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과일 포장 솔루션 전문업체 ‘㈜그랜트’(대표 장다솜)는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사과·복숭아·멜론·샤인머스캣용 친환경박스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탄소 저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그랜트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공동 부스에 참여해 ▲환경 친화적 소재 활용 ▲효율적인 유통·보관 구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디자인 등을 갖춘 차세대 과일 포장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멜론과 샤인머스캣을 위한 공판장 전용 박스는 과수의 특성에 맞게 안전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현장을 찾은 농업 관계자 및 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그랜트 장다솜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통해 농산물 포장에서도 환경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산자에게는 효율적인 유통을,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과일을, 사회에는 환경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랜트의 친환경 과수포장박스는 농식품포장 전문 쇼핑몰 ‘디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균형 잡힌 컨디션과 활력 있는 하루를 위한 식물성 영양제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드모어의 트리씨드 포뮬러가 있다. 세 가지 식물성 오일을 과학적으로 블렌딩한 이 제품은 ‘단 하나의 멀티 솔루션’으로 불리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리씨드 포뮬러는 대마종자유, 조류추출유지, 블랙커민씨드오일의 세 가지 핵심 오일을 기능적으로 배합했다. 각 오일은 오메가 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을 고루 갖춰 에너지 대사와 피로 회복, 면역 방어를 돕는다. 특히 뉴질랜드산 대마종자유는 냉압착 공법으로 영양을 그대로 보존했으며, 조류추출유지는 비건 인증을 받은 고순도 식물성 오일로 해양오염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 복합체, 엘더베리, 밀크씨슬 등 7종의 천연 부원료가 함유돼 있으며, 인공 착색료나 합성향료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며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현재 시드모어는 공식 자사몰을 통해 트리씨드 포뮬러 구매 고객에게 할인 쿠폰 증정과 무료배송, 당일출고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리씨드 포뮬러는 식물성 오일만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포뮬러로, 영양의 균형과 원료의 깨끗함을 모
최근 배뇨 불편이나 잔뇨감 등으로 인한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방광 건강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너지 포뮬러 브랜드 요엔이 자사몰에서 특별 할인쿠폰, 무료배송, 당일출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요엔은 단순한 증상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방광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건강기능식품이다. 한의사와 약사로 구성된 연구진이 참여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계한 4단계 케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호박씨를 포함한 방청복합물은 방광 내벽의 탄성을 유지하도록 돕고, 크랜베리농축분말과 프로폴리스가 유해균의 부착을 억제해 불편함을 완화한다. 또한 포도씨추출물과 빌베리,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하며, D-만노오스와 혼합유산균이 체내 균형을 유지해 건강한 순환을 돕는다. 제품에는 호박, 프로폴리스, 백출, 포도씨 등 자연 유래 원료를 다수 포함했으며, 착색료나 합성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했다.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엔은 편안한 일상 회복을 목표로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며 “이번 자사몰 감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가 10월 12일 주관한 ‘국산과일 나눔행사’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맞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에게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 ‘KFruit’를 구독한 관람객에게 세척사과가 증정됐다. ‘KFruit’ 채널은 국산과일의 품종, 영양 정보, 소비 트렌드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과일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이날 나눔행사 부스를 찾은 4천여 명의 관람객 반응도 뜨거웠다. ‘경기 보러 왔다가 맛있는 사과도 받고 일석이조였다’, ‘야구장에서 사과를 받다니 색다른 경험이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특히 가족 단위와 젊은 층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선호하는 국산과일에 투표하고 기념품을 받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참여 열기를 더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국산과일은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높다”며 “국산과일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025년 3월 개최한 세미나에서 주목할 만한 소비 변화가 공개됐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률은 증가했지만 1인당 구매 빈도와 지출 금액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 이상 기능성만을 강조하는 제품을 무작정 구매하지 않으며, '필요한 것만, 믿을 수 있는 것만' 선택하는 신중한 소비 패턴으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과정에서는 제품의 안정성을 높이고 대량 생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첨가물이 사용된다.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성분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으며, 첨가물 유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카제로템(CAZEROTEM)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건강기능식품 제조 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등 화학 첨가물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은 원료 선별부터 최종 포장까지 모든 단계에서 화학 첨가물이 배제되었음을 뜻한다.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제품 포장이나 상세페이지에서 카제로템 마크와 WGM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 카제로템 마크는 화학 첨가물
국내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가 전자선반라벨(ESL) 선도기업 솔루엠(대표 전성호)과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매장 가격 자동화와 광고 수익화(RMN)를 통합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충남 홍성군의 왕마트 홍성점에서 'ESL + 다이나믹 프라이싱' 실증을 진행, 가격 변경과 POP 교체를 완전 자동화했다. 과거에는 가격 설정과 POP 제작·출력·교체에 평균 약 90분이 걸렸지만, 추천가 선택과 자동화 도입 이후 약 6분(-93.3%)으로 줄었다. 애즈위메이크 오승현 본부장은 “자동 가격 변경의 편의성, 작업 시간 단축, 매장 분위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며 “매장의 가격에 대한 안내 문구를 소비자에게 명확한 문구로 안내함으로써 구매 결정도 빨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가격 비교 기준은 인근 점포가 아닌 충남 전체 마트의 가격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에게는 ‘충남 시세보다 10% 저렴! 전국 1,600개 마트 분석가! 큐마켓’처럼 직관적인 메시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회사는 매입-폐기 흐름을 체계적으로 추적하고 과거의 긴급 할인과 현재의 추천가 적용 결과를 나란
