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는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릴만큼 여자에게 도움된다. 석류는 갱년기에 좋은음식이다. 석류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도와준다. 석류는 남성에게도 좋다. 남자가 석류를 섭취할 경우 성기능을 높여주고 전립선암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류나무의 열매로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석류는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하며,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다.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 다이어트에 좋으며, 석류 효능은 갱년기 장애 예방 효과도 있지만 혈관질환, 고혈압 개선, 스트레스 및 피로회복 등이 있다. 석류 부작용은 탄닌성분이 있어 변비로 고생한다면 적정량 섭취해야하고, 혈액응고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자들은 조심해야한다. 영어로 pomegranate라고 한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여자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석류 칼로리는 100g당 67kcal로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다. 석류 효능은 감기 예방, 면역력 증강, 갱년기 장애 예방 등이 있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있어 갱년기인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다이어트에도 좋다. 석류 부작용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낭염과 여드름의 차이는 짰을 때 피지의 유무로 본다. 모낭염은 여드름과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여드름처럼 짰다간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턱모낭염은 여드름과 비슷하게 붉게 부어오르지만 짤 경우 고름이나 피가 나오고 주변으로 퍼진다. 모낭염은 세균에 의해 모낭에 발생한 염증 질환이다. 모낭염의 원인은 황색포도알균이 가장 흔하며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가 관련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모낭염의 증상은 얕은 고름물집으로 나타나거나 깊은 고름물집형으로 나타나며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일 경우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가벼우면 자연스럽게 낫지만,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하는게 좋다. 모낭염에 좋은 샴푸는 약산성을 띈 저자극 샴푸가 추천된다. 모낭염, 초기에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피부를 만진다면 손을 씻은 후 만지고, 왠만해선 피부를 직접적으로 만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다. 연고와 약과 항생제를 꾸준히 이용해야 한다. 모낭염 치료는 모낭염 연고를 초기부터 발라주는게 중요하다. 식습관도 중요해 과식이나 폭식 야식은 끊는게 좋다. 모낭염은 과한 피부자극을 할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은 저감 대책과 이에 따른 개발 및 방지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 대책이 있다. 궤도를 자동운행하는 대중교통, 신에너지(바이오)발전소의 건설, 자연풍의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이를 중개해주거나 기록하는 전문가도 존재한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국가나 기업이 정해놓은 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선진국과 유엔에서 검토 후, 온실가스배출량을 관제 시스템을 통해 국가별 혹은 산업별로 산출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대한 직업도 성행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주식 중개인처럼 기업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국제 기관 표준 단체에서 정한 표준 지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한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가 있는 사업장에 배출 허용량을 부여하고 잉여 탄소가 남으면 차이만큼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다. 한도 초과해서 탄소를 배출한 기업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은 잎이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들어보았을 때 무게가 있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 케일은 가급적 생으로 먹는게 영양소 파괴없이 먹을 수 있다. 케일에 열을 가하게 되면 각종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케일은 케일은 쓴 맛이 강하므로 주스로 만들어 먹을 때 사과나 바나나를 첨가해줘도 맛이 좋다. 케일, 사과나 바나나 한개, 생수 두컵을 넣은 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먹으면 된다. 녹즙을 만들땐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C등의 주요 영양소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해먹을 수 있다.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 나물, 녹즙으로 활용된다.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이용된다. 살짝 데치기를 해서 나물로 먹어도 맛이 좋다. 효능은 100g당 43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증 예방, 면역력 증강 및 루테인도 풍부해 눈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빈속에 먹으면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케일은 식사 도중, 혹은 식사 후 섭취하는게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개선, 부정맥에 효과, 청각손상을 예방, 대사증후군에 도움을주고,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그네슘은 과다복용 시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으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가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마그네슘은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마그네슘 영양제를 고르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화학부형제가 첨가된 영양제는 피하라. 화학부형제는 가루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 형태로 만들 때 알약의 외형과 원가 절감 용도로 사용하는 성분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대표적인데 이산화규소의 경우 일회용 김 속 하얀 방습제와 같은 성분이고, 그 외에 화학부형제들 또한 식품 말고도 샴푸나 린스의 원료, 세라믹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쓰임세만 봐도 알 수 있듯 영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단순 화학성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은 처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은 잘때 쭉 착용하기 보단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낫다. 잠을 자는 동안 탐폰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탐폰이 질 내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탐폰 소변같은 경우 실을 앞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접히는 부분쪽에 두면 편하다. 