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운영 전담조직인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운영본부’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내에 설치되어 3월 30일 출범한다. 농어업·농어촌 발전 및 민간기업 등상생협력 도모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은 지난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합의에 따라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간기업 등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이 결정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16년 12월, 상생기금 도입과 관련된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조세특례제한법’ 등 3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여 2017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 상생기금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을 통해 운영되며, 이를 위해, 관련 법률 통과 직후부터 협력재단 내에 상생기금의 운용과 관리를 전담하는 ‘상생기금 운영본부’ ‘운영위원회’ 신설 등 후속 조치가 추진되어 왔다. 운영본부는 기금 사업과 재원을 전담 관리·운영하는 사무국이고, 운영위원회는 상
푸른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는 봄의 초입이다. 겨우내 웅크리고 있던 해충도 함께 눈을 뜨는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몇 년 봄철 온도가 평년 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해충 부화시기도 빨리지고 있는 추세다. 지금이 아니면 월동해충의 활동을 막기 어렵다. 때문에 지금, 주산지마다 월동해충 방제가 한창이다. 자두, 매실 등 과실류를 비롯해 참외, 오이 등 시설채소들의 월동해충 방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두주머니병, 꽃 피는 시기 놓치지 말아야자두, 복숭아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주머니병은 약제의 선택보다 방제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머니병은 꽃이 피는 시기에 약을 살포해야만 방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 작물보호연구팀은 주머니병 발생 방제법에 대한 잦은 문의에 따라 방제실험을 실시한 결과 꽃 피는 시기가 방제적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기를 놓치면 방제효과가 거의 없다는 것. 반드시 꽃이 피어있는 상태에서 방제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머니병은 핵과류에 발생하는 병으로 복숭아, 자두, 앵두 등에 발생하며, 감염된 과일은 길쭉하게 커져서 마치 주머니처럼 보여 주머니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병든 과일은 결국 말라서 떨어지
윤정선 성보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이 지난 3월 24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취임했다. 성보화학의 창업주인 故 윤장섭 명예회장의 장손녀인 윤정선 사장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MBA를 졸업한 재원. 직원으로 시작해 10년이 넘는 경영수업을 거쳐 금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최근 10년여 동안 성보화학의 외형적 성장과 기업문화적 변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진 윤 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섬으로써 성보화학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사장은 “농약업계의 3세 경영시대를 여는 선두주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의 성보화학의 발전을 가속화하여 성보화학의 더 크고 다양한 성장과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뿌리 없는 국산 접목선인장을 호주에 수출할 때 현지 격리재배 없이 바로 시장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우리나라에서 미리 양묘장을 등록하고 수출 요령에 따라 관리를 받은 접목선인장은 호주에서 통관 후 격리재배 없이 바로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검역본부에 따르면 수입 식물 가운데 재식용 묘목과 화훼구근 등은 수입 시 병원체 감염여부 확인이 어려워 일정기간 요건을 갖춘 시설에서 격리된 상태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호주는 세계적으로 식물 검역이 까다로운 나라 가운데 하나로, 현재까지 접목선인장을 중급 위험품목으로 분류하고 수입 후 3개월 동안 격리재배 시설에서 재배하면서 잠복돼 있는 병해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산 접목선인장에 대해 검역본부는 2012년 11월 호주 식물 검역당국에 격리재배 면제를 요청했다. 이어 두 차례의 호주 전문가 현지조사, 병해충 및 재배 자료 제공, 양국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해 양국은 지난해 12월 격리재배 면제 요건에 최종 합의했다.사전 재배지 관리로 접목선인장의 호주 현지 격리재배가 면제된 사례는 우리나라가 처음이다. 호주 식물검역당국이 호주 수입요건에 국산 접목선인장 격리재배 면제
