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주제로 ‘예능사제’ 붐-김환이 여행설계자로 출연했다. 여행에 앞서 붐-김환은 전라남도를 가게 돼 설렘을 표출했다. 붐은 “저희가 명품 전남 여행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폭발 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동시에 붐-김환은 남도투어버스를 십분 활용해 담양, 영광, 함평, 무안 등 전라남도 일대를 누비는 ‘전라남도순회 투어’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전망대에 올라 연꽃밭의 중심에 선 붐-김환은 좌우 할 것 없이 360도를 꽉 채운 연꽃이 만들어낸 장관에 말을 잇지 못했다. 붐은 “걸어가면서 노래만 불러도 멋있을 것 같아”라며 감성을 폭발시킨 데 이어, 즉석으로 자신의 노래인 ‘옆집오빠’ 뮤직비디오 촬영을 이어가기도 했다고. 이에 붐-김환을 연신 감탄케 한 연꽃 월드 ‘백련 자생지’의 자태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더욱이 붐은 ‘예능 꿈나무’인 김환을 위해 예능 추임새 강의부터 순발력 특훈까지 펼치며 가는 곳곳마다 예능 사제 케미를 터뜨려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만들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무엇보다 황희-정민아-권화운-오현중으로 결성된 ‘마통과 의벤져스’는 국내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라는 생소한 진료과를 다루며 여느 의학드라마와는 다른 울림과 공감을 안겨주고 있는 ‘의사 요한’에서 주된 무대인 마취통증의학과를 종횡무진 누비며 믿음직하게 힘을 보탠 숨은 주역들이다. 이와 관련 감칠맛 나는 웃음부터 눈물을 솟구치게 만드는 진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마통과 의벤져스’의 활약을 짚어본다. 차요한은 "이젠 내 보호자 노릇 하지 말아라. 당장 몸에 이상이 없더라도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게 내 운명이다. 난 이미 망가졌고 기석이(윤찬영)도 그랬다. 앞으로도 더 망가질 일 만 남았다"며 "이런 내 옆에서 미래 꿈꾸면서 네 인생 망가트리지 마"라고 전하며 자리를 비켰다. 강시영은 "기석이는 교수님이 아니예요. 기석이는 살릴 수 없었지만 교수님은 살아있다. 우리 모두 언제 죽을지 모르고 살고 있다"라며 "환자한테는 그러지 않으시잖아요. 왜 교수님한테는 꿈도 희망도 허락하지 않는거냐. 내일이 없다면 오늘을 살면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차요한은 "지금은 자꾸 내일을 꿈꾸게돼 오늘을 제대로 살아갈 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뷰티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장윤주는 형님들에게 ‘코미디 대상’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맹활약했다. 장윤주는 연애 상담 시간을 가지며 솔로 형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아이린과 조이는 “평소 장윤주에게 연애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장윤주는 “형님들에게도 연애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현재 솔로인 형님들은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장윤주는 시원시원한 대답으로 모두의 속이 뻥 뚫리게 만들어줬다. 조이는 ‘아는 형님’ 최다 출연자인 만큼 부담감을 고백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일출로 분한 박정민이 라디오와 TV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뀨디’라는 애칭을 얻은 박정민이 6일(금) 오전 11시 SBS를 다시 찾는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그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8일 오전 10시 40분에는 JTBC '방구석 1열'을 통해 TV로 시청자와 만난다. 방송에서는 데뷔작 '파수꾼'부터 '그것만이 내 세상', '변산'을 비롯해 '타짜: 원 아이드 잭'까지 매 작품 다양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만드는 그의 연기 세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고주원 김보미, 천명훈 조희경, 이재황 유다솜 커플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계곡에서 신나게 즐긴 뒤 수박 화채를 먹으며 휴식을 가졌다. 그때 천명훈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고, 어머니는 "근처 펜션 예약해놨다"고 말했다. 고주원이 김보미를 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했다. 텐트에서는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처럼 선물하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고주원은 “내 머릿속의 남은 너의 모습들. 그 모습들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씩 너의 모습을 찾아서. 내겐 그 순간들이 남아 있다”라며 지극한 마음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KBS는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오후 5시에 생방송 될 예정이었던 '뮤직뱅크'가 기상특보 편성으로 결방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9월 6일 녹화분은 다음주 방송(편성 일시 미정)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디원스와 선미, 업텐션, 오하영 등 가지각색 무대도 꾸며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에서 지창욱은 본인이 제작한 방송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24시간만 냉동됐다가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눈을 떴을 땐 20년이 지나 있는 황당한 상황을 마주한 스타 PD 마동찬 역을 맡았다.