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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

디어니언-젠틀파머스, 데이터 기반 농산물유통 혁신을 위한 MOU 체결

 

 

AI 기반 농식품 공급망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주식회사 디어니언과 한국마늘 수직계열화 및 풀필먼트 시스템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젠틀파머스가 데이터 기반 농산물 유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어니언은 농식품 공급망 디지털 트윈 기반 B2B 애그리테크 기업으로, AI 가격 예측과 전국 산지 직거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식자재 직거래 커머스 ‘파라도(PARADO)’를 운영하고 있다. 젠틀파머스는 경북 의성에서 출발한 마늘 전문 기업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마늘귀신’을 중심으로 재배·가공·유통 전 과정을 AI 기반으로 수직계열화했다.

 

두 업체의 이번 협약은 마늘을 비롯한 비상장 농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온톨로지 기반으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통해 유통 구조를 개선해 산지 농가의 실질 소득을 높이겠다는 공동 목표에 기반한다.

 

또한, 비상장 농산물은 도매시장 공식 경매 데이터가 부족해 가격과 품질, 유통 정보가 분산돼 있는 만큼,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연결하는 데이터 체계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어니언의 데이터 구조화 기술과 가격 예측 역량, 젠틀파머스의 재배·수매·가공·출하 데이터를 결합해 산지에서 소비지까지 이어지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비상장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여 유통 효율을 개선하는 한편, 외식업체에 국산 마늘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 산지→수집상→도매→소매로 이어지는 다단계 유통 구조를 축소한다. 이를 통해 산지 농가에는 보다 높은 수취 가격을, 외식업체에는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제공하는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의성 마늘의 전국 단위 유통 확대도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디어니언 최종석 대표는 “비상장 농산물은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의 정보 연결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데이터 기반 유통 구조를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젠틀파머스 김재덕 대표는 “생산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 구조를 개선해 농가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동시에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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