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양식학과’ 개설, 생산위주 교과목도 탈바꿈한국농업대학이 한국농수산대학설치법과 학칙 개정으로 10월 2일부터 ‘한국농수산대학’으로 , 소속도 농촌진흥청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변경된다.이에 따라 인력양성 범위가 농업 외에 임업과 어업 등 농림수산식품부 소관 전분야로 확대돼…
국내 농업전문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농촌 교육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경농영어스쿨이 참여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농은 올해 초 농촌지역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농영어스쿨을 기획, 지난 3월부터 전국적으로 약…
전국 60명의 농업분야 여성CEO들이 모여 ‘여성농업CEO연합회’를 출범했다.여성CEO들은 지난달 20일 농촌진흥청장 초청 여성CEO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농업 CEO들간에 상호 정보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부가가치 향상과 지역농업 혁신주체로 자리매김하기로 의견을 결집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관수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경농은 지난달 24일 대전 유성구 레전드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전국 총판 대표, 국내외 관련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농 관수사업 출범식 및 전국 총판 위촉식’을 갖고, 세계적인 관수전문 기술력 확보로 한국농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
㈜동부하이텍(대표이사 차동천)은 지난달 15~16일 이틀에 걸쳐 수도용 제초제를 비롯한 살균·살충제가 처리된 전국 각 도 10개 지역을 순방하며 평가회를 개최했다.동부하이텍은 향후 출시예정 신제품을 비롯해 논·과수원에서 처리된 다양한 제품들의 효능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순방 평가회를…
경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과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지난 13일 뿌리작물에 비대효과가 있는 특허 토종미생물 ‘MA-8’에 대한 기술이전 및 조기산업화 공동연구를 수행키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허미생물 ‘MA-8’은 2005년 마(산약)에서 분리 발견한 미생물로 유전자 분석 결과 마…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12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윤리·환경·나눔경영의 생활화로 일류기업으로 거듭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경농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 충남 천안 소재의 상록리조트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갖고,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고객만족 활동 강화을 통해 백…
지난달 22일부터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앞으로 쇠고기 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소는 거래하거나 도축하지 못한다. 또 국내산 쇠고기 판매장에서도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해 판매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가 올해에도 도심지 여론 주도층에 대한 우리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을 바로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작물보호협회는 지난달 23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는 ‘농산물 및 농약안전성 세미나…
유전능력평가와 외모심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암소가 선발돼 1200만원의 최고가에 경매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최근 강원도 한우시험장에서 한우관련 생산자 단체, 한우사육농가 등을 초청, ‘최고 암소 선발 경매’ 행사를 열고 국내 최고의 경산우(개체번호 kor 002031794179)와 미경산우…
아시아종묘의 고부가가치 종자가 라오스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현장에 뿌리 내린다. 지난 12월 3일, 경기 용인시 새마을 1호 주택에서 ‘대한민국-라오스 농업교류 종자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 아시아종묘는 라오스 기후와 식문화에 적합한 품종을 엄선해 총 4톤의 채소 종자를 지원하며 현지 농민들에게 K-농업 기술을 이전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농업개발단 연구소장 이병화 박사, SKS그룹·라오파트너(JV)의 이정준 회장을 비롯해 캄펑 사이냐랏(Khamfong Sayalath) 주한 라오스 대사관 차석 공사 참사관, 분티엥 라타나봉(Bounthieng Lattanavong) 라오스 상공회의소 이사 등 라오스 정부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라오스 협약 지원 계획을 문건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오스 토양·기후에 최적화된 품종 보급 ▷라오스 대학·기관과 연계한 농업기술 교육 체계 구축 ▷라오스 청년 대상 ‘영농 실습장’(Agri-Lab) 설립 지원 ▷현지 농민·협동조합 참여형 재투자 구조 구축 등의 내용이다. 류경오 대표는 “아시아종묘는 몽골·북한 등에 종자 지원을 꾸준하게 해온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충북 옥천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재배한 쌀 1톤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2023년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까지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하여 TYM 옥천사업장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TYM 임직원들은 모내기부터 관리, 수확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수확 과정에는 자사 보통형 콤바인 TH1200 모델을 활용했다. 기탁식은 11월 26일 옥천군청에서 열렸으며, 황규철 옥천 군수와 TYM 김동균 생산2본부장을 비롯한 옥천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쌀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재배한 쌀을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YM은 기술·서비스 혁신과 사회공헌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자율주행 이앙기 실증 과정에서 재배한 쌀을 지역에 기부한 데 이어,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지원
