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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했기 때문에 소나기를 확 맞았다라고 말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5 03:41:05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방송인 장성규, 배우 오현경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장성규의 말을 들은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게 된다. 지금 프리 선언을 했기 때문에 소나기를 확 맞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을 사업에 써버리면 완전히 가버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세상 정말 좋아졌다. 지금은 방송국 이름을 편하게 말할 수가 있지 않나. 예전에 3사만 있을 때는 K사, S사, M사 라고 불렀다”며 “장성규는 정말 좋은 시절에 태어났다.


방송국이 많으니 프리선언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장성규가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등 여러 채널에서 최선을 다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는 장성규인 만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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