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지현, 채리나, 바비킴과 만났다. 김지현은 “큰 애가 고등학교 1학년,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지현은 “숨기려는 것이 아니라, 말 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쳤다.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다. 아이들 의견도 중요했다”고 밝혔다. “사춘기 중2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철이 드는 것 같다”며 천상 엄마의 모습을 선보였다. 바비킴은 당황하며 "아이가 있어?"라 물었고, 김지현은 남편이 아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바비킴은 과거 김지현이 아이를 낳은 줄 알았다며 놀란 이유를 해명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김소희 셰프의 슈니첼 요리가 그려졌다. 먼저 김소희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슈니첼이 공개됐다. 그녀가 슈니첼 만드는 법을 설명하는 가운데,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경상도 사투리가 어색한 송하영은 대부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 재미를 더했다. 다음 요리는 돼지비계 튀김과 김치로 만든 비엔나식 감자 옹심이 그람멜 크뇌델과 오스트리아 전통 디저트 카이저 슈마렌이었다. 김소희 셰프는 디저트를 만들던 중 와인 대신 간장을 넣는 실수를 했는데, 당황하지 않고 설탕을 넣으며 “소금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진다. 하지만 간장은 아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케 했다. '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송아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의 일종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김장훈은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 ‘보이숲 코리아’의 상품인 초호화 크루즈 여행권을 전달했다. 우승자인 완도 매력남은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같이 가고 싶다”며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초호화 크루즈 여행의 실체는 김포 아라뱃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건형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9일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썩 괜찮은 토요일오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멋져요”, “우왕~~~~ 멋지세요~~~^^”, “기럭지”, “행복한 모습이다~^^”, “아주 멋지군”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건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다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1일 이다인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가을아 가지마 아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분위기 있으시고 너무 예쁘세요”, “아 진짜 넘 사랑스러워”, “와..언니 개이뻐여ㅠㅠ”, “예쁘고, 매력적이다..!!”, “가지마아아ㅏ”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이콘택트'에는 부산의 대표 요리 명인 박경례가 출연했다. '아이콘택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박경례 명인은 "나는 살아가면서 무서운 게 하나도 없더라"며 "최고 무서운 사람이 딱 하나 있다"고 말했다. 박경례는 어릴 때 헤어진 아들을 고등학생이 된 후에야 만날 수 있었다. 한 차례 이별을 겪었는데, 바로 아들의 빚 때문이었다. 박경례는 "그 애가 나쁘다는 생각은 안 든다"면서도 "그때 어른들께 대하는 태도, 의상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박경례 명인인 이런 아들과 헤어지게 된 이유는 돈 문제 때문이었다. 박경례 명인은 "아들이 군 제대 하고 나서 연락이 와 만났는데 돈을 빌려달라 하더라"며 "내가 공부를 못 시켰으니 갚아주겠다고 했는데 자꾸 해결해 달라고 해서 '네가 벌어 갚아라' 하니 한동안 집에 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극중 조여정은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 역을 맡았다 정서연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둘러 쌓인 지옥 같은 가족을 떠나 결혼으로 행복을 찾으려 했으나,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하고 체념한채 살아가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게 된다. 공개된 조여정의 캐릭터 컷은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낸 조여정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사진에서 조여정은 단출한 옷차림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담백한 표정과는 다른 복잡미묘한 눈빛과 처연한 분위기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카메라가 돌아가면 즉시 정서연에 빙의되는 조여정의 연기에 감탄을 자아내며 "눈빛만 봐도 정서연의 감정이 느껴지는 실감나는 연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내공이 탄탄한 배우답게 조여정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극중 정서연을 완벽하게 구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레드벨벳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공연은 레드벨벳이 작년 8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 이후 약 1년 3개월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다. 프랑스어인 공연명 ‘La Rouge’는 정관사 ‘La’와 레드벨벳을 상징하는 빨간색을 뜻하는 명사 ‘Rouge’를 결합, 더욱 강렬해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양정무 교수, 법의학자 유성호가 출연해 1320년 출간된 단테 알리기에리의 상상 여행기 '신곡'을 소개했다. 지옥과 연옥, 천국의 특징부터 각 단계의 징벌까지, 설민석의 스토리텔링에 ‘르네상스 예술 전문가’ 양정무 교수의 미술 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이적과 장강명은 “TV나 영화도 없었을 당시에 ‘신곡’은 요즘의 ‘반지의 제왕’ ‘어벤져스’ 급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판타지였을 것”이라며 생생한 묘사와 상상력에 감탄을 나타낸다. 사후세계를 상상한 '신곡'을 두고 죽음을 이야기하던 출연자들은 연명의료 중지, 유언장 등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끝'을 생각하며 열띤 대화를 이어간다. 장강명은 배우자와 연명의료 중지 신청을 마쳤다는 것과, 매년 12월 31일에 유언장을 쓰고 녹음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밴드 딕펑스의 멤버 김현우, 김재흥이 ‘보컬플레이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 오디션 출신 밴드의 날카로운 심사평을 선보인다. 2012년 '슈퍼스타 K'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딕펑스는 음악성 뿐 아니라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이들은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조언을 건네줄 전망이다. 김현우와 김재흥은 오디션을 먼저 거친 선배로서 “오디션이 매우 힘들고 지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하지만 성과에 상관없이 뮤지션들에게는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기에, 모두 이 기회를 발판 삼아서 훌륭한 뮤지션이 되었으면 한다”고 음악의 길을 걷는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초 ‘우아한 모녀’가 방송을 시작한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파격적인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휘몰아치는 스토리를 예고한 만큼, 극중 인물들은 모두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운명에 내던져질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극중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네 남녀 차예련(한유진 역), 김흥수(구해준 역), 오채이(홍세라 역), 이해우(데니정 역)의 관계와 운명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차예련은 자신의 인생보다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가 먼저인 딸 한유진으로 분한다. 한유진의 목표는 원수의 아들 구해준을 유혹해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 처절한 복수와 치명적 사랑이 뒤엉킨 두 남녀의 관계가, 한유진이 구해준을 유혹하는 과정이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그려질지 궁금하다. 오채이는 구해준의 약혼녀 홍세라로 분한다. 홍세라는 자신의 연인 구해준에게 접근하는 한유진을 시기하고 견제하며 괴롭힐 예정. 사랑이면 사랑, 일이면 일. 모든 면에서 팽팽하게 대립할 한유진과 홍세라의 관계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해리 슘 주니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9일에도 해리 슘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 the Scenes last week: Uncoordinated Editio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