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이후 외부 기온이 서서히 높아지고, 일사량이 많아지면서 시설내부 기온이 40℃ 이상 되는 고온화 현상으로 인해 작물의 생육과 품질, 수량이 떨어진다. 시설과채류 재배농가에서는 고온기에 시설내부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흑색차광막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지만 초기 비용이 많이 들거나 사용 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차광도포제, 비용저하 고온억제 수량증대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에서는 고온기 시설과채류 재배 시 과도한 빛을 차단해 시설내부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차광도포제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는 농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이 저렴한 차광도포제를 이용하면 고온 억제 효과가 높고 작물 수량도 증대된다고 전했다. 기존 농가에서 사용하던 흑색차광막은 연동하우스나 유리 온실 밖에 설치할 경우 천창 때문에 설치가 불편하며 하우스 내부에 설치하면 온도 하강 효과가 낮아진다. 차광도포제는 하우스 외부에 바르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시설내부로 유입되는 빛을 고르게 분포시켜 내부 온도를 3℃∼4℃ 낮춰준다. 차광도포제 성분은 석회, 생분해성 전분 등 친환경 조성물로 열선 투과는 억제하고 광합성 유효광의 투과는 높여준다.
뽕잎은 ‘풍을 제거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한다’고 한의서에 기록돼 있으며, 두통이나 눈이 피로한 사람이 차(茶)로 마시면 좋다. 루틴은 가바(γ-aminobutyric acid, GABA)와 더불어 콜레스테롤 저하, 당뇨·고혈압·동맥경화 및 중풍 예방 등 다양한 뽕잎의 효능을 나타내는 기능성분 중의 하나이며, 특히 봄 뽕의 어린잎에 많이 들어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이 비만을 억제하는 뽕잎 속 루틴(rutin) 함량을 높이는 방법과 손쉬운 추출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뽕 품종 중 항비만 활성이 높은 ‘청올뽕’을 선발하는 한편, 루틴 함량을 2배~5배 높이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또한 가정에서도 뽕잎의 루틴을 섭취할 수 있는 손쉬운 가공법을 개발했다. ‘부영상’ ‘율본’ ‘청일뽕’ ‘청올뽕’의 어린 뽕잎을 채취해 항비만 활성이 높은 품종을 선발했다. 뽕 품종별 추출물 중 ‘청올뽕’의 경우 500㎍/㎖ 농도 처리 시 대조구(뽕잎 추출물 무처리구, 지질 축적률 100% 기준) 대비 42.10%의 지질 축적률을 나타내 지방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가장 높았다. 루틴 함량을 높이는 방법은 봄 뽕잎 채취 → 3회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펴 널
기장은 생육 기간이 100일 내외로 짧은 편이며, 다른 작물에 비해 키가 크고 뿌리 뻗음이 얕아 출수기 이후 비가 오면 잘 쓰러져 기계수확이 어렵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기장의 안정적인 기계수확을 위해 액상 규산질 비료를 사용할 경우, 쓰러짐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쓰러짐에 약한 기장은 재배 시, 액상 규산질 비료를 활용하면 쓰러짐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해 기계수확에도 용이하다. 생육 중인 기장에 액상 규산질 비료를 사용하면 질소를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는 것을 억제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해 쓰러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기장은 대략 6월 상순~하순경 파종하는데 파종 후 30일~35일 후 액상 규산질 비료를 잎에 준다(엽면시비). 액상 규산질 비료의 시비량은 벼 사용 기준(10a 당 1000배 희석액 100L, 규산나트륨 함량 50%)의 3배량을 사용했을 때, 사용하지 않은 것보다 쓰러짐이 43% 줄었고, 생산량은 일정하게 유지됐다. 규산질 비료 사용 시기가 파종 후 45일 이후로 늦어지면 쓰러짐은 예방할 수 있지만, 수량성이 떨어지므로 알맞은 시기와 적량 처리 준수가 중요하다. 농촌진흥청 백인열 생산기술개발과장은 “액상 규산질 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SNS를 통해 한우 요리 레시피 영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8월 2일까지 매주 진행되며, 금요일마다 한우자조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월별 컨셉에 맞는 새로운 레시피 영상이 올라온다. 영상은 1분이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한우 요리 레시피로 요리초보자도 따라할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게 특징이다. 한우자조금은 혼밥족과 간편식이 증가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한우 요리 레시피를 통해 한우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피크닉 요리를 컨셉으로 올린 한우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차돌박이 아스파라거스 말이 레시피는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쉬운 요리네요” “나들이 도시락으로 추천해요” “근사한 홈파티 음식을 배우게 되어 뿌듯해요”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민경천 위원장은 “푸르른 5월에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한우 레시피 요리와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주 먹는 한우, 사랑받는 우리 한
대학생들이 산림청 예산을 통해 주변 지역에 정원 대상지를 정하고 직접 설계하는 등 전국 14곳에 정원을 조성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민들에게 정원문화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청년정원서포터즈를 통해 정원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전국 14개팀 112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능기부 정원조성, 정원박람회 자원봉사, 정원현장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난해 10월 제1기가 발대했다. 현재 6개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부산울산경남권) 14개 팀이 운영 중이다. 청년정원서포터즈는 오는 8월까지 전국 14곳(각 팀별 1곳씩)에 정원을 조성한다. 