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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일행은 결국 폐병원 체험을 하게 됐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2 02:58: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공포체험에 나선, 양세형x전현무x김동현x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들과 함께 떠난 MT에서 전현무는 “번지점프를 뛰느니 흉가에서 자고 오겠다”는 말을 했으며, 공약을 지키기 위해 일행은 결국 폐병원 체험을 하게 됐다.


장성규는 매니저에 대해 "사회에서 알게 된 관계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믿고 의지하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라며 친밀함을 나타냈다. 


김동현은 매니저와 결국 팔짱을 끼며 앞으로 향했다.


물컹 발이 빠지자 괴성을 지르며 묘지 입구를 지났다.


폐병동 건물로 향한 두 사람은 미션지를 찾아 나섰다.


어둠속 에서 불빛 하나로만 의지한 두 사람은 혼비백산, 식겁했고 김동현은 "매니저 때문에 더 놀라는 것 같다"며 괜히 매니저 탓을 했고, 이에 매니저는 "탓하지 말라 저도 너무 무섭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김동현은 앞에 보이는 마네킹을 보기만 해도 이내 소리를 질렀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자 격렬한 몸짓에 카메라까지 떨어뜨렸다. 이들은 오늘의 미션인 열쇠로 캐비닛을 열어 사진을 찾는데 성공했다.한편 유병재는 돌아오는 미션을 마치고 돌아오는 동현이 하려는 말을 미리 예측했다. "무서운 게 아니라 놀란 거야." 돌아온 김동현은 "놀랐다.


"며 괜찮은 척했고 유병재에게 대단하다. 점집 내라고 다들 찬사를 보냈다.주저하는 김동현의 모습에 양세형은 “형이 다니는 주짓수 키즈 아이들한테 뭘 배우라는 거냐”며 놀렸고, 결국 김동현과 정유석 매너저는 마지못해 공포체험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에 대한 댓글을 하나하나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각 댓글에 대한 거침없는 피드백을 선보이는가 하면,자신과 전현무를 비교하는 글과 댓글들을 보며 자랑스러워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과 매니저가 나섰다.. 유병재는 "이거 다 가짜다. 어둠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진다"고 마음을 다독였다.


함정에 빠져 소리를 질렀다.


병동에 도착한 두 사람은 귀신과 마주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유병재를 지켜주겠다던 매니저는 오히려 유병재이 보호를 받았고, 숨 쉴 틈 없이 닥쳐오는 공포 때문에 넋이 나갔다.


김동현을 또 다시 놀라게 한 것은 입구에 섬뜩한 모습으로 서 있던 경비원이었다. 그가 전한 미션 수행을 위해 2층에 도착한 김동현은 매니저에게 “너 때문에 더 무섭잖아”라고 했고 정유석 매니저는 “제 탓하지 마세요 저도 무서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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