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승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3일 오승훈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어제 고마웠어요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기다리고있을게”, “아 얼굴 잘났네 진짜....”, “너무 멋지세요”, “언제 또 만나나아..”, “오빠 갑니까?”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저녁 6시 '위플레이' 8회에서는 '익스트림 플드컵'에서 금메달을 쟁탈하기 위해 복싱 경기를 펼치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은 헤드 기어, 권투 글러브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극했다. OB 멤버(강호동, 이수근, 하하)들은 게임 내내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며 게임에 참여했다. 게임 중 하하가 선두를 달리자 강호동과 이수근이 합세했다. 이들은 미션을 하지 못하게 막으며 페어플레이가 자동 상실돼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위플레이'를 연출한 김주형 PD에 따르면 멤버들은 8회의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금메달을 쟁취, 시간의 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메달을 얻지 못해 ‘썩은 게이트’로 가게 될 3명의 멤버들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우거’는 도박중독자 형이 자신의 마지막 돈줄이었던 동생이 사라지자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 스릴러다. 동생의 행방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 속에 하나씩 드러나는 사건의 실체와 늘어가는 의문의 실타래는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수는 "내 동생을 좋아했던 게 아니에요.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그렇게 필사적으로 찾았던 거야. 필요했으니까"라고 말했다. 나연이 동생의 죽음에 연관돼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던 도중 나연이 쏜 연기에 맞고 쓰러졌다. ‘오우거’를 통해 드라마 작가라는 꿈을 펼치게 됐다는 채우 작가는 “극한 상황에 처한 이들의 맹목적인 심리를 담았다”며 “살기 위해서라면 상식 밖의 일도 마다하지 않는 결핍되고 부족한 인간상을 싶었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두 번째 대결 주제가 공개됐다. 두 번째 대결 주제는 ‘우리 밀’이었다. 이영자는 밀가루로 만든 여러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이영자는 아궁이에 굽는 40년 전통의 '아궁이 호떡'을 발견, "누룽지 냄새가 난다"고 하면서 "공갈 빵 같은데 촉촉함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이영자가 “지난번 촬영에서는 아침이라고 피곤해 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아보인다”고 하자 이경규는 “마장면이 판매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제40회 2019 청룡영화상’이 진행됐으며 올해 감독상은 봉준호 감독이 받았다. 이정은은 "감사하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무 늦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것 같다'는 것이다. 저 스스로는 이만한 얼굴이나 이만한 몸매가 될 때까지 그 시간이 분명히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정우성은 “청룡상에 꽤 많이 참여 했는데 남우주연상은 처음 타게 됐다. 계획하고 꿈꾸지 않고 버티다 보니까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1969년생 봉준호 감독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통해 데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기생충’을 통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극본 소원-이영주/제작 로고스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5일 오후 6시 여섯번째 OST인 박지민의 ‘내가 있다는 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가 있다는 걸’은 지난 10회 엔딩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곡으로, 박지민이 지난 8월말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그간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받았던 박지민은 정통 발라드 곡인 ‘내가 있다는 걸’을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유령을 잡아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한다.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레드벨벳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는 11월 23~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레드벨벳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강렬한 퍼포먼스, 화려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서울 공연을 마친 후 해외 투어에 돌입, 2020년 1월부터 일본 두 번째 아레나 투어 ‘Red Velvet Arena Tour in JAPAN - La Rouge’(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펼칠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했다. 멤버들은 원투의 '자~엉덩이'로 받아쓰기에 나섰다. 나르샤는 적어야 될 구간 외에 모든 가사를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르샤는 옆에 있던 김동현에게 "뭐 하냐"고 타박했다. 노래를 들으며 문제의 구간을 맞추게 된 출연진들. 박나래의 받쓰가 오픈됐고, "'우리를 하나로 잇는' 이런 가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혜리도 동감했고 "저는 '우리 둘이 있는' 이렇게 들었거든요"하면서 노래를 직접 부르며 어깨를 들썩였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받쓰가 오픈됐다. 나르샤는 붐의 "불러볼게요"에 시낭송 하듯 우아하게 읽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될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임재백이 숨길 수 없는 찐 양아치의 냄새를 풍기며 등장, 껄렁(?)의 진수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개그를 선사한다. 임재백은 킥보드를 실내까지 당당하게 타고 오는 모습은 기본, 누가 훔쳐갈 것을 걱정하지만 자신조차도 훔친 물건임을 얘기하는 뻔뻔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노린다. 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혼내는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같이 오디션 보는 옆 배우는 무섭고 멋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반면 임재백은 찌질함과 비굴함을 200% 살린 날라리 모멘트로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풍자 개그를 선보인다고. 그는 옆의 배우는 무시한 채 자신만을 칭찬하며 연기를 맞춰보자는 스타 배우 강유미에게 그녀조차 감당 못 할 예측불허 연기를 쏟아내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웃음을 안긴다. 개그콘서트는 다음 달 12월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로 방송시간을 변경, 폭소 가득한 토요일 밤을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연출 최원석)에서는 방은지(예지원), 도도희(박준금), 오인숙(황영희)의 육탄전이 그려졌다. 나왕삼이 걱정하던 방은지는 완전히 술에 취하고 기운이 빠져 낙원여인숙 식구들에 의해 들려와 방에 누웠고, 양금희(고수희)와 금박하는 그런 방은지에 이불을 덮어주고 베개를 챙겨준다. 양금희는 "이제 우리도 가서 쉬자. 열무 엄마"라고 말한다. 금박하는 아기 열무를 안고 방을 빠져나가고, 방은지는 어린아이처럼 잠이 들었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오지호와 예지원은 그 이후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13-16부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지난밤의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 오지호의 심각한 표정과 이를 들으며 머리를 움켜쥐고 절규하는 예지원의 모습이 스틸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그중에서도 시시각각 변하는 예지원의 표정이 압권이다. 오지호에게 얘기를 들으면서 마치 자신이 한 일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입을 다물지 못하는 표정으로 머리를 움켜쥐며 절규하는 모습은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일) 밤 10시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유쾌하고 통쾌한 전개와 볼거리 가득한 영상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상승에 발동을 걸었다. 10화에서 이태준(이동건 분)은 20년지기 친구 조준형(김중기 분)이 아들을 죽음에 몰아 넣은 사건의 배후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 가운데, 태준은 또 다시 신약과 관련된 상정병원 의료사고를 덮으려는 준형의 계략을 알고 직접 법정에 증인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태준은 조준형을 향한 짜릿한 반격을 예고해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은 상황.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동건(이태준 역)의 법정 등장에 당황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상정병원의 의사 김정학(김민준 역)은 마치 터지기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