올해 배·복숭아의 꽃 피는 시기가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1일∼6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되며 인공수분 등 개화 시기의 농작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에 따라 지난 19일 기준 배 ‘신고’ 품종과 복숭아 ‘유명’ 품종의 꽃 피는 시기를 예측했다. 배 ‘신고’ 품종의 만개기는 남부 지방인 울산에서 4월 11일∼13일, 광주 4월 10일∼12일, 진주 4월 13일∼15일로 평년보다 1일∼3일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중부지방인 수원과 천안은 4월 19일∼22일로 평년에 비해 1일∼4일 빠르나, 지난해보다는 늦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복숭아 ‘유명’은 남부지방인 청도에서 4월 9일∼11일, 중부지방인 이천·원주에서 4월 19일∼22일로 평년에 비해 3일∼6일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 강원도 춘천은 4월 21일∼23일, 충북 충주는 4월 20일∼22일로 평년보다 1일∼4일 빠를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1, 2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개화시기를 결정하는 3월 말과 4월 초‧중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개화기가 평년에 비해 약간 빨라지고, 지난해보다 2월~3월의 기온이 낮아 지난해 개화기보다는 늦어질 것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완영 국회의원(경북 칠곡·성주·고령)은 지난 3월 23일 「식물병해충방제포럼-외래병해충 유입·확산방지 대응방안 모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국회의원 이완영·위성곤,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에는 윤성환 순천향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박정규 한국응용곤충학회장, 정준용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 이승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장, 최병렬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관리과장, 박재홍 영남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어서 이용환 한국식물병리학회장, 박선우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 이동현 농업회사법인 ㈜ 미실란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완영 의원은 “농산물 수입물량 증가, 해외여행객 및 외국이주민 증가, 기후온난화 등 여러 요인으로 고위험성 외래 식물병해충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과일 화상병, 복숭아 바이러스병, 토마토덤불 위축바이러스 등 새로운 병해충은 계속하여 돌발적으로 확인된다. 국내 농림·산림 산업 피해뿐만 아니라 수출 중단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식물검역 인력의 증원은 정체
베란다 텃밭정원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안에서 텃밭정원을 가꿀 수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 대부분 베란다는 한쪽 면의 창문으로만 햇빛이 들어오고, 햇빛이 창문 유리를 통과하면서 빛의 양도 줄어든다. 또한 시간대별로 빛의 양도 달라 광질의 변화도 일어난다. 또한 베란다 창문의 방향도 남향, 동향, 서향 등 다양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베란다 텃밭정원의 재배환경에 차이가 발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봄을 맞아 베란다 텃밭정원 가꾸기를 위한 창문방향별 재배환경 정보를 제시했다. 베란다 창문 방향에 따라 햇빛도 달라 텃밭정원 가꾸기에 있어 햇빛은 식물이 자라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베란다 창문 방향에 따라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대나 햇빛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텃밭을 가꾸기 전 유의해야 한다. 동향 베란다는 오전에, 서향 베란다는 오후에, 남향 베란다의 경우 낮 시간 대부분 햇빛이 든다. 남향 베란다가 동향‧서향 베란다에 비해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 양이 많은 편이지만, 실외에서 받는 햇빛 양의 50% 이하인 경우가 많다.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의 양이나 빛이 비치는 시간대와 시간, 실내로 빛이 들어오는 깊이 등은 계절적인 영향을 받는다. 식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박철수)이 지난 3월 24일 덴마크 교육․컨설팅전문기관(SEGES, The Danish Agricultural and Food Council/ 대표 Anne Lawaetz Arhnung)과 농업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팜 등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에 따라 ▲농촌 청년 영농 창‧취업 및 농업인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전문농업인 육성 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농업 ICT모델화 및 확산사업 관련 양국 간 협력 활성화 등 관련 정보 및 자료 공유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SEGE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육성, 청년 취․창업, 컨설팅, ICT첨단기술 등 덴마크 농업의 강점을 활용 할 수 있는 공동협력 방안을 통해 국내 농업경쟁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비축미 매입 시 농민들에게 미리 지급한 대금 환급율이 현재까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쌀값 폭락으로 농민들이 차액을 환급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까지 돌려줘야 농민들의 반발이 거센 실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우선지급금 환급액 납부가 시작된 지난 6일부터 24일 현재까지 ‘2016년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우선지급금 초과지급액’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24일 기준 환급액은 52억9,000만원으로 환급대상액 196억 8,000만원의 27%에 불과하며 환급 농민은 6만6,512명으로 전체 환급 대상의 30% 수준이다. 