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일몰 예정인 농어업법인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에 대한 세액 감면제도를 2022년까지 5년간 연장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법률안」을 23일 대표발의 했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르면 농어업법인이 영농, 유통, 가공에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 취득세의 절반을 감면해주고, 농업법인의 설립등기 등록세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농수산 협동조합과 농협경제지주회사의 취득세와 재산세의 25%를 감면해주는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규정들이 올해 말 이후 종료될 예정이어서 영세 농어업법인들의 비용 증가와 경영난 등이 예상된 바 있다.때문에 이번 개정안에는 관련 세제 혜택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위 의원은 “올해로 만료기한이 도래하는 농어업법인에 대한 세제혜택의 기간 연장은 농어업 법인의 소득안정과 경영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농식품 수출업체 간담회’에 참석해 수출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간담회는 민관 합동으로 올해 농식품 수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드 등 대회 수출여건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업체는 SPC그룹, 농심, 매일유업, 오뚜기, 빙그레, 한국인삼공사 등 21개사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보호무역주의 기조 확산, 사드 관련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등 수출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업계 노력으로 농식품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식품부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출업체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장급 전보 ▲김영균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이현규 식품소비안전국장 ▲박정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국 식물병해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지도로 농가의 골칫덩이가 된 병해충 박멸이 가능하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검역본부에서 수행하는 전국의 식물병해충 예찰조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분포지도를 만들었다. 분포지도를 통해 병해충의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에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017년 3월 16일부터 개통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해충 수시예찰 통해 신속발견 및 박멸가능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기반으로 한 식물병해충 예찰방제시스템은 전국의 병해충 발생농가 현황, 예찰트랩 설치장소 및 병해충 발생면적과 발생지점간 거리, 상세한 지형정보 등을 지도상에 표출하여 직접 인쇄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구축하여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전국의 식물병해충 발견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획득한 최신 정보를 신속히 등록・공유하여 병해충의 조기발견과 효율적인 적기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래식물병해충 발견 시 공간지리정보를 접목한 긴급 조치구역을 설정・운영하는 시스템을 금번에 도입하여 신속한 현장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국장급 전보 ▲한순영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 고위공무원 승진▲북부지방산림청장 이미라 □ 과장급 직위승진 ▲ 산림복지정책과장 하경수 □ 과장급 전보 ▲ 산림정책과장 이종수 ▲산림환경보호과장 이상익
국장급 임용 ▲임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농촌에서 관행으로 이뤄지는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방제 효과는 낮고, 오히려 익충 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면 거미‧톡톡이 등 농사에 도움을 주는 천적 곤충류는 89%나 죽고, 애멸구‧벼물바구미‧끝동매미충 등을 일으키는 해충류 방제는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에 위치한 논‧밭두렁 3㎡의 면적에 서식하는 곤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총 8164마리가 나왔는데 이중 애멸구, 끝동매미충 등 해충은 908마리에 불과했고, 거미와 톡톡이 등 이로운 곤충은 7256마리로 조사됐다. 특히, 벼물바구미‧애멸구와 같은 해충은 야산의 땅속과 논밭두렁 잡초 흙속 뿌리에 붙어 월동하기 때문에 불을 놓아도 잘 죽지 않고, 오히려 논두렁에 서식하는 거미와 톡톡이 등 이로운 곤충만 태워 죽이게 된다. 또한 논‧밭두렁은 태운 지 60일이 지나야 식생과 동물상이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해 75일이 지난 뒤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자연생태계의 교란과 파괴로 인한 2차 피해도 우려된다. 한편, 산림청 집계결과, 지난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3935건으로 연평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재단)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의 특허기술(특허기술명 : 크림꿀 제조방법, 특허 10-1080280호)’을 이전 받은 ‘지리산과 하나되기’회사가 최근 「광주 롯데백화점 최고 VIP 대상 생일선물 품목」에 선정되는 등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림꿀은 기존 액상꿀의 결점을 보완하여 흘러내리지 않는 크림 타입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결정꿀에서 나타나는 이물감을 제거하여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리산과 하나되기’는 산수유로 유명한 전남 구례 산동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기존 병타입 크림꿀 뿐 아니라 이를 개선한 스틱타입 크림꿀을 출시하고, 산수유마을의 친환경 이미지를 제품 홍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난해 신라면세점 입점 후 올해 광주 롯데백화점 최고 VIP 대상 생일선물 품목에 선정되는 등 제품 명품화에 성공하였다. 또한 ‘지리산 산야초애 꿀’은 지난 1월 구례 산수유 마을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리산 반달곰과 꿀벌이 천혜의 약용자원을 이용한다는 자연친화적 스토리텔링을 담아 ‘제22회 베스트 브랜드&패키지 어워드 코리아’ 상품그래픽 부문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이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과 포장지 제작 등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지원사업 제품판촉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6차산업 제품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6차산업 경영체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식품의 판로 확대 및 매출액 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브랜드 개발과 포장지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브랜드 운영 능력 확보를 위한 사업화 전략 멘토링, 신제품 개발 및 제품보완을 위한 국유특허(기술)이전, 지원 제품의 시장성 평가를 위한 오프라인 시장성 평가도 함께 추진된다. 지난해 제품 디자인 등 브랜드 개발 지원을 받은 업체 평균 매출액이 35% 증가하는 등 효과를 보여, 올해에는 지원업체와 업체별 지원범위가 확대되었다. 작년 참여업체인 ㈜제일영농은 쌀눈, 약곡 등 신제품 브랜드를 출시하여 약 8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액을 달성하였으며, ㈜장희도가는 식초 및 탁주 브랜드를 리뉴얼하여 141%의 매출 증가율을 달성하였다. 이번에 지원업체로 선발되면 브랜드 개발, 실용화 등을 위해 업체당 최대 27백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에서 생산되는 전 제품군에 대하여 하나의 통일된 브랜드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장급 연구관 전보 ▲오재호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이순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분석과장 ▲이창희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식품분석과장 ▲이원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이동호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이종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실사과장
지난 1997년 개교해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이 2000년 209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한 이래에 현재까지 농수산업 정예 후계인력을 양성했고, 이들은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농어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업계 대표하는 차세대 농업선두주자로 우뚝 서 그 중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경북 안동에서 부용농산을 운영하는 유화성(34세) 대표다. 지난 2004년 한농대 채소학과를 졸업한 유 대표는 온갖 시련에도 좌절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군을 개발해 2015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농업인으로 성장했다. 유 대표가 운영하는 부용농산은 마와 우엉을 생산하고 자체 가공시설을 활용해 분말세트, 건강음료 등 각종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홍보채널과 홈쇼핑을 통해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해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채소학과를 졸업하고 전북 김제시에서 하랑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며, 토마토를 생산하는 허정수(28세) 대표도 한농대가 배출한 전국구 스타농업인 중 하나다. 허 대표는 최첨단 ICT기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