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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사람 나오세요라고 지원자를 불렀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08.25 04:33:0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간다.


송가인이 "오늘 저희가 온 이유는 어머님들의 속풀이를 해드리려고 왔다"라며 "오늘 속풀이 나는 꼭 속풀이 해야한다는 사람 나오세요"라고 지원자를 불렀다.


'송생송사'를 외치며 살아가는 할머니의 소원은 송가인 손 한 번 잡아보는 것.


송가인이 등장하자 버선발로 뛰쳐나간 할머니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꼭 잡은 손을 놓지 못했다.


할머니는 송가인에게 먹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제일 귀한 자연산 광어를 잡아 거침없이 회를 떠주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新먹방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는 송가인은 할머니가 건네는 사랑이 담긴 쌈을 먹고 "쓰러집니다!"라는 한 마디를 외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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