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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춰진 것 같다는? 기생충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8 15:19: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제40회 2019 청룡영화상’이 진행됐으며 올해 감독상은 봉준호 감독이 받았다.


이정은은 "감사하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무 늦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것 같다'는 것이다.


저 스스로는 이만한 얼굴이나 이만한 몸매가 될 때까지 그 시간이 분명히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정우성은 “청룡상에 꽤 많이 참여 했는데 남우주연상은 처음 타게 됐다.


계획하고 꿈꾸지 않고 버티다 보니까 이렇게 상을 받게 됐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1969년생 봉준호 감독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2000년 영화 ‘플란다스의 개’를 통해 데뷔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영화 거장으로 불리는 그는 예술성은 물론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기생충’을 통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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