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류준열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류준열은 차량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여긴 점심시간이에요”, “나다! 두일이 목포~~ 이선생님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심쿵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에 방송된 tvN '위대한 쇼'에서는 한동남(강성진)이 위대한(송승헌)의 집에 머물게 됐다. 지현은 수현과 함께 ‘너는 내 운명’이라는 영화를 시청하던 중 강준호(임주환 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누군가를 넘치게 좋아할 여유가 없다고 말하는 수현에게 “왜 넘치게 좋아하지 못하는데”라고 물었고, 수현은 대답하지 않았다. 지현이 “나 때문이야?”라고 조심스럽게 되묻자 수현은 당황했고, 돌연 사라져버린 지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증폭되었다. 방에 혼자 남겨진 수현은 지현의 사고 당일을 회상했다. 송승헌-강성진은 두 남자의 강렬한 대립이 담긴 본 촬영에서 눈빛, 표정, 복잡다단한 감정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단숨에 일촉즉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존재감만으로 든든한 베테랑 배우들답게 ‘척하면 척’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호흡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위대한 쇼’ 8회 방송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킨다. 한동남은 "당장 애들하고 살기 힘들다. 다시 베트남에 가서 돈 벌고 오겠다. 그동안 애들 좀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태풍(김준)과 한송이(박예나)는 눈물을 흘리며 가지 말라고 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민재가 1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한복을 입고 다소곳한 모습으로 서 있다. 한편 김민재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25, 26회에서는 사망한 윤영길(구본웅 분)이 LP카페에 숨겨둔 물건을 찾아낸 이영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영에게 남겨뒀다는 비밀스러운 선물이 김이안(김시후 분) 살인 사건의 단서가 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 것. 홍이영은 장윤을 만나 "그 날 있었던 일 기억났다"며 "마스크 쓴 지휘자 님이 있었다"고 전했다. 장윤은 "사실 나도 그날 남주완이 동생을 따라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장윤은 "장윤은 동생 이름이고 실제 이름은 장도훈"이라고 고백했다. 장윤은 칼을 물 속으로 던져 버리며 "이영 씨는 잊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다.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옹산’이라는 꽉 막힌 동네를 배경으로 ‘까멜리아’라는 가게를 차린 뉴페이스 동백과 지역 토박이 파출소 순경 황용식의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대체로 튼실하고 힘쓰는 일을 전담하는 이들에겐 쌀 포대를 어깨에 이고, 삼층이나 되는 배달쟁반을 머리에 이는 건 누워서 떡 먹기. 넘쳐나는 힘처럼 골목시장도 꽉 쥐고 있다. 준기모 박찬숙을 중심으로 한 게장골목 3인방은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여론을 주도하는 실세지만 일단 친해지고 나면 찰싹 붙어 안 떨어지는 약간 귀찮은 스타일이라고. ‘동백꽃 필 무렵’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고인물 동네 옹산을 배경으로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오민석과 박해미는 각각 인터마켓의 대표이자 조윤희(김설아 역)의 남편 도진우 역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인터마켓의 회장이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 없는 홍화영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홍화영은 모두에게 갑질을 부리는 진상 재벌이지만 아들에게는 다정한 아들바보의 면모로 주말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먼저 김재영은 극렬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2세 구준휘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다. 그가 그려낼 예정인 구준휘는 개인주의색이 짙은 인물로 남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나 자신에게만 관심 있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캐릭터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차가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진우는 인터마켓의 후계자 1순위이자 사촌동생인 구준휘(김재영 분)을 향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고 해 그의 숨겨둔 야망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이 날 두 모자(母子)를 얼어붙게 한 충격적인 진실로 홍화영이 김설아(조윤희 분)와 도진우의 결혼을 반대하게 된다고 해 과연 이들을 놀라게 한 사건이 무엇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종신은 7월호 '인공지능'을 시작으로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 9월호 '워커홀릭', 다음달 공개된 10월호까지 총 네 달에 걸쳐 '윤종신 발라드 속 이별남'을 파헤친다. 