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이하 ‘악마가(歌)’) 측은 17일, 길거리 버스킹에 나선 하립(정경호 분)과 루카(송강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꼭 닮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내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둘만의 무대에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루카는 영혼을 판 후 180도 돌변한 김이경에게 "그래 나 때문이야"라며 자책했다. 김이경은 "희망도 네 자유고 자책도 네 자유지만 질척대지 마. 짜증나니까"라고 언급했다. 루카는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게 행복했다"라고 답했고, 김이경은 "내 아버지는 쓰레기고 네 아버지는 널 버렸어. 현실을 봐"라고 언급했다. 영혼을 계약한 하립은 고통 속에서도 함부로 죽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결단을 내린 하립은 악마의 영혼 나무를 베어버렸다. 그 순간 악마가 회수한 영혼들이 공중으로 흩어지며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을 예고했다. ‘악마가’ 제작진은 “영혼의 끝에 도달한 하립이 잊고 살았던 진짜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 가슴 뭉클한 영혼 사수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여기에 매회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악마가’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tvN ‘V-1’에서 본선 1라운드를 통해 치열한 일대일 매치를 뚫고 올라온 비너스 정다경, 위키미키 지수연, 소나무 하이디, 체리블렛 해윤, 드림캐쳐 시연, 우주소녀 연정은 세 명씩 두 팀으로 나눠 본선 2라운드를 시작했다. 랜덤으로 공을 뽑은 결과 비너스 다경, 소나무 하이디, 우주소녀 연정이 핑크 팀, 체리블렛 해윤, 위키미키 지수연, 드림캐쳐 시연이 민트 팀이 돼 긴장감 넘치는 그룹 매치를 이어갔다. 개성 강한 보컬들의 모임으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었던 민트 팀에서는 EXO(엑소)의 ‘중독’을 선곡한 드림캐쳐 시연이 결승 진출권을 얻었다. 시연의 강렬한 색이 녹아든 편곡과 탄탄한 보컬에 평가단은 압도적이었다는 평을 전하기도. 최강 보컬들이 모인 탓에 일명 ‘죽음의 조’라고 불린 핑크 팀에서는 우주소녀 연정이 비너스 다경, 소나무 하이디와의 대결에서 그룹 매치 우승을 거머쥐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룹 매치 이후 연이어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드림캐쳐 시연과 우주소녀 연정이 각각 김건모 ‘서울의 달’과 박정현 ‘꿈에’로 맞붙었다. “음색이 너무 좋고, 김건모의 노래지만 시연의 색을 넣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카더가든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7일 카더가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중만 선생님과 굉장한 시간이었습니다 ㅠ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부작으로 방송될 ‘낭만클럽’은 기억 속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는 스타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들으며 함께 추억여행을 떠날 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셰프’이효남의 맞춤형 힐링 푸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깜짝 라이브 공연까지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믿고 보는 MC 이휘재와 지상렬의 맛깔나는 진행과, 최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솔빈(라붐)과 충무로 신스틸러로 주목받는 개성파 배우 황석정의 독특한 입담은 ‘낭만클럽’에 초대받은 스타들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놀라운 사연을 끌어낸다. '낭만클럽'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연예계의 대표 센 언니, 배우 김보연과 박준금이다. 김보연과 박준금은 센 언니란 말이 무색하지 않게 시원시원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왕년에 좀 놀아본(?) 언니 박준금은 주체할 수 없는 댄스 본능으로 추억 속 그 시절 7080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과거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김보연은 예능에서 최초로 본인의 애창곡을 완창해 출연자들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무엘 잭슨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사무엘 잭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e choice is you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고의 한방’ 전진이 3년 간 공백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담담히 고백, 김수미의 뜨거운 눈물을 이끌어낸다. 이와 관련 신화의 전진이 ‘킴스클럽’의 안무 연습실에 깜짝 등장, 4인방의 안무를 점검해주는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이상민의 초빙으로 안무실에 들어온 전진은 의자에 앉아 노래를 이어나가는 김수미의 모습을 보고 신화의 ‘의자춤’을 즉석에서 전수한다. 무대에서의 표정과 손끝의 위치, 강약 조절까지 세심하게 손봐주는 전진의 ‘원 포인트 레슨’에 김수미의 안무 실력이 급격히 일취월장, 뿌듯함을 자아낸다. 진상 손님은 이나금 학생에게 커피를 주문하고 다른 것을 줬다고 우기고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화를 냈다. 김수미와 이상민, 탁재훈, 장동민이 나타나서 이를 말리게 되는 내용으로 미리 연습을 해뒀다. 