고지서 송부가 완료돼 납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일을 기준으로 일평균 3,500명이 2억8,000만원을 환급했다. 5만원 이하 환급률이 31.7%로 가장 높았으며 50~100만원을 환급해야 하는 농민은 23.4%로 가장 낮은 환급률을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가들의 환급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환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SMS, 신문광고 등을 통해 농민들에게 환급의 필요성 및 절차 등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수입 묘목류에 대한 특별검역이 27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된다.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봄철 묘목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해외 악성병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수입 묘목류를 대상으로 특별검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역 기간 동안에는 수입 묘목류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 2배 확대 등 검역을 강화하고, 병해충 및 금지식물 검색을 위한 직원교육, 수입업체 간담회 및 대국민 홍보 등 다각적인 검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수입 묘목류에 대한 검역강화 조치와 더불어 농림축산검역본부 내 6개 지역본부별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한다. 이들은 전국의 묘목류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검역을 받지 않거나 수종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불법으로 수입된 묘목류의 유통여부에 대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화상병 및 호두나무갈색썩음병 등 해외 병해충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국내 농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 “봄철 묘목류 특별검역대책 추진은 해외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와 더불어 건전한 묘목을 공급함으로써 국내 과수산업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해마다 발생하는 외래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찰․방제 체계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재홍 영남대 교수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외래병해충 유입․확산방지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식물병해충 방제포럼’을 통해 현재 식물병해충 관리 업무가 기관별로 분산돼 있어 병해충 유입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대상 병해충과 대상 지역을 구분해 독립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실시간 예찰 및 방제가 어렵다”며 “기관들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국가단위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중앙정부 차원의 종합관리 기능이 필요하다는 것. 실제 수출농가와 일반농가가 혼재돼 있는 수출단지, 일반농경지와 산림지가 맞닿아 있는 지역 등은 관할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인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동시적으로 예찰방제를 수행하지 못해 비효율 초래하는 실정이다. 각 기관별 진단방법도 다르다. 병해충에 대한 기록 및 관리가 기관별로 수행되기 때문에 통일된 진단 가이드라인도 없고 과거 진단시료도 재확인이 불가능하다. 2015년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경우 진단과정에서 농진청, 농림축산검역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6년산 쌀에 대한 변동직불금 1조 4900억원을 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에게 3월 9일 지급했다. 지급대상 농가수는 68만4000명이며, 법정요건을 갖춘 대상농지 70만6000 ha에 대해 지급했다. 시·도별 지급변적 비율은 전남(21%)·충남(18%)·전북(17%)·경북(13%)·경기(8.9%)·경남(8.6%)순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제주도는 11ha로 나타났다. 수령자 수는 경북(11만7000명)·전남(11만4000명), 충남(11만1000명)·경남(8만8000명)·전북(7만8000명)·경기(7만명) 순이었으며, 서울과 제주에서도 각각 143명·7명이 직불금을 수령했다. 이번 쌀 변동직불금(3만3499원/80kg) 지급으로 쌀 1가마(80kg)당 수입은 고정직불금(1만5873원/80kg, 2016.11월 지급)을 포함하면 17만9083원 수준이다. 그 결과 쌀 목표가격(18만8000원/80kg) 대비 소득안정 효과는 95.3%로서, 2016년산 쌀의 수확기 평균가격이 전년 대비 14%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변동직불금 지원을 통해 농가의 쌀80kg당 수입은 전년대비 1.8% 감소에 그쳤다. 특히, 지난 해 11월 지급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