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13회는 제니장(김선아)이 운산스님(박병호)의 도움으로 우호지분 어르신들의 의결권을 획득하며 승승장구를 예견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것도 잠시, 제니장의 정체를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의 방해로 전세 역전을 당한 데 이어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제니장의 생일을 맞아 파티 준비 중 정혁(김태훈 분)이 준비한 생일 선물과 메시지를 본 미세스왕은 고심 끝에 결심한 듯 정혁에게 “도영이를 위해서 데오가에서 내보내는 게 낫지 않겠어요? 회장님이 아시는 날엔 모두가 불행해 질 텐데”라고 운을 뗀 후 “도영이 생일, 오늘만이 아니에요. 다시 태어난 거랑 마찬가지인 날이 있어요”라고 제니장의 비밀을 고백했다. 제니장의 생일파티 날, 화려한 파티복을 입은 제니장에게 메이드가 미세스왕(김영아)이 찾는다는 말을 전했다. 급히 이동하던 제니장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제니장은 보안요원들의 습격을 받고 차고 있던 목걸이를 떨어뜨린 채 지하창고에 갇히고 말았다. 그곳에서 이미 양손이 묶인 채 갇혀있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슬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최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내 사랑둥이들 새벽에 눈비비고 일어나 언니 마중나와쪄 보고찌퍼써 으아앙 ㅜㅜㅜ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귀오웡”, “ㅎㅎ 어머머”, “잘도착했군요 상추배추 기특하다”, “귀엽고도 이쁘당”, “슬기누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권소현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5일 권소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잠시였지만 박수현 역 으로 참여했던 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내달 16일 처음 방송된 ‘블랙독’의 제작진은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1차 티저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텅 빈 교단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서현진의 의미심장한 얼굴이 진한 울림을 안겼다. 무너져 내린 터널은 비극적인 사건을 암시한다. 영상 속, 적막함이 감도는 텅 빈 교실에 서서 눈물을 흘리는 고하늘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김영하 선생이 진짜 선생이 아니라서“라는 뼈아픈 대사에 이어지는 “저는 그 답을 꼭 찾아야겠습니다”라는 고하늘의 다짐이 의미심장하다. 고하늘이 교사의 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과연 그 진정한 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짧은 영상만으로 진가를 발휘한 서현진의 연기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고하늘이 느꼈을 깊은 슬픔을 절제되면서도 가슴에 스미는 뜨거운 눈물로 전달하며 그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기대케 했다. 1차 티저영상은 교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된 고하늘의 충격적이고도 슬픈 과거 회상으로 시작된다. 낡고 컴컴한 터널 앞으로 걸어온 고하늘. “대체 무엇 때문에 내게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걸까“라는 내레이션과 함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16일 다시 봐도 설레는 ‘심쿵’ 명장면 속, 한 폭의 그림 같은 미공개 컷을 대방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5, 26회 방송에서 동주는 녹두가 자신이 죽여야 하는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광해에게 복수하려는 두 사람의 목표는 같았지만, 그 계획이 서로에게 위험이 될까 차마 진실을 밝힐 수 없었던 두 사람. 모든 것을 알게 된 녹두와 동주가 결국 가슴 아픈 이별을 맞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진 로맨스와 세밀하게 쌓아 올린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섬세한 감정연기는 탄탄한 서사와 맞물리며 흡입력을 가동했다. 유쾌한 입덕 부정기를 거쳐 서로에게 닿지 못한 마음이 이어지는 애틋한 순간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녹두와 동주 이를 연기한 장동윤, 김소현의 진가도 더욱 빛을 발하였다.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던 이별의 입맞춤도 흥미롭다. 곁에 있어 달라는 녹두와 아픔을 줄 수 없어 떠나려는 동주, 마음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 두 사람의 애절한 눈빛이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었다. 눈빛만으로 감정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인혜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이인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까~~~~~꿍~~!!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아기피부!!”, “애기야~”, “응?무슨결과?^^”, “ㅋㅋ. 인혜님 귀여워요. ^^”,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인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소다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소다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디야?”, “자기안춥니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이수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지이수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예뻐 보이고 싶어서 어플 썼는데 오라버님들이 더 예뻐지심... 규태꽃필무렵”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지이수의 팬들은 “귀요미”, “아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ㅋㅋ”, “다들 미모 대박”, “소장님이 젤루 아름답게 나온 듯”, “하 진짜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지이수와 소통했다. 한편 지이수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연승 가왕 ‘만찢남’의 승승장구 연승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5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 가왕 ‘노래요정 지니’ 규현의 기록과 동률이 되는 상황이다. 과연, ‘만찢남’은 규현을 넘어 장기 가왕에 자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만찢남’에 대항할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가면을 벗은 김도균은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니까 나를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즉석에서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을 선사했다. 이윤석을 비롯한 '복면가왕' 원년멤버들이 “역대 '복면가왕' 무대 중 최고다”라고 극찬한 레전드 무대가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치타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치타가 SNS에 “나의 사랑 나의 워너비 하늬언니”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당”, “이쁘당”, “넘 좋다링”, “아따 잘어울리는구먼유”, “블랙머나 보러가야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중독성 강한 스토리는 물론 매회 예상 밖 인물들의 깜짝 출연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보는 재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였다. 무엇보다 특별 출연한 박현숙, 배해선, 유빈 이어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기찬-김소이가 ‘VIP’에 스페셜 출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기찬, 김소이의 ‘미묘한 만찬’ 장면은 지난 6월 강원도 강릉시 한옥 호텔에서 찍었다. 손에 대본을 꼭 쥐고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장나라와 함께하는 촬영에 열의를 드러냈다고 한다. 대사 하나하나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되짚으며 리허설을 펼친 이기찬과 김소이는 마치 계속 촬영을 이어온 듯 배우들과 남다른 호흡을 쏟아내며 장면에 몰입했다. 영어 대사가 주를 이뤘음에도 완벽하게 숙지한 채 적재적소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장면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 측은 “이기찬, 김소이는 철저한 준비로 많은 사연이 응축되어있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며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