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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블랙독`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2 20:34: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뷰티인사이드'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서현진과 대체 불가한 배우 라미란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대세 하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블랙독’은 현실의 쓴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간제 교사를 통해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내밀하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라미란은 소문난 워커홀릭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문난 대치동 입시꾼인 박성순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광대 짓도 마다하지 않고 대학 입학처를 다니며 영업맨의 역할까지 도맡는 열혈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멘토가 되는 인물로, 서현진과 라미란의 특별한 ‘워맨스’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최근에는 tvN ‘아스달 연대기’(2019)에서 묘씨족 전사 타추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하준은 ‘블랙독’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배드파파’ 등 탄탄한 연기와 비주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하준은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블랙독’ 안에서 저를 볼 수 있었다. 고하늘에게서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에게 공감했고 그래서 함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흙수저’ ‘금수저’ ‘정규직’ ‘비정규직’ 같은 수식어가 아닌, 그냥 한 사람으로서 ‘나’를 찾아가는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 ‘블랙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이 드라마에 임하는 각별한 소감을 밝혔다.


서현진은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2018) 이후 약 1년 만에 차기작 ‘블랙독’으로 복귀한다.


서현진과 라미란은 지난 4월 ‘블랙독‘ 출연을 함께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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