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4회에서는 ‘양다리의 유혹’에 흔들리는 사연녀에 대한 열띤 참견이 안방 참견러들의 흥미진진함을 책임졌다. 방송에서는 일 때문에 바빠진 남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외로움에 지친 여성이, 자신을 극진히 보살펴주는 옛 동료를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옛 동료는 “네 옆에 있는 사람은 나다. 마음이 돌아설 때까지 기다리겠다. 헤어지라는 게 아니고 둘 다 만나보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나섰다. 주우재는 “내 옆에 누가 있어야 하고 기댈 수 있어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선택해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고”라며 냉철한 시선으로 직언을 날렸고, 한혜진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면서도 “필요한건 그 사람인가요, 연애인가요? 연애가 필요한 것이라면 놓아줘야 한다. 바쁜 남친도 즐겁지만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의견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재현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김재현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굿모닝! .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재현의 팬들은 “새 신발이 너무 귀엽다.”, “오빠 진짜퓨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좋은 아침입니다!”, “늦었지만 굿모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재현과 소통했다. 한편 김재현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려원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정려원이 SNS에 “. 12/16 jtbc 월화 9:30 검사내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대박 냄새가 난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음악과 흥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온 ‘닐 스미스’가 함께했다. 한국에서 밴드 ‘더 스칼렛 필로우스’를 결성해 활동하는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이다. 닐은 한국생활 10년차로, 국제학교에서 음악교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국을 방문한 3인은 바로 해안 도시 그레이스톤즈의 죽마고우로 다니엘과 다라, 바리이다. 30년 지기 36살 아일랜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방송에서 다니엘과 두 친구는 김치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김치 쿠킹클래스는 아일랜드 셰프인 다니엘이 평소 가지고 있던 한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예약한 것이었다. 다라와 바리 역시 맛있다고 연신 말하며 삼계탕을 먹었다. 계속 닭을 피해 국물만 조심스럽게 먹는 느낌이었다. 결국 다니엘 셰프는 집게를 동원하여 살점을 발라내는 모습을 보였다. 쉽사리 닭 한 마리를 뜯지 못했던 다라와 바리 역시 그 모습에 집중해서 다니엘을 바라봤다. 다라는 바로 살점을 발라내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했다. 목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5일 제시카가 인스타그램에 “Found my new best friend!”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시카의 인스타그램은 제시카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 개똥이 역을 맡은 공승연과 도준 역을 맡은 변우석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첫 사극드라마에 도전한 박호산은 첫 등장부터 서늘한 미소를 머금고 세상을 제 발 아래 두려는 야욕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명품배우’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자신의 야망에 함께하지 않는 아들 ‘마훈’에 대한 비뚤어진 부성애를 그리며 마지막 순간을 장렬하게 장식해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박호산은 “첫 사극드라마인 만큼 의미가 남다른 작품이다.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스텝들과 배우들이 한 여름부터 구슬땀 흘리며 촬영한 작품이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며 작품에 가지는 특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마지막까지 ‘꽃파당’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종영소감을 마쳤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GOT7은 7일 새 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팬 쇼케이스 현장에서 포착한 다채로운 모습의 비하인드 포토를 오픈했다. 완벽한 슈트핏을 뽐낸 단체 사진과 최선을 다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쇼케이스에서 GOT7은 풍성한 무대 구성으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신보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과 수록곡인 'THURSDAY'(썰스데이), 'Crash & Burn'(크래시 앤 번)까지 세 곡의 신곡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환상적인 수트핏을 뽐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뱀뱀과 잭슨은 진지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간아이돌은 6일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새 앨범 ‘RE_vive’로 4년 만에 컴백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예능감을 방출한다. 나르샤는 "사실 가이드만 듣고 제가 호기심도 생기고 될 것 같아서 밀어붙인 곡이다. 저는 대박이 날 줄은 전혀 몰랐다. 지금은 춤도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하며 웃었다. 무엇보다 이날 녹화에서 가인은 미료와 나르샤의 전화번호가 없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르샤는 “가인이 전화번호를 바꿔도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역공해 가인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가인은 “전화번호를 바꿔서 최근에 미료와 나르샤 언니의 번호를 저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MC 광희는 “이게 14년 장수 아이돌의 비결”이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밖에도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같은 음식 그림이 5개가 되면 해당 음식을 먹는 ‘먹을래 말래’ 게임에 열정을 쏟아 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이민아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이민아가 SNS에 “inac kobe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부상이라 함께하지못했지만 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뀨 (나두 이어달리기 무지하게 하고싶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본 팬들은 좋겠다... 부럽”, “연예인”, “군계일학이네요~~”, “ 너무 예쁘다...”, “이민아! 진짜 귀엽고 예뻐용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앤디와 탤런트 김광규, 전문가 임성빈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날 방송에는 대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 3년차 의뢰인이 등장, 원룸 탈출을 꿈꾼다. 10년 동안 줄곧 원룸에서만 자취 생활을 했다는 그는 잠만 자는 집이 아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김광규, 임성빈과 함께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앤디는 특유의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매물을 살펴 앤디가 아닌 ‘앤주부’로 불렸다. 주방에 설치된 인덕션을 보며 “인덕션을 물티슈로 닦으면 오히려 기름이지니, 전용 티슈로 닦아야 한다”고 하는가 하면 새하얀 싱크대 상판을 체크할 때는 “카레 얼룩은 정말 지우기 힘들다. 반드시 바로바로 닦아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함께 매물을 살핀 임성빈은 “앤디 코디랑 집을 보면서 마치 40년 차 주부의 내공이 느껴졌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복팀에서는 대구출신 탤런트 이영은이 맞춤형 코디로 양세형과 함께 대구 매물 찾기에 나선다. 전문가에게 듣는 대구 발품의 팁은 물론, 한층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같은 칸 승객 아르쫌이 다가와 국적을 뛰어넘은 대화가 시작되었고, 그는 남길을 가리키며 매우 어려 보인다고 언급했다. 갑자기 대화에 관심을 보인 남길. 25살 같다는 아르쫌의 대답에 싱글벙글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가 부른 고규필은 "오늘 그만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지금 안 먹으면 내일 조식을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고규필은 "내일 조식을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도착한 예카테린부르크. 남길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류의 중심지이자 러시아 중서부 최대 도시이며 각종 산업의 중심지인 이곳에 하차했다. 내리자마자 숙소를 가기 위한 택시 잡기 전쟁에 돌입하며 정신이 없기도 했지만, 여행은 다 그런 거라며 동생들을 다독이는 든든한 매력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예카테린부르크역에서 하차를 준비하면서 짐 정리를 했다. 김남길은 "상엽이가 함께해서 뜻 깊었던 두 번째 기차여행이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예카테린부르크는 러시아 중서부의 최대 도시였고 멤버들은 역에 내리자 마자 큰 도시와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랐다. 1905광장으로 이동한 남길은 러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