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고민시가 '국제도시개발사업' 입찰금 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아마추어 바둑기사로서의 정도를 잠시 내려놓고 내기 바둑판에 뛰어든 장면이 펼쳐졌다. 더욱이 일부러 져준 이현지(고민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는 융천국제도시 전문평가위원회 위원장인 우선정(박성연)의 꼼수를 일갈, 확실하게 일을 마무리했던 것. 이런 가운데, 이현지가 요트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의 딸이란 것을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이 제니장(김선아)에게 이현지의 처리를 요구,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고민시가 ‘통화 불가-검찰 출두-멍든 얼굴’을 드리운,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고난 3종 세트’가 포착돼 파란만장한 운명을 예고하였다. 심플한 ‘데이트룩’으로 멋을 낸 이현지가 창밖과 휴대전화를 하염없이 쳐다보며 ‘바람’맞은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곧이어 서류를 들이미는 수사관들에게 양팔을 포섭당한 채 끌려가는 당혹스러운 검찰 출두 현장이 펼쳐진 것. 결국 구치소에 갇힌 이현지가 미결수복을 입은 채 얼굴 한쪽에 멍 자국이 선명한 얼굴로 망연자실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애처로움을 자아내고 있다. 바람-구속-폭력까지 ‘네버 엔딩 생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소영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6일 전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철판요리를 먹었던 날 & 저에게도 에어팟이 생긴 날!!! 저도 이제 핵인싸가 되는거죠?? 에어팟 너무 신나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새로운 용병으로 유도선수 이원희가 출연했다. 이원희는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원희는 훈련 내내 빠른 습득력과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팀원들은 "오, 용병"이라며 그의 축구 실력에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무도 몰랐던 영수의 과거는 좌상 강몽구(정재성 분)로 인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왕 이수(서지훈 분)가 귀한 것을 맡겨뒀다는 ‘꽃파당’에 대한 뒷조사를 하던 중 영수를 알아보는 자가 나타나 것이었다. 그저 조금 특이할 뿐이라고 생각한 영수는 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이었다. 강몽구가 입수한 용모파기 속 영수의 모습에서는 현재의 깔끔한 태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칠놈이라는 이름은 그가 누군지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영수의 비밀은 강몽구에겐 절호의 기회였다. 강몽구는 영수에게 칠놈이의 용모파기를 보여주며 ‘꽃파당’에 대한 정보를 알려달라는 협박에 가까운 제안을 했다. 저잣거리에서 향낭을 사다가 시비가 붙었을 때도 “냄새 한 번 역겹네”라는 말을 듣고 화들짝 놀랐던 영수.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팔을 긁는 습관도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13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지난 방송을 통해 드러난 바 있는 과거 회상 장면과 동일한 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거칠게 묶은 채 피가 잔뜩 묻은 옷을 입고 있는 사내는 지금의 영수와 동일인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게스트로는 ‘이수민♥’ 선우선이 등장했다. 배우 선우선은 10마리 고양이 집사이자 3개월 차 새댁으로 11살 나이 연하 나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는 뼈를 맞추다가 눈까지 맞춰 지금에 이르렀다는 러브 스토리, 고양이는 물론이고 까마귀와의 대화까지 가능하다는 4차원 매력을 차례로 방출했다. 게다가 집에 관이 있어서 그 속에서 힐링은 물론 수면을 해결한다고 밝혀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고, 김용만은 “역대 가장 이상한 게스트가 왔다”고 말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무슨 일이든 10분 이상 고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매사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아무래도 좋다’는 자기최면을 거는 것이 좋다. 명상을 하는 것도 불안과 걱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공효진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공효진이 SNS에 “냠냠 고마와예원아”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흑..귀여워..”, “아우 이언니 이쁜것좀바”, “귀여워ㅠㅠ”, “손잡았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23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 마지막회 에서는 이정진과 송해나가 출연했다. 송해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자신을 '연애 하수'라고 소개한 송해나는 연애할 때 주로 차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과거 바람난 남자친구 때문에 '막장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경험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이어, 본인이 차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 곡을 신청곡으로 가져왔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진은 "나는 남의 연애코칭만 잘하는 편"이라며 실속 없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하며 웃음 지었다. 이정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그의 배우 인생을 회고한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였던 장동건을 보며 큰 박탈감을 느껴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한다. 우여곡절 끝에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무명 신인배우라는 이유로 작은 실수에도 온갖 욕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울분을 토한다. 이정진은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40대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개인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오는 11월25일 발매 예정이었던 스트레이키즈 미니앨범 'Cle:LEVANTER'의 발매일은 12월9일로 연기됐다.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린다.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멤버에게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24일 이승협이 인스타그램에 “엔피아1위 후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샤인 보이”, “날씨가 좋다”, “고생했다”, “수거했어요~~~”, “승짱ㅜㅠㅜ 너무 예뻐어ㅜㅠㅜㅠ”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승협의 인스타그램은 이승협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23일 조현(베리굿)이 인스타그램에 “무한무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 인생샷”, “시험기간이라 무한공부중..ㅠ”, “아름다운”, “조현”, “천사가 분명해”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현(베리굿)의 인스타그램은 조현(베리굿)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채영은 ‘BIBIDIBABIDI 한 채널’(이하 ‘한채널’)을 통해 K-뷰티 스타로서 밝히는 솔직한 뷰티 노하우, 골프를 비롯한 운동 콘텐츠, 자유로운 일상 브이로그(VLOG) 등을 공개했다. ‘생각대로 모두 이루어진다’는 뜻의 주문인 ‘BIBIDI BABIDI BOO’(비비디 바비디 부)와 그녀의 대표적인 별명인 ‘바비 인형’을 합성해 만든 채널명에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톡톡 튀는 색깔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앞서 올린 첫 영상에서도 ”제 안의 크리에이티브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유튜브를)시작하게 됐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저에 대한 소중한 일상부터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까지 많은 모습들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에는 '한채널(aka.한채영)의 셀프 네일 대공개!', '한채널(aka.한채영)의 첫 남의 손 네일 도전!', ''한채영의 골프 실력은? 헛스윙 장인인 건 안 비밀?!' 영상 속 색다른 면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수준급의 네일 아트 실력과 헛스윙을 날리는 골프 허당의 귀여운 반전미까지 오직 '한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