윤종신은 20대때부터 자신이 불러온 발라드 곡의 남자 주인공들을 소환하고, 그들의 양태와 특징을 면밀하게 해부한다. ‘이방인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작업을 차분히 돌아보고 그 과정을 새로운 노래로 정리하기로 했다. 최근 공개된 9월호 '워커홀릭'은 이별 후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애써 일에 집중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꿋꿋하게 잘 살아가다가도 찰나에 깃드는 그리움과 외로움을 표현해내는 하동균의 애절한 목소리가 노래를 더욱 울컥하게 만들었다. 윤종신이 그리는 이별은 언제나 적나라하다. 애써 담담한 척하지만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속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며 리스너의 가슴을 찌른다. ‘이별남 프로젝트’ 4부작도 이러한 윤종신의 화법이 투영됐다. ‘좋니’에서 보여줬던 조금 지질해도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를 담아내며 공감을 얻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은 추석 특집 '전국 차례 상차림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갔다. 삶은 후 건진 앞다리살은 껍질과 살코기를 나눠 잘라줘야 한다. 반으로 자른 고기는 껍질이 붙은 부분을 3등분으로 자르고 살코기도 마찬가지로 3등분 한다. 3등분 한 고기는 다시 한 번 더 3등분을 해줘야 한다. 너무 얇게 썰면 꼬치에 끼우기 어려워 보쌈 고기 사이즈로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전 미팅 현장에서는 반찬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는 김용건과 전인권의 이야기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이들이 딱딱한 반찬을 가끔 주면 잘 못먹는다"라는 김용건과, "약 두 달간 식사를 오로지 우유 하나만으로 때웠다"는 전인권의 경험담이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에 김수미는 "이번 4주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반찬을 확실하게 알려주겠다"라고 말해 의지를 다졌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14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뮤지컬 공연을 위해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살을 급격하게 빼다보니 어지러웠다"며 "다이어트 유지를 4개월 간 하였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고 전했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은 살을 뺀 남편에 대해 깜짝 폭로를 했다. 김소현은 "살을 잃은 대신에 화를 얻었다"며 "저한테 화를 많이 낸다"고 말했다. “4개월간 유지하고 있는데, 탄력이 생겨 좋다”라며 다이어트의 장점을 털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썸바이벌 1+1’은 연예인 대표 솔로남 특집 제 2탄으로 김기범, 이진호, 권혁수, 천둥이 썸 로맨스를 이어간다. 지난주 1부에서 취향 매칭을 했던 썸남 썸녀들은 중간 마음을 확인하는 중간 선택 시간을 가진다. 중간 선택에서 1위를 차지한 썸남은 바로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춘 김기범. '썸바이벌 1+1' 출연을 인생 첫 소개팅이라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던 그는 중간 선택에서 두 명의 썸녀에게 선택을 받으며, 아이돌 출신의 저력(?)을 과시했다. 김기범은 자신이 원하는 썸녀들과 동시에 데이트를 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 썸남 썸녀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고 MC 김희철은 김기범이 나타나자 진짜 오랜만이다. 눈물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권혁수는 둘이 썸타면 어떡하냐며 놀렸다. 잠시 고민하던 김기범은 “솔직히 말해야 할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로 입을 연다. 기범의 대답에 썸녀는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썸녀는 “꼭 그렇게 솔직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원망 섞인 말투로 이야기 한다. 모니터를 통해 둘의 대화를 지켜보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화)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독:Fear’으로 컴백한 세븐틴이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세븐틴은 ‘아이돌룸’ 사상 최초로 두 팀으로 나눠 ‘쟁반 댄스방’에 도전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퍼포먼스의 중심 멤버인 호시, 디노를 주축으로 자체 투표를 진행,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결과로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며 레전드 댄스 탄생을 예고했다. ‘아이돌룸’에 벌써 네 번째 단독 출연하는 트와이스는 최다 출연자 타이틀에 걸맞게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최고의 ‘의리 케미’를 발휘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