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비지, 키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키썸은 누구나 예뻐할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최화정은 "그냥 착하다고 누군가를 좋아할 수 없지 않냐"라며 "키썸은 러블리하다"고 극찬했다. 리더 한승우는 "정말 활동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느꼈다. 부담감보다는 꼭 보답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은 내달 7일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스윙키즈’를 첫방송 한다. 8월 한 달여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스윙 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출연을 희망하는 유소년 골퍼들을 모집했다. 스포스맨십뿐 아니라 소통과 배려, 매너, 집중력 등 기본소양을 함양시키고 골프를 통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골프 꿈나무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이번 모집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이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은 프로골퍼는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을 위해 스윙의 정석에서 숏게임 팁까지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우아한가(家)’(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육정용)에서는 마천루 꼭대기에서 벌어진 치열한 수 싸움 끝에 모석희(임수향)와 허윤도(이장우)를 옭아매는데 성공한 한제국(배종옥)의 냉혹한 미소가 담기며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폭증시켰다. 극중 모석희(임수향)는 주주총회를 목전에 두고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들려 대표이사 자격을 박탈당했던 상태. 모석희는 자신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알코올로 변하는 ‘자동양조장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 아침 식사에 탄수화물 가루를 넣고, 자신이 가는 길목에 음주운전 단속인원을 배치해 ‘모석희 음주운전 사태’를 꾸민 TOP의 계략에 빠졌음을 알고 무너졌다. 모석희는 ‘내가 모든 것을 망쳤다’라며 자책했고, 더욱이 자신의 주주총회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고 쓰러진 할아버지 왕회장(전국환)을 보자 할 말을 잃었다. 지난 5일 방송된 6회에서는 시작된 한제국(배종옥 분)의 계략으로 왕 회장(전국환 분)이 죽음에 이르고, 윤도는 TOP의 정예요원으로, 모석희의 유일한 편이었던 윤 변호사와 정 집사(박현숙)까지 모두가 모석희 곁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은 부천 대학로 편으로 꾸며졌다. 롱피자집은 나초피자와 건과류피자는 여심 저격에 실패했고, 터키식 피데를 응용한 피자가 야심 차게 나오면서 성공했다. 사장님의 할머니도 입맛에 맞는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번에는 백종원 대표가 알려준 대로 사장님이 응용하기로 했다. 단 1g도 놓치지 않을 의지를 보인 사장님은 열 오르는 시간까지 철저히 계산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닭칼국수를 맛 본 백종원은 “양념장을 넣었을 때랑 맛이 다르다”며 “양념장의 기준이 없냐”고 질문했다. 닭칼국숫집 사장님은 “그냥 느낌대로 만든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답답하게 했다. 규현은 피자 경험자답게 두 사장을 상대로 조리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시판 반죽을 구입해 쓴다는 롱피자집에 규현은 크게 당황했다. 규현은 “난 반죽에 신경을 많이 썼던 편이라 반죽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며 어색하게 웃었다. 첫 번째 달걀부터 넘치면서 실패했는데 더 큰 문제는 두 번째 달걀이 유통기한이 남았지만 더운 날씨에 상해버렸다. 백종원 대표는 “달걀 유통기한이 남아있어도 요즘 같은 날씨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백지영, 선미, 이석훈, 송유빈이 출연해 '나의 노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은 지난달 24일 불거진 송유빈의 사생활 사진 유출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대본에 적힌 질문을 읽은 윤종신을 두고 MC 김구라는 "이 형(윤종신, 김국진)은 (화제가 된 이유를) 모른다"고 설명했다. 최근 송유빈은 김소희와의 스킨십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함께 자리한 백지영은 "누군가 안 좋은 의도로 유출한 거다. 유빈이한테 좋은 누나였다. 연애 금지 이런 게 회사에 없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4회’에서는 석호(김산호)는 영심(김혜옥)을 찾아가서 금주(나혜미)와의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말했다. 왕금희(이영은)는 왕금주가 쓰러졌었다는 말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들어 있는 왕금주를 확인하고 나영심의 방에 들어간 왕금희는 “아파트 사겠다는 사람이 있어서 곧 계약할 거 같아요 계약하는 대로 집으로 들어올게요”라고 말했다. 