주변 사회복지시설, 다중 이용시설 등 정원을 통한 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지를 직접 선정해(5∼8㎡ 규모) 조성 계획서를 작성하고 (사)정원문화포럼에 제출하면 계획에 대한 멘토링과 조성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우리쌀 750톤이 사상 첫 해외원조용으로 지원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한중일 및 아세안의 역내 쌀 비축기구인 애프터(APTERR)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 쌀 750톤이 해외원조용으로 지원됨에 따라, 5월 19일(금) 전남에 위치한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선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쌀은 캄보디아 250톤, 미얀마 500톤 등 총 750톤으로, 5월 18일~20일 광양항을 출항해 5월말~6월 중순 캄보디아 시아누크빌(Sihanoukville) 항구 및 미얀마 양곤(Yangon) 항구에 도착, 애프터 사무국을 통해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원조되는 쌀은 캄보디아, 미얀마 등 수원국 현지에 1년간 보관될 예정이며, 보관기간 중 비상 상황 발생 시 재해구호용이나 빈곤퇴치용으로 캄보디아 및 미얀마 국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원조는 우리나라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발돋음 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김재수 장관은 “우리나라가 해외에 쌀 원조를 개시하는 역사적인 순간이며, 앞으로 쌀 지원을 매개로 수원국들과의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해외 원조 확대를 통해 국내 쌀 수급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연구 장비를 도내 한방 항노화 관련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장비는 물성분석기, 유지산화안정도측정기, 대용량농축기, 재순환분취액체크로마토그래피,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계, 시간차비행질량분석기(UPLC Q-TOF), 수은분석기 등이 있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의 연구장비를 사용할 경우 경남테크노파트(경남TP)에서 지원하는 장비사용료 혜택을 볼 수 있다. 주로 기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비는 물성분석기, 유지산화안정도측정기, 대용량농축기, 초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이며, 대학에서는 시간차비행 질량분석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외부기관이나 기업에서 연구 장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연구소와 이용 가능기간을 협의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기사용의 애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한방약초연구소 전문연구원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이용 편의성은 높였다.
캐나다 돈육협회 (CPI: CANADA PORK INTERNATIONAL)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2017 Seoul Food and Hotel Show)’에 참가해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 (VCP: Verified Canadian Pork)’를 선보인다. 캐나다 돈육협회는 이번 식품산업대전의 캐나다관내에 부스(4F 304)를 마련하고, 캐나다 돈육업계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캐나다 돈육의 우수성과 신규 브랜드인 ‘검증된 캐나다 포크’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검증된 캐나다 포크’는 캐나다 연방 정부의 인증을 받은 후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검증된 캐나다산 돼지고기이다. ‘검증된 캐나다 포크’의 마크가 표기된 돼지고기는 캐나다 품질 보증 프로그램의 인가를 받아 최상의 품질과 식품안전은 물론 환경지속성 기준을 충족시켜 전 세계로 수출되는 제품이다. 캐나다 돈육협회 시저 유리아스 본부장은 “검증된 캐나다 포크브랜드는 동물 관리, 제품이력 추적 시스템, 가공 품질과 안정성 보장 시스템을 강조하는 일련의 선제적 시스템의 결과물로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매년 추석과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해온 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 물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오는 5월 19일 아름다운가게 수원영통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9년부터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운영하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그 첫 번째 활동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농우바이오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수원영통점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오순절 평화의 마을과 같은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사장은 나눔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모아진 마음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닿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농우바이오의 나눔이 널리 확산됐으면 좋겠습니다. 농우바이오는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한편, 농우바이오는 사내 봉사 모임인 쎄레스를 통해 연중 헌혈 봉사, 급식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 5월 12일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이 충북 옥천 소재의 연구소에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LP 교육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GLP연구동 증축은 우수시험연구기관 지정을 위한 시설 확충으로 2738㎡(830평)면적의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규모로 폐수저장시설과 잔류 시험시설, 교육 및 회의시설, 별도 부속시설인 위험물저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연구소 시설 증축으로 농협케미컬은 앞으로 농약의 안전성 연구, 농약등록을 위한 각종 실험체계 확립, 신뢰도 높은 자료의 생산 등 국내 농약 연구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케미컬 연구소 이선욱 본부장은 농업인을 연구개발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향후 본격적으로 GLP 인증을 받고 최신 시설을 갖춘 우수실험실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농업인을 위한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달성으로 농업농촌이 흥하는 우수 실험실로 운영하겠습니다.”
벤조비사이클론, 메소트리온, 테퓨릴트리온 함유 제초제를 뿌리기 전에 벼 품종을 확인한 다음 사용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벼 품종에 따라 HPPD 저해 제초제 사용시 약해 발생이 우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등록된 사용방법 준수해야 약해 예방가능 HPPD 저해제들인 벤조비사이클론, 메소트리온, 테퓨릴트리온 등 3종은 논에서 발생하는 주요 저항성 잡초인 물달개비와 올챙이고랭이 등을 효율적으로 방제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제초제 성분에 포함되면서 몇몇 벼 품종에서 약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실제, 작년 경기 강화․김포․이천과 충남 지역 등에서 모내기 후 제초제 약해가 발생했다. 또한 정상적인 사용방법에서 약해가 발생되지 않는 품종이라도 엽면살포 등 등록된 사용방법과 다르게 사용하면 약해를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쌀과자․막걸리․쌀국수 가공원료로 쓰이는 새미면․팔방미․다산․남천․안다․아름 벼 등에 약해가 심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제품 포장지 또는 작물보호제 지침서에 표시돼 있으나, 주의 깊게 살펴보지 않으면 농가에서 놓치기 쉽다. 학계에는 혼반용이나 떡 가공용으로 쓰이는 향미벼와 한강찰벼에도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