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이반은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Knotted Wings(낫티드 윙스)’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반은 일렉트릭 기타로 ‘낫티드 윙스’를 연주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Knotted Wings'는 록과 일렉트로닉 장르를 결합한 이번 싱글은 아이반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와 비비드한 훅이 돋보이는 팝록(pop rock) 장르의 곡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뮤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내가 라디오에 나올 때마다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이간질 요괴'가 이제는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신보 '셋 미 프리(SET ME FREE)'에 대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노래 리듬에 몸을 흔들면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소정과 파트너를 이룬 주니는 “‘유령신부’ 신랑 분장을 하려고 했는데 눈썹이 너무 웃기더라. 그래서 그냥 드라큘라 느낌이 나는 신랑이 되었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오후 생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뉴이스트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후로로 경합한 가운데, 뉴이스트가 1위를 기록했다. 표정과 퍼포먼스 등 완벽 시너지를 발휘한 에이스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버건디 메이크업을 비롯해 상처분장과 드레드 헤어스타일로 독보적인 존재감도 표출했다. 강시원, DAY6, 레이디스 코드, VAV, BDC, 서사무엘, 소정, ARIAZ(아리아즈), ATEEZ, 엔플라잉, OnlyOneOf,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이달의 소녀, 하민우 등이 출연했다. 뉴이스트 JR, 아론 백호, 민현, 렌은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하고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LOVE ME'로 1위 후보가 됐다. 뉴이스트는 타 음악프로그램에 이미 1위 트로피를 차지한 바있는데 타이틀곡 'LOVE ME'에서는 청량하고 달콤한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무대를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TV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활발함과 적극적인 자세가 다른 그룹 사이에서 그들을 돋보이게 한다”라며 “타이틀곡은 여느 청소년들이 겪는 감정을 마법과 같은 느낌으로 중독성 있게 풀어낸 에너제틱한 곡이다”라고 언급했다. 빌보드 역시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은 환상적이면서도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로, 숨겨진 9와 4분의 3 승강장으로 도망가는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 앨범 발매 직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위, 미국,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인도 등 전 세계 2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앨범’ 3위, ‘이머징 아티스트’ 4위, ‘소셜 50’ 5위 등 11월 2일자 빌보드 각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그중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건 셀프 인테리어로 장식한 테라스. 드릴과 톱을 자연스레 다루는 그녀의 비범한 솜씨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열정의 커튼 시공 중 때 이른 첫눈(?)을 맞으며 갑자기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못 박기와 애교의 기묘한 콜라보까지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가식 없는 그녀의 톡톡 튀는 매력이 금요일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정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조정식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내일 마지막 방송만을 남긴 모닝3’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조정식의 팬들은 “헐? 제 출근 동지인데 ㅠㅠ”, “응원합니다”, “세번째사진 커플룩같아요”, “고생했어요 스브스마스코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한효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한효주는 “Do you want to see more? @treadstone EP03”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한효주의 팬들은 “대애ㅐㅐㅐ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한효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서현진과 대체 불가한 배우 라미란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대세 하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블랙독’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라미란은 소문난 워커홀릭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문난 대치동 입시꾼인 박성순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광대 짓도 마다하지 않고 대학 입학처를 다니며 영업맨의 역할까지 도맡는 열혈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멘토가 되는 인물로, 서현진과 라미란의 특별한 ‘워맨스’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최근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2019)에서 묘씨족 전사 타추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하준은 ‘블랙독’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스트레이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우진의 탈퇴와 함께 그의 프로필도 스트레이 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11월 25일 발매 예정이었던 스트레이 키즈 미니앨범 ‘Clé : LEVANTER(클레:레반터)’의 발매일도 12월 9일로 연기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YP 신인 보이그룹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거쳐 2018년 3월 26일 정식 데뷔했다. 소속사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에게도 스테이(팬클럽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세대 차이를 느낄 때’와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렌은 “나이 들었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렌의 대답에 실소를 터뜨리며 “우리는 2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 텐데, 렌은 어려서 그런지 시간을 되돌린 게 초등학교”라며 세대 차이를 실감한 듯 좌절했다. 렌은 “그 시절은 너무 순수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님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행복했다”라며 나름의이유를 밝혔다. 사뭇 진지하게 추억을 회상하는 렌의 모습에 한혜진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왜? 지금은 너무 많이 알아버렸나”라고 물었다. 한혜진의 질문에 렌은 “그렇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류승룡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 뜨거운 여름 내내 함께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입술은 안돼요 개봉 언제인가요?”, “인생은 아름답고도 아름답구나...”,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잘생겼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