최근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의 영향으로 월동 병해충의 대규모 발생이 예고되어 농가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코프가 이상 기후로 인한 병해충 급증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형 프리미엄 유황비료인 ‘코프황’의 초도 물량을 예년보다 일찍 전국 농가에 본격적으로 출하했다고 4일 밝혔다. (주)코프의 김유태 책임과장은 “이상 기후로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면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시기에 방제를 돕기 위해 생산 라인을 최대 가동하여 긴급 물량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프황’은 초미세 나노 분쇄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이다. (주)코프 측에 따르면 5나노 사이즈의 미세 입자로 제조되어, 일반 유황으로는 침투하기 어려운 미세한 틈새와 기공까지 깊숙이 침투하여 살균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나무껍질과 토양 속에 잠복해 월동하는 잔류 곰팡이와 병균 포자를 찾아내 강력하게 살균한다. 또한 순수한 99%의 황을 정제하여 제조 및 황 함량이 50% 이상인 제품으로써 화학약품으로 황을 녹여 제조하지 않으며, 비닐하우스(비닐, 파이프) 부식을 최소화해 시설 재배 농가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주)코프 관계자는 “코프황은 해충의 알을 질식시키는 기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유기농업자재를 주로 사용하는 친환경인증 농업인에게 제품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유기농업자재에 대한 표시방법을 대폭 개선하였다. ※ 유기농업자재: 유기농산물을 생산, 제조·가공 또는 취급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허용물질(75종)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효능·효과품①과 일반 공시제품②으로 구분 ① (효능·효과품) 비료효과 시험 결과 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비료 효과가 인정되거나, 농약효과 시험 결과 통계적으로 무처리구 대비 50퍼센트 이상 방제효과가 인정되는 유기농업자재 또는 유기농업자재 중 「농약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농약이거나 「비료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비료인 경우 ② (일반 공시제품) 효과와 성분함량 등을 보증하지 아니하고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 사용 가능 여부만 검토한 자재 첫째, 효능·효과품의 제품 전면에 ‘효능·효과품’을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효능·효과품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개선하였다. 기존 효능·효과품의 경우 소비자가 제품의 표시 사항만으로는 효능·효과품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아 자재 선택 시
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은 2026년 5개의 신제품(살균·살충제 1품목, 살충제 2품목, 제초제 2품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뿌리혹선충 전문약제 <살리브로>, 선충 전문 살충제 <테라충>, 수도용 육묘상자처리제 <팔방미인>, 수도용 중기제초제 <굳파머>, 수도용 이앙동시처리제 <초집중> 등 총 5개 품목이다. 살리브로 액상수화제는 기존 살선충제와 다른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식물기생선충 중 뿌리혹선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토양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주요 제품이다. 수박,오이,참외 토마토 등 뿌리 혹선충에 등록되어 있다. 테라충 액상수화제는 정식 후 사용 가능한 선충 방제 약제로써 기존 약제에 저항성이 생긴 선충에도 효과를 보인다. 약효 지속기간이 길고 작물 뿌리에 혹 형성억제에 도움을 준다. 딸기,멜론,상추,수박,오이,참외,토마토,호박 등 뿌리썩이선충,뿌리혹선충에 등록되어 있다. 팔방미인 입제는 광범위한 살충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침투이행성 살균제 플루인다피르 함유로 잎집무늬마름병 방제 효과가 우수하며 파종동시, 이앙3일전 및 이앙당일사용 가능하다. 벼
종자는 농업의 기반 역할을 하며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전 세계 농민들은 제한된 자원 가용성에서 더 높은 수확량과 이익을 얻기 위해 전통적인 농업 방식에서 점차적으로 전환해 왔으며, 이제는 종자산업도 AI가 작물 관리와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경험 데이터가 결합된 맞춤형 시스템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종자트렌드를 기반으로 최근 주목받는 종자는 병해충 저항성, 기능성, 지역 적응력 등에서 우수한 품종과 토종종자, 그리고 건강식품 원료로서의 씨앗류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성 품종으로는 탄저병, 칼라병 등 다양한 병에 강한 고추, 오이, 양배추, 멜론, 토마토 등 신품종이 개발되어 농업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과 종자주권 확보를 위해 오랜 기간 지역 생태계에 적응한 토종농작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병해충에 강하고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는 특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주목받는 종자는 재배 안정성, 건강 기능성, 지역 적응력 등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농민에게는 재배 안정성을 소비자에게는 기능성 품종이 환경에는 지속가능성이 올해 종자산업을 주도 할 것으로
