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V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 드라마로, 방송 때마다 10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공개 후 재생수가 연일 상승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막상 방송 시작 초반,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해 보자 그녀가 원하던 외경대 철학과에 전형에는 '불합격'이라는 공지가 떠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V오리지널 측은 “’인서울’은 매 에피소드마다 네티즌들의 폭풍 공감을 얻고 있다. 인서울을 가고 싶어하는 강다미 뿐만 아니라 엄마 송영주의 마음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오늘 ‘인서울’ 7화에서 보여줄 수능 직후의 모녀 모습 역시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을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라며 “또한 강다미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 지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수능 후 고3의 일상이 밀착 공개됐다. 수능 다음 날을 맞은 고3의 모습은 어떤지 낱낱히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친구 이상 연인 이하로 '썸'을 타던 윤성현(려운)은 외경대에, 우등생 이하림(진예주)은 려고대에 수시합격한 상황이어서 인서울을 꿈꾸던 강다미의 실망감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밤 방영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에서는 원조 ‘거북이’의 실체가 마침내 드러났다. 박진우(주진모)를 변호해 불구속 수사로 빼낸 다음 고문살해하려 했던 윤지훈(박훈)의 계획은 비리수사팀의 민첩한 대응으로 물거품이 되고, 윤지훈은 병원에서 체포된다. 두 사람의 인생을 바꾼 7년전 그 날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증거를 요구하며 한태주를 공격한 범인이 손가락 하나를 더 자르겠다며 위협하자 한태주는 남편인 윤지훈의 손가락을 자르라고 말했고, 윤지훈은 한태주에게 받은 충격과 육체적 고통을 얼굴 근육과 핏발 선 눈으로 담아내며 극의 전개를 한층 쫄깃하게 만들었다. 윤지훈의 체포와 장사회의 존재로 경찰청이 떠들썩해졌고, 김영군은 광수대 사무실에서 장해룡의 딸 지윤을 마주치게 된다. 아빠가 걱정돼 왔다던 지윤은 김영군에게 "인간다움이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다고.. 늘 옳은 일 하면서 살겠다고 하셨거든요"라 말했고, 김영군은 지난날 김강욱(이재윤)이 자신에게 한 말들을 떠올린다. 그로 인해 부모가 이혼했단 얘기를 듣고 과거 박시영과 장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줄리엔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줄리엔강은 “오랜만이에요”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줄리엔강의 팬들은 “여전히멋있다”, “분더앞인가요!”, “시원시원한 Julienkang~”, “건물이 노란색빛이나네요?”, “방가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줄리엔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공포체험에 나선, 양세형x전현무x김동현x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들과 함께 떠난 MT에서 전현무는 “번지점프를 뛰느니 흉가에서 자고 오겠다”는 말을 했으며,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일행은 결국 폐병원 체험을 하게 됐다. 장성규는 매니저에 대해 "사회에서 알게 된 관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믿고 의지하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라며 친밀함을 나타냈다. 김동현은 매니저와 결국 팔짱을 끼며 앞으로 향했다. 물컹 발이 빠지자 괴성을 지르며 묘지 입구를 지났다. 폐병동 건물로 향한 두 사람은 미션지를 찾아 나섰다. 어둠속 에서 불빛 하나로만 의지한 두 사람은 혼비백산, 식겁했고 김동현은 "매니저 때문에 더 놀라는 것 같다"며 괜히 매니저 탓을 했고, 이에 매니저는 "탓하지 말라 저도 너무 무섭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김동현은 앞에 보이는 마네킹을 보기만 해도 이내 소리를 질렀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자 격렬한 몸짓에 카메라까지 떨어뜨렸다. 이들은 오늘의 미션인 열쇠로 캐비닛을 열어 사진을 찾는데 성공했다.한편 유병재는 돌아오는 미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현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 ‘위대한’ 역으로 출연하는 송승헌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극 중 송승헌(위대한 역)의 전 여자친구이자 시사 프로그램 ‘논쟁’의 간판 MC ‘김혜진’ 역을 맡았다. 출중한 미모와 능력까지 갖춘 없는 게 없는 야망녀. 대학 선배 송승헌이 최연소 국회의원이 되자 그의 잠재력에 끌려 비밀 연애를 시작하지만 그가 총선에서 낙선하자 매몰차게 헤어진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은 박하나의 향후 행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대한 쇼’에서 송승헌은 주인공 위대한 역으로 분한다. 송승헌은 최근 OCN 드라마 ‘블랙’에서는 저승사자, ‘플레이어’에서는 마성의 사기꾼으로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그의 여유롭고 유쾌한 에너지가 캐릭터와 시너지를 발휘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 이에, 롤러코스터처럼 다이내믹한 ‘위대한’ 캐릭터를 송승헌의 색깔로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가 높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9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호영은 지난 8월 18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원중, 곽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부부다. 김원중은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 쇼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킹원중‘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곽지영 역시 ’세계 4대 컬렉션‘을 장악한 국가 대표급 톱모델이다. 2010년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한 지 갓 1년이 넘은 톱모델 부부의 신혼 일상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에는 인테리어에만 6개월을 투자했다는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원중은 “미니멀리즘에 기반해 필요한 것만 구비하자는 콘셉트로 가구를 배치했다”며 화이트 톤의 모던한 신혼집을 소개했다. 스튜디오 MC들은 “깔끔하다” “미국 부엌 같은 느낌이 있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런가 하면 신혼집 곳곳에서 몸으로 대화(?)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며 부러움 가득한 탄성이 이어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희애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9일 김희애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봄에 방문했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김희애는 지난 7월 3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친가로 가는 주상원(윤선우 분)을 목격하는 윤선경(변주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원이 쇼핑을 가자 직원 중 한 명이 방송에 나간 파스타 전문 세프 윤선우의 얼굴을 알아봤다. 금희(이영은)는 상원(윤선우)에게 “그러지 말고 쉬운 사랑 해라. 선경(변주은)씨 괜찮던데”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엑시트'의 주연 배우 조정석,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엑시트'는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석은 "재난 영화라고 해서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위트있게 풀어냈다"고 전했다. 윤아는 "코믹, 액션, 감동 모든 게 다 들어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조정석에게 "아내 거미씨가 영화 보셨냐. 뭐라고 하셨냐"고 물었다. 조정석은 "(거미가) 너무 재밌게 봤다. 세 번 정도 보셨을 것이다. 저랑도 보고 친구들이랑도 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돈스파이크는 “이번 한주도 좋은 한주 보내시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살빠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예전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