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네이쳐 박명종 회장 친환경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전문업체 ㈜에코네이쳐(대표이사 박주리)의 친환경 토양분해 항균필름 ‘에코멀칭’이 환경보호는 물론 이상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작물생육에 효과를 입증하며 농가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개발자인 에코네이쳐 박명종 회장은 “농업 부산물인 옥수수(대, 심), 왕겨 등 친환경 바이오 매스를 이용한 플라스틱 원료 개발과 특허 항균물질을 통해 토양생분해 항균필름을 생산하게 됐다”며 “친환경 항균필름 ‘에코멀칭’은 폐비닐로 인한 환경피해 예방은 물론 농약 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탄산칼슘과 이산화티타늄 등을 이용한 복합재질의 저온성 필름(에코멀칭 회색)은 기존 검은색 필름보다 공기가 잘 통하고, 빛 반사율과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해 두둑 표면 및 토양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항균필름 ‘에코멀칭’은 박명종 회장이 2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바이오매스 원료와 자체 특허 기능성 항균물질을 융합한 필름이다. 특히 기능성 항균물질은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 4가지 모두 효과를 나타낸다. 박명종 회장은 “기존 항균물질의 경우 대장
(주)경농 이병만 회장이 지난 15일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로부터 ‘국제청렴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경농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주)경농 이병만 회장과 이용진 사장, (주)조비 이승연 사장,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제청렴인상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매년 청렴 가치 확산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UIA(국제단체연합) 소속 비영리법인으로, UN 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 조직위원회의 국내 활동을 총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만 회장은 국가와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을 만든다는 경영이념 아래 윤리경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투명한 의사결정과 준법경영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왔으며, 기업 윤리규정과 행동세칙 제정, 윤리 제보센터 운영 등을 통해 기업 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시장경제 확립에 적극 앞장서 왔다. 시상식에 이어 ㈜경농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패방지 청렴인 육성 지원 ▲부패방지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 및 작업자들은 방제교육을 반드시 이수하고 예방수칙도 준수해야한다. 과수 화상병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세균병이다. 화상병은 Erwinia amylovora 라는 세균이 사과, 배나무 등 장미과 식물에 일으키는 병으로, 전염성이 강하여 한번 발생하면 나무 전체가 고사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그런 이유로 정부에서는 화상병이 나무 한그루라도 발생하면, 그 과원에 전염될 수 있는 모든 나무를 매몰하는 공적방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의 사과, 배를 지키기 위해 화상병의 발생 특성과 방제법을 알아보자. ㈜경농 아그리파지 액상제 - 식물병원성 세균을 표적하여 제어하는 파지 기반의 제품 - 개화기 전후의 감염 위험이 높은 단계에서 관리 효과가 우수 - 화학부자재가 없어 개화기 및 작물 전 생육기에 사용 가능 - 항생제와 혼용살포 및 근접살포에 안전, 화상병 방제 체계에 적합 탐나라 수화제 - 무기동제와 농업용 항생제의 합제로 예방 및 치료효과 발휘 - 구리 이온의 방출량이 많아 세균 병해를 효과적으로 방제 - 다른 동제에 비해 입자가 작아 높은 부착력
기획재정부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1997년도부터 매년 1월과 7월, 2회에 걸쳐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해 지자체· 공공기관·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정책 280건이 분야·시기· 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했다. 이중 농림축산식품부가 35건, 농촌진흥청이 3건으로 본지에서는 18개 항목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전체 항목별 자세한 내용은 재정경제부 누리집에서 열람 또는 다운받을 수 있다. 특히 ‘이렇게 달라집니다’ 전용 누리집(http://whatsnew.moef.go.kr)에서 빠른 검색이 가능하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도입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과 044-201-1516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복원 등 농어촌 소멸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10개 군 거주자를 대상으로 개인당 월 15만원씩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원한다. 「주민등록법」 제6조제1항에 따라 신청일 직전 30일 이상 사업대상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1월 15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광활면, 백구면에 있는 시설감자와 딸기 농장을 찾아 최근 이어진 한파와 강풍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작물 생육 상태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현장 관계자로부터 겨울철 시설 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과 안정 생산 기술 수요를 듣고, 현장 맞춤형 지원방안을 검토했다. 김제시 광활면은 전국 시설감자(봄 감자)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다. 10월부터 12월 사이 감자를 심어 이듬해 3월부터 5월까지 수확한다. 1~2월은 감자 싹이 트고 잎과 줄기가 생장하는 시기이다. 이때 시설 내 평균 온도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감자 생장이 늦어진다. 특히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르는 한파가 닥치면, 저온 피해와 동해(언 피해)가 발생해 작물이 고사한다. 농가에서는 열풍기 등으로 온·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현재 딸기 2화방(두 번째 올라온 꽃대)이 나오고 과실이 비대해지는 시기로, 주요 주산지 시설 딸기 생육은 양호한 편으로 파악됐다. 단,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흐린 날씨가 지속되면 생육 저조와 품질 저하 우려가 있으므로 적정 온·습도 유지와 급액(양액 공급) 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추진한「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결과,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등 주요 해외 가축질병의 국내 유입 징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 (기간) '25. 4. 1. ~ 11. 30.(8개월) (개요) 전국 7개 시도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 공중포집기 18)에서 매개체 채집‧분류‧검사 (대상 매개체) 모기, 등에모기, 침파리 (대상 질병) 럼피스킨, 블루텅, 아프리카마역, 심부혈청그룹 등 * 심부혈청그룹: 모기류를 통해 소 등 반추류에 감염되는 바이러스군으로 유산과 선천적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나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음 검역본부는 가축전염병을 전파하는 매개체(모기, 등에모기, 침파리)의 채집·검사를 통한 병원체의 국내 잔존 여부 및 신종 가축전염병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이번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차단 예찰사업」을 진행하였다. 