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네 번째 OST ‘가장 완벽한 날들’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가장 완벽한 날들'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거미만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곡의 깊이를 더해, 웰메이드 OST의 탄생을 예고한다. ‘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발매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점령해 음원 퀸으로 불리고 있으며,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등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OST 여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조선로코-녹두전' OST에서도 거미만의 짙은 감성을 가득 담아내 믿고 듣는 거미 표 OST 발라드를 완성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백종원은 살사는 우리나라 양념장처럼 수백 가지가 존재한다며 녹색 살사(살사베르테)를 얹어 싸먹었다. 백종원은 내가 목을 빼서 따라가서 먹어야 멕시코 사람이라 말했다. 먹어본 백종원은 소고기와 베이컨의 조합이 환상이라며 빨간 살사소스를 얹어 먹으려다 옆에 아주머니가 두 살사소스를 섞어먹는 걸 보고 따라했다. 토마토, 양파 등이 섞인 소스도 뿌려 먹어보고 백종원은 따꼬 3대 요소가 옥수수로 만든 또르띠야, 고기, 살사라 설명했다. 뉴욕편에 이어 산체스(백종원의 영문 이름)로 돌아온 백종원이 우리에게 친숙한 타코를 넘어 다양한 멕시코 음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촬영 후 그가 “나도 몰랐던 타코를 알게 해 주는 곳이었습니다”라고 말할 만큼 무한대로 펼쳐지는 현지 타코 세계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란 또르띠야를 보며 백종원은 우리가 아는 또르띠야와 다르게 파란 옥수수 알갱이를 석회수에 끓이는데, 옥수수 안의 섬유질을 끊어 소화를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멕시코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거라 말했다. 그 걸 간 걸 마사라 하는데 그 마사로 반죽해 만든 걸 또르띠야라 한다며 멕시코 사람들은 파란 또르띠야가 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되는 MBC ‘낭만클럽’에 학창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천상의 목소리’ 디바 박기영과 ‘원조 한류 여신’ 배우 박은혜가 출연했다.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된 박은혜와 박기영의 현실 육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아홉 살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출산 직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았다. 칠 개월 만에 태어난 쌍둥이들이 혹시라도 잘못될까 봐 아이를 낳고 남몰래 가슴을 졸였다는데. 한편, 딸을 키우고 있는 박기영은 아이를 키우면서 비로소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박기영은 “박은혜가 너무 예뻐서 내가 대시했다”며 “인천에서 박은혜를 모르면 간첩”이었다고 학창 시절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유명했던 박은혜의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영의 1집 앨범에 박은혜가 직접 작사한 노래가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이 펼쳤다. 음색 깡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정체를 공개한 대하구이는 파파야 출신 연기자 강세정이었다. 강세정은 “제가 예전에는 립싱크를 All로 했었고요” 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파파야 시절 노래도 한 소절 불렀다. 오마이걸이 리메이크 한 노래에 대해 “잊혀진 저희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설명했다. 대하구이는 토이와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두 번째 1라운드에서는 가지와 순무가 맞붙었다. 가지와 순무는 쿨 '송인'을 불렀다. 두 사람은 가창력보다는 풋풋하고 순수한 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과 김청아(설인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김청아(설인아)는 9년 만에 만난 언니 김설아(조윤희)와 어색한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물었지만 이내 친구 백림(김진엽)의 사고 당사자가 김설아의 남편 도진우(오민석)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김설아는 김청아에게 “너 때문에 죽었어! 너랑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잖아!”라는 말로 구준겸(진호은 분) 죽음의 진실을 숨긴 동생에게 울분을 쏟아냈고 김청아는 언니의 말에 충격을 받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청아는 "교통사고 건으로 상대 보호자들 만나야 돼서 친구 대신에 왔다"라고 밝혔다. 다신 나타나지 말라는 김설아의 말에 분장을 한 채 병원를 오가던 김청아는 백림의 사고에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음을 눈치챘다. 교통사고를 기억하지 못하는 백림의 상태와 경찰들의 미심쩍은 수사 태도가 수상했던 것이다. 늦은 새벽 예배당에서 잠이 든 김설아는 도진우가 경련이 일어나 위중한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놓치게 되고 홍화영에게 손찌검까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유나는 지난 20일 각 음원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좋아한다는 말’을 발표했다. 9월 내놓은 ‘짝사랑’이 마음이 식은 연인에 대한 감성을 담은 곡이라면, 이번 ‘좋아한다는 말’은 시작되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김유나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며,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커져버린 감정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녹였다. 신곡 역시 김유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표현력을 이끌어내 우리를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금조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금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딱 반 했다. 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앆 넘예뻐ㅠ”, “딱 반했어 보라얌”, “반했습니다 보라언니”, “전 보라언니한테 딱 반했습니다”, “사랑해....영원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레이든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레이든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Londo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레이든의 팬들은 “오빠 화보에요?”, “고급스러운”, “이사진...화보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레이든과 소통했다. 한편 레이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커플이 1년 반 만에 다시 등장했다. 약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수종은 "여전히 하희라를 보면 설렌다"라며 방송 불가 수준의 애정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특히, '하지만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금슬에도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다. "날 보면 설레요?"라는 최수종의 질문에 하희라는 "26년 됐는데 아직까지 설렌다는 부부가 있을까요?"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 것. 설레지 않는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한 달 동안 익숙한 서울을 떠나 시골 마을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보자고 제안했다. 김원희는 오랜 사랑의 비결에 대해 "잘 싸우면 된다"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뭐가 준비가 안되었을 때 만났다. 그래서 할 말이 있을 때는 서로 이야기를 하고 그랬다. 쌓이면 말하기도 힘들어서 바로바로 말했다"라며 "오래 만나다 보니까 싸우기도 여러 번 싸웠다"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저는 감히 접근도 못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그런데 오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어게인’(Again)을 펼친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돼 화제를 모았다. 관객들은 티켓을 구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는 등 문의가 폭주했다. 송가인 소속사 콘서트 관계자들이 티켓을 관객들에게 양보하면서 더 많은 팬들이 송가인의 콘서트 무대를 볼 수 있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진 마취를 했다. 시술은 30분 정도 진행됐고, 그는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았냐.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어 답답하다.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말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