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며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힌 그는 그 신선한 소재를 품고 있는 대본 또한 정말 재미있었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마동찬이 손목에 채워진 팔찌로 자신의 체온을 확인하며 들어온다. 그런데, 팔찌가 알려주는 그의 체온은 31도.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 저체온증으로 몸에 무리가 오고도 남을 온도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얼어 있다 깨어났다.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있던 또 다른 냉동인간 미란과 눈이 마주친 순간, 팔찌에서 경고음인 듯한 `삑삑` 소리가 울린다. 동찬의 팔찌가 나타내는 체온은 32도가 되고, 수줍은 듯 그를 직접 쳐다보지 못하는 미란의 팔찌 또한 그녀의 체온이 32도임을 나타낸다. 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 지화자(윤복인 분)가 잃어버린 딸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수진은 안만수(손우혁 분)를 만나러갔다. 안만수는 왕수진에게 "진실을 밝혀라. 제니 한이 지화자(윤복인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으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강력하게 응수했다. 왕수진은 모든걸 밝히고 싶지 않은 바. 왕수진은 "지화자와 제니 한이 같이 살게 해주겠다. 그러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지 않다. 이정도면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으나 안만수는 지친다는 듯이 왕수진을 쳐다봤다. 집에 있던 제니 한은 오애리(양정아 분)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왕수진을 떠올리며 착잡한 심정을 느끼고 있었다. 좀처럼 움직일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 안만수와 만나고 돌아온 왕수진은 제니 한에게 "인사는 잘드렸니?"라고 뻔뻔하게 물었고, 제니 한은 "잘 드렸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제니 한은 머뭇거리면서 "오애리한테 사과드려라. 안그러면 나 평생 시집 살이 할지도 모른다"고 부탁했다. 허나 왕수진은 되레 화내면서 "됐다 그래라. 나는 사과할 마음이 없다. 결혼식에도 오지말라 그래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진혁은 6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손현주 선배님을 비롯한 좋은 선후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며 “드라마 ‘ 최진혁은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황승기, 제작 프로덕션H)에서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나나는 약자를 먼저 생각하는 인간미부터 자화자찬을 서슴지 않는 위트 있는 모습까지 찰떡같이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방출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생 캐릭터를 갱신 중인 최진혁은 첫 방송부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또,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이태경’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며 ‘저스티스’의 매니아층 형성의 1등 공신으로 활약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 헨리가 즐기는 요절복통 ‘쁘띠시언스쿨’의 초절정 ‘네 얼간이’쇼로 시선을 끈다. 먼저 쁘띠 시언스쿨 멤버들은 출발부터 무한대에 가까운 허당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폭소로 뒤집을 예정이다. 소탈함을 넘어 ‘팬티 없는 남자’로 등극한 기안84부터 귀여운 사고뭉치로 변신한 성훈과 헨리, 위풍당당 점프슈트 런웨이 등 여행을 앞둔 설렘 가득 모멘트로 금요일 밤 밝은 에너지를 책임진다. 네 사람은 설레는 기분을 안고 스릴 넘치는 래프팅을 시작한다. 거센 물살을 가르며 똑같이 보트를 타지만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리액션으로 폭소케 한다. 눈을 뗄 수 없는 경치를 보며 넷이 함께하는 시원한 물놀이는 보는 이들에게까지 짜릿함을 안긴다고. ‘쁘띠시언스쿨’의 여름학교 도중 기안84와 헨리가 멈추지 않는 투닥거림으로 찌질미(美)를 발산해 진한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같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며 전형적인 초딩 싸움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대유잼으로 시선을 강탈한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민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김민영이 SNS에 “주원이가 트렁크에 숨겨온 꽃다발”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추카해요”, “이뻐영”, “ 우아아앙”,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아오로이언니 생일 츄카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