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하영은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곡 'Don't Make Me Laugh'를 포함한 미니 1집 'OH!'를 전격 발매하고 본격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오하영은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미니 1집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해냈다.미니 1집 '오!'의 트랙 리스트는 다섯 곡의 다채로운 음악 장르로 채워졌다. 타이틀곡 '돈 메이크 미 래프'는 두아 리파의 '뉴 룰스'(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프로듀서진이 탄생시켰으며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수록곡에는 베이빌론과 칸토 등의 뮤지션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12년부터 우리 사회의 숨은 '시민 영웅'들을 소개해 온 tvN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빅 히어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사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작은 일부터 먼저 실천한 사람 등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는 '작지만 큰 영웅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에서 포상하는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도 다수 발굴한 바 있는 '대한민국 대표 휴먼 다큐멘터리'로 꼽힌다. 새 시즌 첫 방송에서는 농구선수 출신으로 심장병을 극복하고 인생 2막을 살아가는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 '착한 가격'은 기본에 결식아동과 소방관 무료 음식 제공으로 나눔을 실현 중인 상수동 파스타집 오인태 대표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두 번의 심장병 수술을 하며 '한국심장재단'의 후원으로 새 인생을 얻게 된 한기범은 어린이 심장병과 다문화가정 후원 농구 꿈나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필리핀 빈민촌까지 농구 재능기부의 영역을 넓히기도. 특히, 한기범을 통해 농구에 입문한 국내 수혜자가 코치 자격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면서 온정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간다. 송가인이 "오늘 저희가 온 이유는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려고 왔다"라며 "오늘 속풀이 나는 꼭 속풀이 해야한다는 사람 나오세요"라고 지원자를 불렀다. '송생송사'를 외치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은 송가인 손 한 번 잡아보는 것. 송가인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할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할머니는 송가인에게 먹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제일 귀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新먹방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사랑이 담긴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는 한 마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은 손지은(박하선), 윤정우(이상엽)의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눈물을 선사했다. 세상을 등지고 도피를 떠났던 두 사람은 미행까지 해서 찾아온 노민영(류아벨), 진창국(정상훈)에 의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됐다. 금기된 사랑을 중심 소재로 다루는 만큼, ‘오세연’은 첫 방송 전부터 불륜 미화 드라마가 아니냐는 질문에 부딪혔었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한 떨림은 물론 이로 인한 혹독한 대가까지 현실적으로 그리며 이 같은 질문에 정면으로 답하였다. 사진 속 손지은 진창국 부부와 윤정우 노민영 부부는 열린 문을 통해 동시에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두 부부 사이만큼이나 서로 배우자와의 거리도 멀어 보인다. 죄인처럼 뒤 따라 나온 손지은 윤정우와 달리 진창국 노민영은 당당히 앞서 걷는다. 두 사람의 손에는 의문의 서류봉투가 들려 있어 이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손지은과 윤정우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줬다. 함께 살아온 배우자 진창국, 노민영은 물론 이들의 가족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오현경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장성규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게 된다. 지금 프리 선언을 했기 때문에 소나기를 확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을 사업에 써버리면 완전히 가버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세상 정말 좋아졌다. 지금은 방송국 이름을 편하게 말할 수가 있지 않나. 예전에 3사만 있을 때는 K사, S사, M사 라고 불렀다”며 “장성규는 정말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 방송국이 많으니 프리선언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최선을 다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장성규인 만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연출 백승룡) 측은 22일 천리마에 올라탄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와 사잔 정복동(김병철 분)의 모습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2일 고개된 포스터에서 천리마에 올라탄 두 남자는 바로 천리마마트를 유통업계 1위로 만들고 싶은 점장 문석구(이동휘 분)와 이곳을 망하게 만들어 대마그룹에 복수를 꿈꾸는 사장 정복동(김병철)이다. 포스터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대목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도 문석구와 정복동의 표정이 너무나도 비장하다는 것. 왜 이렇게나 심각한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미지를 보고 있는 우리는 새어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가 없다. 역시나 이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천리마마트의 저세상 코믹 텐션을 가진 두 남자, 올 가을 금요일 밤마다 터질 것 같은 웃음폭탄이 기대되는 이유다. 제작진은 “정복동의 미친 짓과 문석구의 운빨이 예측 불가한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큰 웃음과 따뜻한 힐링을 전할 것을 약속드린다. 포스터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한 이동휘, 김병철이 캐릭터를 너무나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뿌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녀주의보가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며 “앞으로 소녀주의보의 중국 활동에 좋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대외교류협력 강화와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여성 엔터테이너를 선발하는 행사다. 한중국제영화제에서 주최한 2019 한중국제영화제 월드모델대회는 이날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성대히 펼쳐질 예정이다.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멤버 샛별과 구슬이 주연으로 출연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연기돌로서도 자리를 굳혔다. 소녀주의보는 데뷔 초 60kg의 몸무게로 육십돌 이란 수식어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공연을 통해 복지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이상우(차필승 역)의 눈물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청자들은 이태성(최준기 역)이 과연 차화연의 친 아들이 맞을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조미령은 현재는 관계가 틀어진 김유석의 만류에도 계속해서 차화연-김유석과 한 집에서 살고 있는 이유가 조미령이 아들인 이태성을 곁에서 지켜보기 위함일 수도 있다는 의견. 그런가 하면 이상우가 장난기를 발동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터트린다. 이상우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 서 있는 한지혜 뒤로 슬금슬금 다가서고 있다. 강준혁과 정서연 또한 이상우의 뒤를 따르고 있는 모습. 앞서 한지혜 놀리기에 재미가 들린 이상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지혜에게 일부러 툭툭 시비를 걸면서 그를 향한 마음을 은근히 내비쳐왔던 바, 금주 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송은이가 과거 자신이 아이린을 닮았다고 한 발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셀럽파이브의 안영미는 "걸그룹은 아련한 손동작이 중요하다. 청순한 표정을 레드벨벳에게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출연진들은 '웬디컷'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웬디의 단발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였다. 셀럽파이브는 "정말 에쁘다"라며 찬사를 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이승기는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차다건은 성룡을 롤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품었지만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 이후 조카를 잃고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자의 삶을 살게 된다. 차달건은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종합 무술 18단의 유단자일 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함에 넘치는 자신감, 무대포 정신의 뻔뻔함까지 갖춘 강렬한 캐릭터. 출연작마다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여온 이승기가 또다시 어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상남자 매력을 철철 쏟아내는 야성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했다. ‘개가수’의 시조이자 현재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이동우는 재즈를 부르게 된 이유에 대해 “라디오를 진행했을 당시 가수 웅산이 출연했다. ‘재즈 안 해보겠냐’며 자신이 책임을 지고 레슨을 해주겠다고 하더라”며 “웅산의 ‘오빠는 재즈를 하면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라는 한마디에 확신을 가지고 힘들지만 한 번 해보자 싶었다”고 전했다. 대해 이동우는 "그럴 순 없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 번은 객석에서 엄청 큰 비명소리가 들렸다. 내가 퇴장을 해야 되는데 문 옆의 벽을 향해 돌진한 거다. '쾅' 소리가 난 뒤 내가 넘어졌다. 누가 봐도 사고였다. 그럴 땐 정말 큰 슬픔이 온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