줄을 살짝 드는게 좋다. 약 4시간 간격으로 교체하고, 최대 8시간 이상 사용하면 좋지 않다. 8시간 이상 사용한다면 탐폰 내의 세균과 박테리아 등이 번식해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사용시간에 맞춰 꾸준히 교체해줘야한다. 탐폰 이물감은 제대로 삽입했다면 아랫배 쪽에 뭔가 들어있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진다. 뻑뻑함과 이물감이 나타난다면 자신의 질에 맞는 탐폰을 사용한다면 이물감과 뻑뻑함을 줄일 수 있다. 수영장에서 사용하면 편하고 좋지만, 탐폰을 사용해도 새거나 감염우려가 걱정된다면 이용하지 않는게좋다. 탐폰은 흡수량 순으로 나뉘는데 레귤러(5~9g)와 슈퍼(8~12g)이 있다. 탐폰은 사이즈별로 동일한 흡수량을 가지고 있으니 흡수력이 좋다는 광고는 잘 살펴봐야한다. 국내에서 판매하는 탐폰은 종류가 한정적이지만 화이트의 탐폰이 많이 쓰인다. 해외 제품은 플레이텍스나 나트라케어가 유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제철은 6월부터 8월 사이로, 노란빛을 띈 달콤한 과일이다. 참외 효능은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와 수분이 함유되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다. 엽산이 과일 중 가장 높은 수치여서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임산부와 태아의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고, 태아의 성장을 원할하게한다. 참외 한개에 340mg의 칼륨이 함유되있어 이뇨작용으로 몸 안의 노폐물 배출, 붓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참외 부작용은 칼륨이 풍부해 심장질환자, 신장질환자, 고혈압 환자 등은 섭취하면 안된다. 다량 섭취시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요리법은 참외무침, 참외장아찌, 생으로 섭취, 참외피클 등이 존재한다. 참외 장아찌 만드는 법은 참외, 진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를 준비한다. 싱싱한 참외를 준비한다. 반으로 나눠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내 비운다. 참외를 채반에 두고 굵은 소금을 뿌리고 절여 말린다. 말린 참외를 간장, 식초, 설탕을 넣고 팔팔끓인 물에 담고 밀봉용기에 일주일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장아찌, 무침, 피클, 말랭이무침 등을 해 먹을 수 있다. 참외 요리법 중 참외 장아찌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한다. 참외 8개, 소금, 간장,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해바라기씨로 만든 해바라기씨 기름과 해바라기씨 오일은 주로 식용유로 사용된다. 해바라기씨 오일은 피부에 바르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해줘서 피부미용에도 많이 쓰인다.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E가 들어있어 혈류의 흐름을 개선해 주는 역할을 해서 스트레스성 탈모가 있을 때 도움이 된다. 또한 해바라기씨는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셀레늄, 다양한 비타민 성분들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응고와 동맥경화증, 당뇨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나오는 해바라기의 꽃말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숭배합니다, 당신을 바라봅니다 등이 있다. 해바라기씨는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를 하다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해바라기씨 칼로리는 100g당 611kcal로 어마어마하다. 해바라기는 9월~10월이 제철이다. 해바라기씨를 맛있게 먹는법은 무엇일까. 해바라기씨는 간식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직접 까서 먹거나 시중에서 까서 나온 제품을 먹는게 더 편하다. 제과, 제빵 등에 이용되며 샐러드, 시리얼, 고기볶음 등으로 조리해먹기도 한다. 볶지 않은 해바라기씨는 오독오독 씹는 맛이 있고 약간 기름지며, 볶은 해바라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의 합병증은 낮다. 수술 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은 목소리의 변화, 저칼슘혈증, 갑상선 저하증 등이 있다. 갑상선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치료는 수술이다. 종류, 크기, 결절의 숫자, 주변조직 침윤,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서 갑상선 전절제 또는 엽절제를 시행하며 림프절 절제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을 모두 제거하면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하며, 엽절제를 시행한 경우에도 갑상선 호르몬제의 복용이 필요할 수 있다.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다. 갑상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었더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다지만 이 역시 암이므로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퍼질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는 있다. 목의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 흔히 목울대 혹은 울대뼈라고 부르는 갑상연골(‘방패연골’)의 2~3cm 아래에 위치한다. 갑상선은 갑상샘, 목밑샘이라고도 하며, 내분비기관의 하나로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차가버섯은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 분말, 티백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물을 끓인 후 차가버섯분말을 섞는다. 후에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 차가버섯분말로 만든 차가버섯차를 섭취하면 된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열에 쉽게 사라져 팔팔 끓는 물에 달여먹으면 안된다. 차도 효능이 뛰어나다. 차가버섯차 끓이는 법은 물을 끓인 다음 끓인 물에 차가버섯 가루나 티백을 넣고 1시간 정도 진한 검은색이 되게 기다린다. 그 후에 완성된 차가버섯차를 마시면 된다. 차가버섯은 서늘한 곳에서 공기가 차단된 밀봉상태로 보관시 유통기한이 2년~3년 정도다. 차가버섯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차가버섯 성분이 산화되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이 피하고 습기가 적은 장소에 상온 보관한다. 이때 밀폐용기를 이용하면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수호박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국수호박 폴리페놀 성분은 몸속 지방 축적을 억제해주기 때문이다. 국수호박 파는곳은 국수호박이 유명한 식재료는 아니지만, 농장과 직결된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국수호박은 100g당 30kcal로 월등히 낮은 칼로리를 자랑해 다이어트에 좋다. 국수호박 영양성분은 베타카로틴, 칼륨, 펙틴, 카로티노이드, 폴리페놀 등으로 풍부하다. 국수호박은 생국수호박보단 데친 국수호박이 좋다. 국수호박 데친것 영양성분은 생국수호박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3배 이상이다. 손질법은 호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하고 삶은 후에 찬물에 헹궈내면 된다. 국수호박 보관방법은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일반호박보다 유통기한이 길다. 면이 국수같기 때문에 국수호박비빔, 국수호박비빔국수로 먹는법이 있다. 국수호박을 삶아 초고추장에 버무리면 국수호박비빔국수가 완성된다. 삶은 국수호박 면을 잘게 으깨준 후 찹쌀가루 4큰 술, 소금 1티스푼을 넣고 프라이팬에 두르고 부쳐주면 국수호박 전이 완성된다.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