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했다. 천안서 짬뽕집을 오픈한 지 1년 되었다는 이봉원은 박미선과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보름은 소지섭, 현빈과의 인연도 언급한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아내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그는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과의 실제 관계를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 김구라는 "도봉산에 있는 아웃도어 매장이 엄홍길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돌직구로 물었고, 이에 엄홍길은 "제것이 아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사업 실패와 관련한 얘기가 나오자 “내가 내 돈 들여서 망했는데”라며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3일 김성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아름답게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성은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DMC를 찾았다. 그 곳에서 ‘마리텔’의 조연출로 일하고 있는 김지형 씨를 만났고, 김태호의 이야기를 들었다. 김태호는 회사 내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유명하다고. 그녀가 퀴즈를 맞춘 후 유재석은 김태호에게 곧바로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조세호와 함께 있는 것을 안 김태호는 곧바로 녹화라는 것을 눈치채기도. 나영석은 ‘내가 예능을 잘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원래는 ‘1박2일’을 너무 오래 했으니 여행 프로는 당분간 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없더라. 욕 좀 먹더라도, 하던 것을 또 하자 싶었다. 국내는 오래 갔으니 해외로 가보자는 생각이었다”고 대답했다. 유재석은 나PD를 보자마자 "이런 대어를 낚다니"라며 웃었다. 비바람이 불자 조세호와 유재석은 TVN 방송국 안으로 이동했다. 그러던 중 나영석PD를 우연히 만났고, 유재석은 “대어를 만났다”며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조연출일 때 나영석을 본 게 마지막이라며, 메인PD가 되고는 같이 일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을 연이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냐”는 질문에 나영석은 “내가 대답할 수 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EXID의 솔지가 출연해 다시 한 번 예리한 ‘촉’을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MC 신동엽은 “솔지의 친오빠가 가수 알렉스를 닮았다. 훈남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밝혔다. 솔지는 실소를 터뜨리며 “하나도 닮지 않았다”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효성과 솔지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마성의 연하남이 등장한다. 두 사람은 소개팅 남의 첫인상만 보고 똑같이 직업을 예측하는가 하면 미션 도중 드러난 소개팅남의 반전 매력에 푹 빠져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에서 강태오가 정체를 드러낸 차율무 캐릭터의 두 얼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녹두전' 방송에서 차율무는 능양군(훗날 인조)으로서 냉정한 카리스마와 동주바라기로서 자상함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율무는 자신 앞에서 녹두(장동윤)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동주(김소현)의 모습에 상처받고, 애절함을 애써 감추며 눈가를 닦아주었다. 따뜻한 모습도 잠시, 왜 왕이 되려 하냐 묻는 허윤(김태우)에게 율무는 "나는 강력한 힘을 갖고 확실한 권세를 누리는 왕이 될거요"라며 자신의 욕망을 한치의 망설임 없이 드러냈다. 과부 민들레(송채윤)를 죽였냐고 묻는 천행수(윤유선)에게는 "가치를 다한 것은, 사라지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겠느냐"며 서늘하고 냉정하게 대답,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서슴지 않는 율무의 냉혹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극 중 강태오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차율무에 빙의된 듯한 온도차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나라-이상윤은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VIP’에서 각각 예상치 못한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 전체가 송두리째 무너져버리는 나정선 역과 진중하고 완벽주의자적 기질을 갖고 있지만, 딱 한 번의 순간으로 돌이킬 수 없는 인생 노선으로 접어들게 되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누가 보아도 잉꼬부부의 정석을 보이며 살아가던 중 의문의 문자로 인해 조금씩 균열이 일어나는, 아슬아슬한 부부의 삶을 펼쳐낸다. 관록의 배우들답게, 서로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자 장면에 몰입한 채, 사랑이 폭발하는 부부의 면모를 아름답게 그려냈다. 두 사람이 펼치는 실제 같은 러브 포션이 현장의 분위기마저 설렘으로 물들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오후 11시 방송된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 ‘전현무의 스케치북’이 공개된다. 특별한 초대 손님들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게임 퍼레이드가 안방극장에 풍성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전현무는 "이 머리를 하고 잠을 잔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물었다. 카더가든은 "술 마시고 피곤하면 그냥 잔다. 눈도 찔려봤고 탈모 때문에 고생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뮤지션들과 게임을 펼칠 의문의 대결 상대도 등장해 이목을 모은다. 노브레인은 초특급 대결 상대가 나타나자 특유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노래 부르지 말고 그냥 집에 가자"고 말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렉을 완벽하게 모창한 막내 김재환부터, 감미로운 존박의 노래, 김준호의 유쾌한 '같기송'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과연 카더가든, 그렉, 죠지, 노브레인은 게임에서 이겨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또 이들과의 게임 상대는 누구일지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에서는 김수미의 제자들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 벗어난 김수미와 제자들은 음식디미방 식사 체험과 더불어 직접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디미방은 여중군자로 불리는 장계향 선생님이 350년 전 집필한 동아시아 최초 여성이 쓴 조리서이자 가장 오래된 한글 조리서이다. 김수미는 "장계향 선생님 종부님이 여기 관리하신다고"라며 조귀분 종부님을 "영광이다"라며 반겼다. 장동민이 "400년전 어떤 음식을 드셨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하자 조귀분 종부님은 '음식디미방'에 "146가지가 기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140가지면 지금 요리책이면 엄청 두꺼운거다"라고 설명했다. "선생님 사람들이 이렇게 꼬집는 사람도 있죠?"라고 돌려서 물었고, 선생님은 한꼬집이라고 강조해줬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류화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류화영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류화영의 팬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류화영과 소통했다. 한편 류화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에피톤 프로젝트가 참여한 MBC 수목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part.4 ‘첫사랑(Drama Ver.)’은 에피톤 프로젝트 정규 4집 ‘마음속의 단어들’의 타이틀 곡인 ‘첫사랑’을 드라마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곡으로 드라마를 위해 원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드라마를 위해 원곡과 대비되는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독보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며 청춘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늘 밤 8시 55분 13, 14회가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 학교 대표 탐색전에서는 ‘실용음악계의 하버드’ 버클리 음악대학 대표인 임지수가 ‘All 99점’을 받으며 396점이라는 고득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된 학교 대표 탐색전은 한양대학교 대표로 나선 ‘진지 청년’ 양도후가 365점으로 한양대 최고 점수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실용음악계 ‘전통의 강자’ 호원대와 ‘신흥 강호’ 서경대가 ‘호원vs서경 대첩’을 벌여 흥미를 자아냈다. ‘보컬플레이2’ 관계자는 “강승윤의 합류로 ‘보컬플레이2’의 심사평이 훨씬 더 풍부해질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대학생 뮤지션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말을 해 줄 강승윤 심사위원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강승윤의 등장은 현재 진행 중인 학교 대표 탐색전 이후가 될 예정이다. 먼저 서경대에서는 ‘캠퍼스 테리우스’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염지호, 5수 끝에 서경대에 입학한 ‘음악대장 디바’ 박라린, ‘탱크 성대’를 가진 보컬이 있는 밴드 실버스톤이 나섰다. 세 참가자 모두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