건강기능식품 전문 쇼핑몰 마이파우치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공식 입점을 기념하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맞이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단 한 번뿐인 기간 한정 프로모션으로 추석 연휴와 그 직후로 기간을 나누어 총 6일간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의 핵심은 실속 할인 쿠폰팩과 복수 구매 혜택 등 파격적인 가격 할인은 물론,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용 가능한 배송 서비스까지 더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다. 먼저 1차 프로모션은 추석 연휴인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에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 원 이상 4,000원 ▲8만 원 이상 8,000원 ▲13만 원 이상 구매 시 15,000원의 즉시 할인 쿠폰과 함께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연휴 직후인 10월 6일부터 8일까지는 2차 프로모션이 열린다. 이 기간에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1차와 동일하게 2개 이상 복수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내 전 제품 무료 배송도 함께 제공된다. 마이파우치는 이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신품종 과일 홍보를 위해 학교 간식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서울·경기·세종시 관할 급식지원센터를 통해 희망 학교를 모집해 서울시 초등학교 200여 곳과 세종시 단설 유치원 44곳에 국산 신품종 컵과일과 세척사과 등 3과종 4품종 내외의 간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전국 182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대상과 물량을 확대해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국산 신품종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일상적 과일 섭취 습관을 돕고, 국산 과일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신품종 과일간식 제공은 두 차례로 진행된다. 1차는 9월 19일 컵과일 2만3,000개, 2차는 10월 24일 APPLE DAY를 맞아 세척사과 2만7,000개로 총 5만 개가 교육기관에 전달된다. 제공 품목은 여름과 가을 사이에 수확돼 당도와 산미의 균형이 뛰어난 ‘아리수 사과’,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씨가 없는 황금빛 ‘골드스위트 포도’,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를 갖춘 ‘화산 배’ 등이다. 간식은 위생적인 세척·포장 과정을 거쳐 학생들이 안전
아이들 환절기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가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공식몰에서 할인 쿠폰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명한방 숨숨 한방 젤리는 한의사와 약사가 직접 배합한 한방 기반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과 면역 밸런스를 함께 고려해 개발됐다. 미국, 대만, 중국에서 특허를 받은 노스릴리브 유산균과 국내 특허 7종 혼합 유산균 IM이 포함돼 장 건강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환절기에 자주 불편을 겪는 아이들의 코 건강 관리에도 적합하다. 또한 동의보감에 기록된 곰보배추, 삼백초, 쑥부쟁이 등 전통 한방 원료와 대추, 천궁, 오미자, 감초 등 32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배합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배와 적포도 맛으로 달콤하게 만들었으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도 간편하다. 소명한방 관계자는 “숨숨 한방 젤리는 아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환절기 비염 증상과 코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번 공식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립선 건강과 장 건강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면역의 중요한 기반인 장 건강이 흔들리면 전립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두 영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락토디토 바로세움 유산균은 전립선 특허 유산균 EF-2001을 담아, 장과 전립선을 함께 보조하는 제품이다. EF-2001은 열처리 과정을 거친 사균체 유산균으로, 체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용하며 전립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전립선 비대증과 관련된 테스토스테론 수치 및 특정 인자의 발현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학문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제품은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바쁜 현대 남성들에게 도움이 된다. 장과 전립선을 동시에 케어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성도 확보됐다. 소비자들은 “간편하게 전립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 “장과 전립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성 건강 관리 제품 시장에서 전립선 특화 유산균의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락토디토 바로세움 유산균의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35세 이후 여성들은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자신감과 건강 밸런스가 흔들리기 쉽다. 이러한 변화는 복부 지방 증가나 피로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프롬베리는 이러한 시기 여성의 신체 메커니즘을 보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호르몬 균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프롬베리의 핵심은 고농축 석류분말이다. 석류는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에는 석류농축분말 12,000mg이 함유돼 있어, 천연 그대로의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이란산 석류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프랑스해안송복합물Y 특허 원료가 더해져 에스트로겐 정상화 조성물로서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신체 조직 보호와 노화 억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제품은 HACCP과 ISO 인증 시설에서 제조돼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다. 소비자들은 “피로감이 줄고 몸의 균형을 찾는 느낌”이라는 후기를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성 건강 보조 제품 시장에서 프롬베리가 대표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국민 대다수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조사에 따르면 국내 가구 10곳 중 8곳 이상(82.1%)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는 이러한 변화를 명확히 보여준다. 소비자들이 제품에 만족감을 느끼는 요인은 인체적용시험 결과로 증명된 객관적 효과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 만족도와 섭취 편의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주관적 만족도의 영역이다. 이는 단순히 효능 체감을 넘어 제품 섭취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신뢰를 포함한다. 아무리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섭취 시마다 화학 첨가물에 대한 찝찝함을 느낀다면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배경에서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카제로템은 제조 과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 부형제를 배제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매일 섭취해야 하는 제품에서 불필요한 성분을 피할 수 있어 제품에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