NH농우바이오(대표 양현구)에서 육성한 채소 품종이 2025년 제21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대통령상 1품종 · 국무총리상 1품종 총 2개 품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우바이오는 매년 꾸준한 연구개발과 혁신을 기반으로 다수의 우수품종상을 수상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최고 권위에 해당하는 ‘대통령상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취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이 주최하는 행사로써 식량, 사료, 채소, 화훼, 과수, 버섯, 특용, 산림 등 모든 작물을 대상으로 국내의 우수 종자 품종을 선정한다. 또한, 육종가의 육종 의욕을 높이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산타꿀’ 수박은 지속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해 개발된 저온기 수박 분야 국내 1위 품종이다. 산타꿀 수박은 저온기에도 암꽃 발생, 착과력, 비대력이 뛰어난 억제촉성, 촉성 작형 단타원형 수박 품종이다. 환경 변화 · 재배 방식 변화 · 대목 변화 등 다양한 변수에도 재배 안정성이 높으며 탄저병에 강한 품종으로 국내 저온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겨울철 안 쓰는 농기계를 장기간 보관하기 전에 철저하게 점검, 정비할 것을 당부했다. ▲나사 점검 ▲농기계 보관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 등을 깨끗이 제거한 다음 녹슬거나 부식되기 쉬운 부위에 오일, 그리스 등을 바른다. 나사가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하고 클러치, 레버, 벨트는 풀어 건조한 실내에 보관한다. 실내 보관이 어렵다면 햇빛, 비, 눈 등을 피할 수 있도록 덮개로 잘 덮어 평지에 둔다. 라디에이터 냉각수는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 적정량 채워 넣는다. 냉각수를 빼서 보관하려면 배수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라디에이터 뚜껑에 ‘냉각수 없음’이라고 적어 붙여둔다. 경유 농기계는 연료통에 습기가 차거나 녹이 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료를 가득 채운다. 휘발유 농기계는 가스 발생 우려가 있어 연료통을 완전히 비워 보관해야 한다. 배터리는 분리해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건조한 장소에 보관한다. 배선을 분리할 때는 마이너스(-) 단자, 연결할 때는 플러스(+) 단자부터 연결한다. 농기계에 부착한 채로 보관할 때는 누전으로 인한 화재나 방전을 예방하기 위해 마이너스 단자를 분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26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골프장 자동 잔디깎이 로봇 ‘자율주행 모어’ 개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26일 오전 경기 안성의 안성베네스트GC에서 진행됐으며, TYM 중앙기술연구소 장한기 소장(CTO, 전무)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성민 골프사업팀 팀장(상무) 등 양사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골프장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잔디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양사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 타당성을 검토했으며, 올해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본계약으로 개발을 본격화했다. TYM은 △장애물 감지 △회피 주행 △작업자 개입 없는 완전 자율작업 수행이 가능한 피지컬AI 기반 잔디깎이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다중 센서 융합 기술을 활용해 지면의 기울기·장애물·잔디 높이 등을 실시간 인식하고, AI 알고리즘이 최적의 주행 경로를 스스로 계산해 정밀 제어를 수행한다. 더불어 경량화와 저중심 설계를 통해 골프장의 다양한 코스 환경에서도 균일한 절단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입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운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우크라이나향 비료 수출 물량에 대한 선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누보는 24년부터 우크라이나에 비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선적은 동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우크라이나는 재건·농업 회복 과정에서 안정적인 비료 공급망 확보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지 파트너사는 누보 코팅 비료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누보와 파트너사는 2026년 상반기에 25년 수출 규모 이상의 추가 공급을 협의 중이며, 이는 향후 동유럽 전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우크라이나 파트너사가 누보의 생분해 코팅비료(Biodegradable CRF)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생분해 코팅비료는 코팅 잔존물이 남지 않아 토양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장기간 양분 공급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비료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유럽 지역의 환경 규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누보 관계자는 “현지 사정으로 선적이 예상보다 조금 늦어졌지만 우크라이나는 향후 농업 회복 단계에서 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