왕금희는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감당할 사람이 아니라니"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였고, 한준호는 "좋은 사람 아니라고. 여름이 찾은 이유도 불순해. 소송 건다고 어쩐다 하면서 여름이 몸값 요구하려고 한다고. 이런 사람한테 여름이 뺏기고 싶어?"라고 반문했다. 석호는 영심에게 “금주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해서 영심은 “그렇다면 한준호와 인연을 끝낼 생각이냐?”라고 물었다. 석호는 “어머니는 사랑을 위해 가족을 끊는 모진 사위를 원하냐? 저도 금주 씨와 헤어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안돼겠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죄를 인정하고 이태경(최진혁 분)에게 사과하는 송우용(손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의 그 자체였던 서연아의 면모는 지난 5일 마지막 방송에서 더욱 빛났다. 서연아는 남원식당 멤버들이 법의 심판을 받게 했으며 이어 “특별수사본부가 성과가 좀 있어야 하는데 걱정되네요?”라고 비아냥거리는 탁수호(박성훈 분)에게 서연아는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오늘 성과 팍팍 올릴 거니까”라고 대차게 응수, 통쾌한 사이다 전개를 예고했다. “'저스티스'라는 드라마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께도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이길 바란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경은 서연아에게 7년 전 사건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송대진(김희찬 분)은 이태경에게 진심으로 사죄했다. “형이 우리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집에 오래 드나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우리 아버지가 누군갈 진심으로 믿고 있다고 생각했다. 용서해 달라”고 무릎 꿇기도. 이태경은 그를 일으키며 “네가 꼭 도와줘야만 할 수 있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4회는 ‘실패라 쓰고 경험이라 읽는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홍경민과 라라자매 라원-라임이는 외가댁이 있는 수원을 방문해 입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라원이는 평소와 달리 긴장한 표정이다. 라원이가 방문한 곳은 바로 전통 시장. 마트에만 가봤던 라원이에게는 이번이 인생 첫 전통 시장 방문이라고. 어디서나 넉살 좋게 잘 어울리는 라원이지만 전통 시장 안 가득한 생소한 음식 비주얼에 낯을 가렸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전통 시장을 방문한 진짜 목적은 바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선물로 사기 위해서였다. 전통 시장과 낯을 가리던 라원이는 평소의 똑라원으로 돌아와 장보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동현이 골키퍼로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셀럽파이브는 “행사 다닐 때 가장 반응이 좋은 노래”라며 응원곡 ‘영원한 친구’를 불렀다. 안정환 감독은 “벤치에서 후보 선수들은 셀럽파이브 춤을 보고 따라해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부담감이 커서 심적으로 힘들다”고 전했다. 김용만이 “누가 했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김동현은 “나이가 좀 있으신 형님들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골 먹히면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한다”라면서 “제가 실수한 부분을 뭐라 하는 건 괜찮은데 뭐라고 하신다”라고 심적으로 힘들다고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엔터테이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달 2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무덤TV’는 로켓펀치 연희의 출연 소식이 더해져 8월 4주차 ‘비드라마 화제성 TOP 10’에서 ‘마리텔 V2’가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장영란이 자신의 물건을 감정에 내놨다. 호돌이 맥주컵과 올림픽 복권 병풍, 빗살무늬 토기 등의 물건을 내놨지만 희망 가격에는 못 미치는 가격이었다. 제일 고가는 빗살무늬 토기로, 70만원으로 측정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악뮤는 지난 5일 9월 컴백을 공식화한 이후 단 하루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명과 분위기가 담긴 무드 티저를 파격 공개하며 지난 2년 2개월 동안의 음악적 성숙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귓가에 넘치는 바다/눈을 감고 느낀다/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는 스케치를 하는 듯 섬세한 감정 묘사로 몰입감을 더했다. 악뮤는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로워진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