 ■ 생산본부 ▲혁신기술팀장 윤종흠 ▲환경안전팀장 김완현 ▲물류팀장 윤석기 ▲생산팀장 이재원 한편, 경농은 이번 인사발령과 함께 조직 및 개인간의 공감 및 소통 활성화와 서로를 지원하는 팀워크 및 코칭문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5단계
■ 교차파견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김 종 길(농업연구관) ⇒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본부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기술창출이전팀 정 인 상(선임연구원) ⇒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
■ 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장 신규임용 - 엄인용 센터장 : 기획운영본부 경영전략실선임연구원 →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서울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박영수 센터장 :기술사업본부 기술평가팀 선임연구원 →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경북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농식품벤처창업지원센터장 전보 - 경준형 센터장 : 경북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부산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이정인 센터장 : 서울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창업성장본부 벤처창업지원팀 경기농식품벤처창업센터장
▲ 국장급 전보 농촌정책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조재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업정책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박병홍 (축산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일반고위직공무원 이주명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일반고위직공무원 노수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
▲ 과장급 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박도환 산불방지과장 고락삼
▲ 실장급 승진 식품산업정책실장 일반직고위공우뭔 오병석(농촌정책국장) ▲ 실장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재욱(식품산업정책실장)
▣ 과장급 승진 및 전보 ▲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송금찬(宋錦燦)▲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발효가공식품과장최준열(崔峻烈)
▣ 승진▲ 선임연구위원국승용▲ 연구위원서대석, 박지연▲ 책임전문원성진석
▣ 승진 ▲ 기술개발부 이사 → 상무이사 조성필
▣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류성렬(柳誠烈)▲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최범석(崔杋碩)▲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김봉섭(金鳳燮)▲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이근석(李根錫)▣ 과장급 승진 및 전보▲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김경미(金京美)▲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잠사양봉소재과장조남준(趙南儁)▣ 기술서기관 승진▲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하헌영(河憲榮)
■ 3월 25일자 부서장 인사발령 ▲기반정비처장김보업▲대단위간척처장황동주▲안전진단사업단장윤홍일▲해외사업처장유전용▲수자원기획처장이응구▲재난안전처장오창조▲지하수지질처장서상기▲농어촌에너지처장조현욱▲어촌수산개발처장김태기▲경영지원처장정인노▲농지은행처장구길모▲기금관리처장성도남▲농어촌연구원 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송기헌▲농어촌연구원 지역기반연구실장윤석환▲농어촌연구원 수자원환경연구실장최강원▲충북지역본부장박종국▲전북지역본부장이강환▲전남지역본부장박종호▲제주지역본부장현상훈▲화안사업단장전창운▲천수만사업단장한오현▲금강사업단장양정희▲새만금사업단장김병수▲영산강사업단장윤석군▲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장조석호▲토지개발사업단장김준채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