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연승 가왕 ‘만찢남’의 승승장구 연승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5연승에 성공한다면 지난 가왕 ‘노래요정 지니’ 규현의 기록과 동률이 되는 상황이다.
과연, ‘만찢남’은 규현을 넘어 장기 가왕에 자리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만찢남’에 대항할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자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가면을 벗은 김도균은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니까 나를 예능인으로 알고 있는 젊은 친구들에게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즉석에서 화려한 기타 연주 실력을 선사했다.
이윤석을 비롯한 '복면가왕' 원년멤버들이 “역대 '복면가왕' 무대 중 최고다”라고 극찬한 레전드 무대가 등장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