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인동구는 정회장 곁에 있었던 이유를 “내 아버지의 죗값을 갚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다가 정회장이 자신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제가 찾겠습니다. 정대표, 제 손으로 찾아서 증명해보이겠습니다”라는 남다른 의지를 보여 더욱 의문을 갖게 했다. 정말 상훈의 실종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는 걸까. OCN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서 서현우가 연기하고 있는 인동구의 숨겨진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달 넘게 잘못된 정보로 수사해온 광수대는 병원에서부터 다시 시작했다. CCTV에 상훈이 나가는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그가 있던 방 천장 환풍구 입구를 뜯어본 태식. 환풍구 통로 바닥엔 누군가 쓸고 지나간 것처럼 먼지가 휩쓸린 자국이 보였고, 그 통로는 식품저장고로 연결돼 있었다. 그곳 CCTV에서 상훈이 실종된 다음 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 박성재(조현철)가 상훈을 빨래 카트에 숨겨 나가는 걸 찾아냈다. 간발의 차로 먼저 박성재를 잡은 건 진경(김시은)이었다. “그 환자가 먼저 말 꺼냈다구요! 그냥 전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희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희원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제 경험을 담아 쓴 에세이가 월간에세이 11월호 ‘청춘 꿈을 걷다’에 실렸습니다. 처음 기고 제안을 받고 저의 이야기를 글로 기록하는 것에 부담도 있었지만,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아보자는 생각으로 써내려갔습니다. 지금 이시각에도 꿈을 위해 고민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희원의 팬들은 “캬아아아 선배 멋져요”, “우와 언니 멋져요”, “글도 잘쓰시는데요?”, “언니”, “넘멋있어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희원과 소통했다. 한편 박희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고민시와 황보라가 출연했다. 고민시는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만났던 이광수와 재회했고, 이광수는 “오랜만이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 친구로 등장해 주목받았던 고민시의 등장에 지석진은 "그 친구가 이렇게 예뻤냐"고 감탄하며 "거기에서 마지막에 죽었냐"고 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태연의 정규 2집 ‘Purpose’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불티’ 뮤직비디오도 태연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Purpose'는 정규 1집 'My Voice'(마이 보이스)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 곡 '불티(Spark)'를 포함, 총 12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을 그린 애절한 분위기의 ‘Here I Am’(히어 아이 엠), 강렬한 사랑의 이끌림을 소울풀한 멜로디에 담은 ‘Love You Like Crazy’(러브 유 라이크 크레이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재즈 기반의 발라드 곡 ‘Do You Love Me?’(두 유 러브 미?), 한결같은 사랑을 중력에 비유한 팝 발라드 곡 ‘Gravity’(그래비티) 등 작년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미발표곡들도 수록되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황보라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황보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연애의맛 시즌3 촬영왔어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늘 이쁨이쁨~~여자여자하네요~~”, “반장님마릴린먼로같아”, “이ㅃ ㅓ요”, “예쁨예쁨”, “늘씬하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황보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다시 터널 수색을 시작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문근영-김선호(고지석)은 지하철 경찰대 상극콤비 플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마약 밀매 사건을 일망타진하며 첫 공식 미션부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것. 역대급 꿀잼을 선사하는 문근영-김선호가 선보일 활약과 파트너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유령을 잡아라’ 제작진은 “문근영이 지하철 경찰대 입사부터 극한 위기에 처한다. 신참 문근영과 그를 구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반장 김선호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오전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톱모델 혜박과 그의 남편 브라이언박 부부가 프로그램에 전격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혜박은 톱모델이면서 12년 차 아내이자 1년 차 엄마의 모습을 낱낱이 보여줬다. 이와 관련 178cm 톱모델 혜박-190cm 테니스 톱코치 브라이언박이 장고의 고민 끝에 ‘아내의 맛’에 출연해 한 살배기 딸 리아와 함께 시애틀에서 꾸려가는 ‘시애틀 라이트(시애틀에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의 삶’을 전격 오픈한다. 무엇보다 혜박과 브라이언박은 훤칠한 키의 ‘피지컬 부부’로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혜박은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워너비 몸매’를 보여줘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곧이어 런웨이 대신 거실을 휘젓고 다니는 ‘모델 엄마’의 몸매 관리법으로 스튜디오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아침 먹고 운동하고, 점심 먹고 운동하고, 저녁 먹고 또 운동하는 엄청난 노력이 숨어있었던 것. 99% 노력만으로 몸을 가꾸는 혜박은 출산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만드는 스페셜 레시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혜박표 운동’까지 방송을 통해 낱낱이 선보인다. ‘아맛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해서 근황을 공개했다. MC들은 “배우 이휘향, 박정수와 함께 ‘3대 시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박준금에게 하지원, 이민정, 조여정 등 많은 여배우들이 고초를 겪었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물세례, 돈 봉투 투척은 워낙 자주 하는 거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붐이 고개가 돌아갔다는 소리가 들렸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고 박준금은 “물을 뿌리는 것도 각도가 잘 맞아야 한다. 카메라에 맞아서도 안되고 물 양도 중요하다”라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OCN 새 드라마 ‘루갈’ 측은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을 비롯해 정혜인, 한지완, 김민상, 박선호의 캐스팅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 드라마.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디.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졌다. 최진혁과 박성웅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최진혁은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 한때 엘리트 형사였던 그는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두 눈을 잃고 위기에 빠지는 인물. 죽음의 벼랑 끝에서 특별한 능력과 최강의 전투력을 갖게 된 그는 아르고스를 향한 복수의 일념으로 전진한다. 멜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진혁이 이제껏 본 적 없는 히어로를 탄생시키며 ‘인생캐(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27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1회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역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방문한 설민석과 전현무, 특별게스트 업텐션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평창행 기차에 앉아있는 누군가의 뒷모습을 보고 "솔비가 아니냐"며 "코미디언 같다"고 추측했다. 먼저 전현무가 선을 훌쩍 넘고, 그 손을 잡고 설민석도 이진혁도 박연경도 선을 넘었다. 긴장된 표정으로 발걸음을 뗀 멤버들은 그저 한걸음이면 쉽게 넘을 수 있는 선에 대한 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전현무는 “우리 군들이 등 뒤로 보이니 느낌이 이상하다”며, 이진혁은 “(마음 속에서) 뭔가 올라온다”며, 인생 최초로 밟은 북한 땅에 모두가 울컥한 감회를 전했다. 놀라운 경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T2 밖으로 나간 ‘선녀들’은 갑자기 들려온 웅성거림에 북쪽을 바라봤다. 그곳에는 ‘선녀들’이 있는 남쪽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북한 관광객들이 있었다. 믿기지 않는 광경에 모두가 입을 벌린 채 감탄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북한 사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3회에서는 위험한 연애에 걸려든 사연 속 주인공의 충격적인 연애담이 안방극장을 뒤흔든다. 사연 초반 남친이 운영하는 카페 계정을 관리하게 된 사연녀는 남친이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여자들의 다이렉트 메시지로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혀 참견러들의 폭풍 궁금증과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사실 나 폴리아모리야"라는 남친의 충격 고백에 참견러들은 "나 지금 꿈꾸나?. 너무 힘들다"며 어이없는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단번에 결론을 내린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