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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테이너’ 송해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31 02:37: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23일) 밤 12시 3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낭만클럽' 마지막회 에서는 이정진과 송해나가 출연했다.


송해나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은 토크에서도 이어졌다.


자신을 '연애 하수'라고 소개한 송해나는 연애할 때 주로 차이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과거 바람난 남자친구 때문에 '막장 드라마'의 여주인공이 된 경험도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이어, 본인이 차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깨닫게 해준 곡을 신청곡으로 가져왔다고 말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송해나의 이야기를 듣던 이정진은 "나는 남의 연애코칭만 잘하는 편"이라며 실속 없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하며 웃음 지었다.


이정진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까지 그의 배우 인생을 회고한다.


데뷔 전, 같은 소속사였던 장동건을 보며 큰 박탈감을 느껴 배우를 포기하려고 했다고 고백한다.


우여곡절 끝에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무명 신인배우라는 이유로 작은 실수에도 온갖 욕을 들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울분을 토한다.


이정진은 “나이가 들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며 40대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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