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서는 장애물 넘기기 미션에 실패한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프 꿈나무들이 입을 모아 워너비 선수로 꼽은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와의 만남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진영 프로는 자신 만의 골프 노하우와 시간 관리법을 전하며 세계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비결을 귀띔하는 한편, 키즈들을 하나하나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그 뒤엔 30m 거리의 과녁 맞히기 게임이 이루어졌다. 아무도 성공하지 못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이솔이 이를 성공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솔은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계속해서 박수가 이어지자 "나는 어프로치만 잘한다."고 겸손을 보여줬다. 박지은 단장은 아이들과 간단한 게임에 임했다. 어프로치를 해서 점점 높아지는 장애물을 넘기는 방식이었다. 박지은 단장은 "시간에 따라 플레이하는 것도 연습해야 하기에"라며 1인 30초의 제한시간도 부여했다. 박지은 단장은 "탄도 높은 샷을 치려면 크고 부드러운 스윙이 필요하다."고 팁을 줬다.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멘탈 케어 솔루션도 공개됐다. 심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경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이걸로 끄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무셔무셔”, “무서워야하는데 커엽네ㅋ”, “경리 누나한테 물려서 좀비되고 싶다”, “넘예뻐요 어플모에요???”, “오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김정태가 어머니와 함께 살던 부산집을 방문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정태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집을 정리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와의 이별로 결혼을 1년을 미뤘다"라고 밝혔다. "어머니 제사 다음날 결혼했다"라며 "당시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1년 뒤에 결혼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뜻에 따랐다"라고 했다. 그러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집을 둘러보게 됐다. 김정태는 "어느 날 새벽에 일어나보니까 내 배에 복수가 많이 차 있더라. 그런데 어머니가 곁에 앉아서 기도를 하고 계시더라. 그게 잊히지 않는다"면서 오열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주에 위치한 모교로 향한 두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추했지만(?) 그래서 가장 편했던 그때 그 시절을 함께 추억하며 장난기 가득한 비글미(美)를 뽐낸다.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한 식욕으로 먹방 여신의 면모를 선보인다. 맛있는 냄새에 자동으로 이끌려 들어간 닭꼬치 가게에서 1인 1닭꼬치를 시작으로 슬러시, 바게트 버거, 떡볶이 등 추억이 담긴 소울푸드를 야무지게 흡입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중학교 시절 먹던 추억의 분식집을 방문해 분식집 이모님이 자신들을 기억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잔뜩 감성에 젖어 있던 그녀들은 이모님의 한마디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하는데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사와 휘인은 우정 반지를 만들기 위해 들른 곳에서 반지를 만드는 과정까지도 음악으로 승화시키는 천생 소리꾼의 모습부터 10년 차 절친의 징글징글한(?) 텐션 최고조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폴킴의 2019 연말 콘서트 투어 ‘마음’의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콘서트 투어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 부산, 14일 대구, 21일 천안, 24일 대전, 28일 전주, 31일 광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첫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남은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폴킴은 올 1월 발표한 ‘초록빛’으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지켰으며 이전에 발표했던 ‘너를 만나’를 비롯해 다수의 곡들도 여전히 차트 상위를 점령 중이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2019 MGMA’ ‘골든티켓 어워즈’ 등 수많은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최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Part.1 ‘마음, 하나’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허전해’로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는 등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4일, 온몸으로 아이들을 지키는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래(이수민)의 엄마는 대수롭지 않은 가출이라고 생각하고 미래는 늘푸름 보육시설에 있다고 전했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그런 미래의 엄마의 무책임함에 실망을 했고 미래의 엄마는 10대 소녀만 죽인 연쇄살인마에 대한 뉴스를 보고 불안한 생각이 들었다. 조사해도 바뀌는 것은 없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던 유미래는 한윤서에게 나비문신을 한 소녀가 최소연(전유림 분)이라는 걸 알려줬다. 한윤서는 한 달 전 최소연이 수영장에서 피를 흘린 뒤 일주일 후에 정신병원 인근에서 발견됐고, 그 후 퇴소했다는 것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직감했다. 조사관들은 나비문신의 소녀를 찾는 데 집중했다. 유미래는 최소연에 대해 '나비는 이제 못 날아요. 몸이 무겁거든'이라는 추상적인 말을 남겼다. 유미래의 진술에 따라 한윤서와 배홍태는 시설 내 성폭행 여부까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동규가 이혼 후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결혼 생활을 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해서 헤어진 거다"고 털어놨다. 김동규의 터무니없는 고백에 시청자들은 유난희의 남편이 방송을 접한다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을 것이다며 장난이라도 선을 넘은 것 아니냐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24일 황보라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황보라은 하이힐을 신고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황보라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효진은 극중 편견에 갇혀 살지만 강단으로 꿋꿋하게 버텨 나가는 동백역을 맡아 연기력부터 시청률, 화제성까지 다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임을 또 한 번 입증하였다. 동백은 향미(손담비)를 괴롭히는 김낙호(허동원)에게 그릇으로 머리를 쳤다. 화가난 김낙호는 동백을 위협하려고 했다. 강종렬은 “내가 너 같은 애들 상대 안 해봤을 것 같냐”며 “인생 딱해서 한 번 봐주면 그대로 현금지급기 되는 짓을 왜 할 거라고 생각하냐. 내가 급이 있는데 너 같은 애한테 피를 빨릴 거 같느냐. 인생 정말 딱하다.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다”고 날카롭게 응수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FN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채이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 연출 어수선)에 캐스팅 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개된 ‘우아한 모녀’ 2차티저는 만삭의 몸을 한 채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최명길 과거 모습으로 시작된다. 행복도 잠시, 교통사고 장면으로 전환되며 그녀를 덮친 충격적 운명을 암시한다. ‘우아한 모녀’는 캐리정의 입장에서 보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여자의 복수극이다. 이렇게 행복했던 그녀가 대체 어떤 폭풍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인지, 30년의 세월이 흘러 그녀가 어떻게 복수의 화신이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오채이는 첫 촬영부터 도도하고 화려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는 귀띔이다. 신인 답지 않은 연기를 보여주며 데뷔작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는 것. 그렇게 복수의 화신이 된 최명길이 딸 차예련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아가. 네가 내 복수에 날개를 달아줘”라고 우아하지만 강렬하게 말하는 장면을 끝으로 2차티저가 마무리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정종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정종철은 “먼길 찾아와주신 많은 내사람들 감사드려요. 진짜 200분? 오신거같드라구요. 눈물날뻔했어요. 진짜진짜 감사드려요. 한분한분 눈마주치고 더 오래 모시고싶었는데 너무 쉽게 보내드린게아닌가..일끝나고나니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 . 와주신 모든 내사람들께 감사드리구 많은 분들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도와준 석주형도 고마워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정종철의 팬들은 “옥동자님 아직 살아있네~~ 홧팅”, “제주도에서도 열일하셨네요”, “제주도 가며 꼭 가봐야겠어요 ^^”, “주호민씨 같아서 자꾸 놀래요”, “장갑....장갑.. 드러워죽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종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