실전에서 진상 손님을 맞이하는 이나금 학생과의 돌발 상황 때문에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학생 또한 눈물을 흘리게 됐다. 그런가 하면 전진과 탁재훈, 이상민은 안무 연습 도중 신화와 컨츄리꼬꼬, 룰라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시절을 회상하며 ‘필 충만’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리드보컬 탁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코리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제시카가 26일 새 싱글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제시카의 이번 신곡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 앨범 '원 모어 크리스마스'(One More Christmas)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음악 플랫폼 뮤니콘이 제작해 전 세계에 공개했다. 소속사는 싱글에 담긴 곡에 대해 "제시카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을 살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섯째 아이의 출산 임박 소식을 알린다. 그는 아이들 근황을 전하는 것은 물론 김국진을 대부로 지목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승국이는 오랫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데뷔는 못 하고 10년 정도 연습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는 함께 연습했던 연예인들을 언급하는 것은 물론 슈퍼주니어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기획사를 설립해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작 자신이 연습생 눈치를 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특별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소식까지 알리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임창정은 트로트가수 승국이와 동반 출연, 첫 만남에 대한 사연을 전한다고. 임창정이 15집 앨범 발매 근황을 전한다. 타이틀 곡을 ‘십삼월’이라고 소개한 그는 이번 앨범의 특이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1년이 모두 담겨있는 그의 앨범에 관심이 집중된다. 승국이는 특이한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발로트’, ‘알로트’라는 이름조차 생소한 개인기를 대방출한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천희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애월' 언론시사회에서 "지난해 '데자뷰'와 '도어락'이 개봉했는데, 스릴러이다 보니 촬영하면서 힘들었다. '애월'은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전영록 선배님은 알음알음 지인을 통해 만나뵙게 됐다"며 "한참 대화 끝에 '시나리오가 좋고 예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음악도 다 가져다 쓰라고 해주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천희는 "개봉을 하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홍보도 이제 시작하는 것이고, 영화가 진짜 개봉하는 건가 싶다. 시사도 하니 진짜 개봉을 하나보다. 찍어놓고 개봉 못하는 영화들이 많으니 개봉의 소망을 가지고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천희는 "다른 회식처럼 삼겹살이 아니라 우리는 다금바리와 방어를 먹었다. 스태프와 우리 모두 점점 살이 쪄가는 신기한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인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이인혜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좋은날~”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이인혜의 팬들은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와아 예쁘다”, “이뻐요”, “인혜님 너무 이뻐요. ^^”, “연휴잘보내셨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인혜와 소통했다. 한편 이인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민영이 2020년 상반기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에 출연했다.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극 중 박민영은 목해원 역을 맡았다. 목해원은 사람에 대한 상처와 불신으로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어렸을 때 살던 북현리로 돌아가는 인물. 북현리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서강준 분)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따스한 감성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얼어붙은 해원의 마음에 조금씩 따스함을 전할 임은섭 역에는 서강준이 캐스팅됐다. 북현리에서 ‘굿나잇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의 일과는 일어나서 커피를 내리며 책을 읽는 것으로 시작해, 블로그에 ‘책방일기’를 작성하며 끝이 난다. 해원이 돌아오고 나서부터, 이렇게 잔잔하기만 했던 일상이 조금은 스펙터클해질 예정이라고.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아 꽁꽁 얼어붙은 해원이 ‘진짜 사람’ 은섭을 만나 펼쳐낼 힐링 로맨스, 짧은 설명만 들어도 겨울의 끝자락 조금씩 녹아드는 날씨처럼 가슴에 스며들 따뜻한 감성이 느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