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오는 7월 6일까지 상임이사(인증사업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상임이사(인증사업이사) 직위 1명으로, HACCP인증 및 기술지원,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 국외실사 등 HACCP인증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 등을 관장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직무수행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상임이사의 모집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이다. 자격요건은 식품ㆍ축산물 HACCP 관련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이 있으며 건전한 윤리의식과 덕망을 겸비하면 된다. 또한, 공익성과 기업성을 조화시킬 수 있는 역량도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인증사업이사 모집 요강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www.haccp.or.kr) 알림마당 -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김상진 (수출진흥과장) 혁신행정담당관 기술서기관 백운활 (한국농수산대학 기획조정과장) 식량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
■ [부사장 및 상임이사] - 부사장/수자원관리 이사 이 상 엽 - 기획전략 이사 김 종 필 - 기반조성 이사 김 병 수 - 경영지원.농지관리이사 강 경 학 ■ [특정직] - 인재개발원장 한 기 진 - 농어촌자원개발원장 조 석 호
■ 과장급 개방형 직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유기농업과장 박 상 구 (朴 相 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5월 11일 제 21대 상임감사직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석배 국민소통특별위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새천년민주당 총무국부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별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공공기관의 감사로서 제도개선과 대안 제시의 감사, 문제 해결형 감사를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공사의 다양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형 감사를 통해 감사의 본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극적 행정을 쇄신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손실 등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을 강화해 능동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서기관 변동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김수일 (원예경영과장) 농촌정책과장 부이사관 최정록 (운영지원과장) 식량산업과장 서기관 지성훈 (혁신행정담당관) 원예경영과장 기술서기관 김희중 (농림축산검역본부 방역감시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기술서기관 송지숙 (식량산업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정병석 (농림축산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 과장직위 승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방역감시과장 서기관 정재환 (방역정책과)
▣ 과장급 <승진> ○ 코로나19대응영농기술지원반장 노 형 일 (盧 炯 日)
한국비료협회는 4월 29일 개최한 2020년도 정기총회에서 남해화학(주) 하형수 대표이사를 제16대 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번 새로 선임된 하형수 회장은 1963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감사실 교육∙경제감사국장과 감사위원회 사업감사부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지난 3월 25일 남해화학(주)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하형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기질비료가 우리 식량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국내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비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정부의 정책방향과 유통여건의 악화 등으로 협회 회원사의 경영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 협회 회원사와 중지를 모아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무기질비료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부이사관 최정록 (운영지원과장)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김정주 (기획재정담당관)
▲ 과장급 명예퇴직 부이사관(특별승진) 이상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 과장급 명예퇴직 일반직고위공무원(특별승진) 배상두 (감사담당관)
▲ 국장급 승진 대변인 일반직고위공무원 윤원습 (식량정책과장)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