예찰사업은 전국 7개 시도 138개 채집지점(거점센터 120개소, 공중포집기 18개소)에서 가축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2026년 새해 시작과 동시에 6개국을 대상으로 비료 수출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누보는 1월 현재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차드 등 총 6개국에 자사 비료를 선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출액 중 약 73%는 누보의 주력 제품인 용출 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로 구성됐다. 용출제어형 완효성 코팅비료(CRF)는 비료 입자를 폴리머로 코팅하여 작물의 생육 단계에 맞춰 영양분이 천천히 녹아 나오도록 설계된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비료와 달리 단 1회 시비만으로도 수확기까지 효과가 지속되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비료 유실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 저감 및 하천 오염 방지 등 친환경 농법의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누보는 자체 코팅 기술과 생분해 코팅비료 등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농업 환경 변화와 각국의 농업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경쟁력은 해외 전시회 및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검증되며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누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젖소 개량을 선도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슈페리얼(H-1048)’, ‘스누피(H-1058)’, ‘포텐셜(H-1077)’ 3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슈페리얼(H-1048) 스누피(H-1058) 포텐셜(H-1077)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국내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로, 우리나라 환경과 사육 조건에서 우수한 생산성과 체형 능력을 발휘하는 개체다. 젖소 보증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협업해 6개월마다 선발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선발한 ‘스누피’는 검정을 마친 후보씨수소 13마리 중 생산‧체형능력 종합지수(KTPI, Korean Type Production Index)가 2,892.76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상위 0.69%에 해당한다. 또한 유지방량은 상위 2.41%, 유단백량은 상위 1.5%로 우수해 우유 생산 개량을 원하는 농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슈페리얼’은 우유의 소화·흡수를 잘되게 하는 ‘베타카제인 에이(A)2에이(A)2 유전자형’을 보유해 낙농가와 유가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올해 사과 주산지의 꽃눈 분화율이 ‘후지’ 53%, ‘홍로’ 78%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품종별 차이가 큰 만큼 농가에서는 각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가지치기할 것을 강조했다. 꽃눈 분화율은 나무가 잎과 가지를 키우는 영양생장에서 꽃과 열매를 맺는 생식생장 단계로 전환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가지치기 정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꽃눈분화는 세포분열이 왕성한 생장점으로부터 영양기관(엽원기)으로의 분화가 멈추고 생식기관인 꽃눈으로의 분화가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연구진은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경북, 경남, 전북, 충북의 관측 농가 10지점을 대상으로 꽃눈 분화율을 조사했다. 그 결과, ‘후지’의 꽃눈 분화율은 53%, ‘홍로’는 78%로, ‘후지’는 평년보다 7% 낮았고, ‘홍로’는 10%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홍로’는 9월 수확기까지 기상 조건이 양호해 꽃눈 분화가 원활했지만, ‘후지’는 9월 이후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고온이 지속되고 비가 잦아 꽃눈 분화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과수원 꽃눈 분화율을 확인해 분화율이 65% 이상으로 높다면 열매솎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2026년도 연구직 공무원 20명을 경력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육종 모델링, 기후변화 대응, 농작업자 안전 등 전문가 채용에 중점을 두고 농업환경, 작물보호, 생명 유전, 작물, 원예 5개 직류에서 총 20명을 선발한다. 18세 이상(200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관련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오는 4월 25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 직류별 전공 4과목)을 치른 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고,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농촌진흥청 온라인 원서 접수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김정현 운영지원과장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 디지털 농업 시대를 앞당기고 기후 위기 속에서 식량 안보를 책임질 핵심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세리티가 ‘2025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에서 건강기능식품 혈액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혈액순환을 일시적인 관리 요소가 아닌, 일상 속 건강 밸런스를 좌우하는 핵심 관리 영역으로 설정하고 원료 선택과 제품 설계 전반에 일관된 기준을 적용해 온 점이 소비자 평가를 통해 긍정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닥터세리티는 현대인의 생활 패턴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혈액순환 관리 부담에 주목하며, 단편적인 기능 강조보다는 장기적인 관리 관점에서 제품 설계를 이어왔다. 특히 손발 저림이나 혈압 관리와 연관될 수 있는 혈액순환 저하 요인을 고려해, 은행잎 추출물을 중심으로 한 기능성 원료 조합과 배합 설계에 집중해 왔다. 원료 단계에서는 순도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배합 과정에서도 기능성 원료 간 균형을 고려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접근은 섭취 환경의 안정성과 제품 신뢰도를 함께 높이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닥터세리티는 혈액순환 관리에 대한 일관된 기준과 식약처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온 점에서 ‘2025 건강기능식품 혈액순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닥터세리티 관계자는 “혈액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5년 케이-푸드 플러스(K-푸드+) 수출액(잠정)이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136.2억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농식품 104.1억 달러, 농산업 32.2억 달러이며, 두 분야 모두 집계 이래 최대 실적이다. 농식품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년 대비 4.3% 증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 농식품은 2015년 이후 10년 연속 증가세를 유지한 것은 물론, 전년 대비 4.3% 증가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하였다. 라면이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15억 달러를 넘어섰고, 그 외에도 11개 품목이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라면, 소스류, 아이스크림 등의 가공식품과 포도, 딸기 등의 신선식품이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였다. 라면은 전년 대비 21.9%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인 15.2억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하였다. 글로벌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생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치즈맛 매운 라면 등의 신제품이 호응을 얻었고, 중국,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