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부천 대학로 편으로 꾸며졌다. 롱피자집 신메뉴 '백종원 피자'의 첫 손님으로 규현이 등장한 것. 사장님들은 백종원의 가르침대로 밀가루를 섞은 고기를 올렸다. 다시 계란을 깨뜨려 둥지 안에 넣었다. 이전과 다르게 계란이 넘치지 않았다. 밀가루가 추가되면서 고기에 점성이 생겼고 이 덕분에 계란이 넘치지 않게 된 것. 규현은 피자 경험자답게 두 사장을 상대로 조리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시판 반죽을 구입해 쓴다는 롱피자집에 규현은 크게 당황했다. 규현은 “난 반죽에 신경을 많이 썼던 편이라 반죽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지난 4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의 비밀스러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정중앙으로 저격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제작진이 프레임 밖의 이민기와 이유영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난달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비밀을 숨긴 캐릭터로 완벽 변신, 최고의 집중력으로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과 함께 추적할 진실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가운데 5일 오후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드러난 이민기와 이유영의 변화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환호를 불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기획 장시원/ 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게스트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새치 대결은 낚시에 성공하면 황금배지가 수여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때문에 이번 방송은 이경규가 청새치 낚시에 성공을 거두느냐가 최대 관건이었다. 방송에서 이덕화와 조재윤, 김새론은 이미 청새치 낚시에 성공해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경규는 유일하게 ‘꽝’을 기록하며 자존심에 큰 타격을 받은 바 있다. 이날은 방송 최초로 모든 출연자가 황금배지를 품에 안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김새론은 청새치 네 마리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고, 조재윤은 세 마리를, 이덕화와 이경규는 각각 두 마리를 성공하며 모두가 기쁜 승리를 거뒀다. 시상자가 수상자가 되는 진풍경이 그려지며 재미를 더했다. 이덕화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특히 새론이는 튜나, 상어 안 잡은 것 없다”며 ‘낚시 여제’의 남다른 실력에 혀를 내둘렀고, 이경규는 “나만 못 탔으면 오늘 저녁 만찬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설현(에이오에이)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5일 설현(에이오에이)이 SNS에 “퀸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턱 밑에 뭐 들어간건가요?”, “갓설현 ㅠㅠㅠ체고야”, “aoa 무대 너무 예쁘다!!!!!!!!”, “Gor iso ngomong 예뻐요”, “설현이 넘이쁘다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극본 정이도, 연출 이창희, 제작 영화사 우상, 공동제작 스튜디오N)에서 살인마 '서문조' 역을 맡은 이동욱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 서문조는 그 정체와 역할에 대해 가장 많은 호기심을 자극했던 인물이다. 고시원의 새 입주자인 윤종우(임시완)와 그곳의 타인들 엄복순(이정은), 유기혁(이현욱), 변득종(박종환), 홍남복(이중옥)이 원작의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한 것과 달리 서문조는 그가 고시원에 살고는 있는 것인지, 극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등 물음표투성이인 캐릭터였기 때문. 그래서 단 2회 만에 왕눈이로 알려졌던 유기혁을 “실패작”이라고 부르며 생명을 앗아간 “진짜 왕눈이” 서문조의 등장은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강력한 반전에 더해진 배우 이동욱의 파격적인 변신은 시청자들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다. 거리에서 목격한 행인들의 싸움에 과거 어느 한 지점을 떠올리고는 그들에게 달려들거나, 자신이 탐탁지 않음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8회에서는 다시 시작된 ‘대환의 유혹’에 고민하는 오대환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대환과 매니저가 고대하던 연탄불 생선구이 가게에 도착한다. 알고 보니 이곳은 과거 전현무가 가게를 ‘초토화’시켰을 정도로 무한 식사를 하고 간 맛집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테이가 공연을 마치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 공연장을 찾아준 오랜 팬들에게 미소 짓는가 하면 그들의 거침없는 촌철살인 감상평에 휘청이는 등 달콤살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과 매니저가 식사를 마친 후 한참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났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밥을 다 먹었지만 안 먹은 것 같다며 남은 반찬들을 미련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후문이어서 밥 반공기만 먹자는 이들의 다짐이 지켜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6일 "영재가 '99억의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짓고 첫 정극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평범해 보이지만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해킹으로 이름을 날리던 ‘컴퓨터 덕후’ 김석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매력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진지한 마음으로 하는 도전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완벽한 김석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보이그룹 B.A.P의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그룹 해체 후 첫 번째 솔로 앨범 'Fancy(팬시)'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방송,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조작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간 이기우(최태영 역)가 박진희에게 “집무실 금고 안에 도움 될 게 있다”는 메일을 보냈다. 박진희는 류현경(최민 역)과 최광일보다 한 발 앞서 이것을 찾아내기 위해 UDC 멤버들과 합동 작전을 펼쳤다. 최태영이 지목한 금고에는 USB가 들어있었고 그 안에는 TL오쉠 최광일이 은폐했던 모든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었다. 박진희는 “새로워진 TL은 그런 일 없을 거야, 지켜 봐”, “세상은 이미 기울어져 있어. 그거 바꾸려면 네 힘 갖고는 택도 없어”라던 이기우의 과거 발언을 곱씹어보며 TL그룹을 개혁하고자 했던 그의 진의를 깨닫게 됐다. 4일 방송된 '닥터탐정' 15회에서 모성국(최강일 분)은 도중은(박진희 분)이 TL그룹 내부 고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는 도중은의 딸 최서린(채유리 분)을 납치했다. 도중은은 친구의 원수를 갚으려는 고선생(이영석 분)으로부터 모성국을 구해내고 그를 경찰에 넘기려 했으나, 모성국은 "신고하면 네 딸이 죽는다"며 오히려 도중은을 협박했다. 마지막 장면에는 서린이가 의문의 차량에 갇힌 채 독성 물질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귓가에 넘치는 바다/눈을 감고 느낀다/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는 스케치를 하듯 섬세한 감정 묘사로 몰입감을 더한다. 멤버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앨범이며,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동현이 골키퍼로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셀럽파이브는 “행사 다닐 때 가장 반응이 좋은 노래”라며 응원곡 ‘영원한 친구’를 불렀다. 안정환 감독은 “벤치에서 후보 선수들은 셀럽파이브 춤을 보고 따라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 저기에서 웅성거리는 분위기에 송은이는 “노래해요 말아요?!”라며 분노했고, 김신영 역시 “신곡이고 뭐고 집에 가!”라며 언성을 높였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박수로 이들의 무대를 청했다. “한 골 먹히면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한다”라면서 “제가 실수한 부분을 뭐라 하는 건 괜찮은데 뭐라고 하신다”라고 심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1, 2부에서는 엑스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최화정은 "키썸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키썸은 의아하다는 듯이 "어디가 예쁘다는 거냐. 마음을 말하는 거냐"고 되물었다. 최화정은 "마음이 예쁜 건 7번째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리더 한승우는 "정말 활동하며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느꼈다. 부담감보다는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