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은지원의 ‘워니미니 하우스’를 방문하자마자 게임에 여념이 없던 김진우, 송민호는 갑자기 탁구대를 펴며 “제1회 위너 탁구 대회’를 시작하겠다”는 은지원의 말에 어리둥절해졌다. 은지원의 제안은 “탁구 대회에서 지는 사람이 점심을 준비하고, 이긴 사람은 집을 치우는 것”이었다.이겨도 져도 일을 해야 하는 현실에 송민호는 의구심을 품고 “그럼 심판은요?”라고 물었지만, 은지원은 “심판은 형이 하는 거지. 공정하게…”라며 딴 소리만을 늘어놓았다. 영상에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온 김진우와 송민호가 가수 은지원의 심판 아래 ‘제1회 위너 탁구 대회’를 가졌다. 그럼에도 이들은 은지원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탁구 경기를 시작했다. 송민호는 “위너 내에서는 제가 탁구 1등”이라며 ‘테크니션’을 자처했고, 김진우는 “어차피 복불복”이라며 ‘송민호 거품론’을 주장하는 ‘강철멘탈’의 면모를 보였다. 동점 상황에서 김진우가 송민호의 강한 스매싱을 그대로 받아내며 대역전이 벌어졌고, 1점만 더 뺏기면 질 위기에 몰린 송민호는 “점심 준비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맛이 없어도 되는 거죠?”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MBC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추석특집 가왕전이 방송됐다. 모둠전은 하동균의 ‘나비야’를 불렀다. 패널들은 서인영과 소녀시대의 티파니로 추측했던 베르사유의 장미 무대에 주목했다. 김현철은 “두 분의 대결은 선곡의 승리다”라고 말했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티파니였다. 티파니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티파니는 “저에게 영감을 준 곡이었다”라며, “팬들 덕분에 이렇게까지 용기를 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음악, 솔직한 음악, 성장하는 음악 보여드릴 수 있는 티파니가 되겠다. 이렇게라도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자리”라고 소감을 말했다. 2라운드 준결승 두 번째 무대는 내 짝은 가왕 짚신과 김서방의 무대로 꾸며졌다. 1라운드 무대에서 유영석, 윤상, 김현철 등은 이미 김서방의 정체를 예상한 후 “이 분이 내 앞에서 노래를 한다니”라고 말했다. 2라운드 무대를 본 후에 유영석은 “이 분은 노래랑 썸을 탄다 이런 가창력은 전무후무하다”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 중 노래 잘하는 1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승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한승연은 의자에 앉아 집중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한승연의 팬들은 “너무너무 예뻐요”, “카와이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한승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연 후반 남자친구에게 7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사연녀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고민녀는 남자친구를 붙잡아야 할지 그냥 보내줘야 할지 몰라 참견러들에게 조언을 요청했다. 방송에서는 12년 동안 친구로 지내온 남사친과의 연애에 청천벽력같은 반전 이야기가 소개됐다. 고민녀는 고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내며 찌질했던 연애사는 물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남사친으로부터 돌직구 고백을 받았고 고민 끝에 달달한 연애를 이어왔다. 고민녀의 후일담을 듣게 된 참견러들은 일동 박수를 보내며, 각자 진심이 담긴 한 마디를 남겼다. MC 곽정은은 “사람은 어떤 상황이든 듣고싶은 얘길 듣게 돼 있다”며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사연 속 주인공이 보내온 후일담이 스튜디오를 한 차례 더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로시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로시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누가 연습실에 꼬깜 두고가쒀!! 감킬러는 그냥 보고만 있을수가 없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로시의 팬들은 “곶감 먹으면 변비로 곧 감”, “미친”, “꼬깜 몰래먹으면 호랑이 나온데요”, “진짜 미모가 너무했다”, “이거 완죠니 갱쥐같아 ㅠ 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로시와 소통했다. 한편 로시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오래 집을 비웠던 민환과 재회하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진다.재율이와 단 둘이서만 덩그러니 남겨진 율희는 이날따라 유독 심해진 재율이의 투정과 어리광에 힘겨워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쌍둥이 임신중인 율희는 최근 입덧이 최고조로 이른 탓에 평소보다 더 지쳐 있었다.그 시각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향하던 민환은 “결혼하면 제일 좋은 게 뭐야?”라는 매니저의 물음에 대답을 망설이며 말을 아꼈다. 잠시 후 돌아온 민환의 답변에 매니저가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민환은 옥천 친척들을 만나 벌초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 최민환을 위해 율희가 준비한 건 바로 정성으로 만든 식혜다. 최민환의 어머니는 며느리가 못 온다고 해줬다라며 율희 자랑을 늘어놨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재는 “최근 각 방송사 예능 순방 중인데 인기를 실감하나?”라는 질문에 “실감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허재는 정해인 닮은꼴이란 사실을 인정 하냐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정해인 씨에게 사과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이에 멤버들이 “사과할 시기를 놓친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그럼 쭉 정해인으로 가야지”라고 빠르게 수긍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송가인과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티가 등장하자 전현무는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 순위가 있다. 1위가 김연아, 2위가 세종대왕, 3위가 도티와 유재석"이라며 인기를 입증했다. 도티는 "4위가 무려 이순신 장군님이다. 내가 이순신 장군님을 이겼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의 집중 추궁은 계속 이어졌다. "안 싸우는데 왜 헤어졌냐"고 계속 물었고, 결국 도티는 "그럼 형은 왜 헤어지셨냐"고 돌직구를 날려 전현무의 말문을 단번에 막히게 해 웃음을 더하기도. 유규선은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 줘서 기분이 좋다. 이게 말로만 듣던 유럽식 교육인가라는 생각도 했다. 일하는 느낌이 아니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영상을 보던 유병재는 “그동안 즐거웠고 형이 어느 곳에 새 둥지를 틀지 모르겠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즐거웠다”고 질투하기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제이셉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제이셉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D-6”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잘될것입니다”, “우리 티저도 기대됀다아아아”, “얼마나 잘 생겼는지”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밤 9시 5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설민석, 문근영,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녀들-한반도 편’에서 ‘역사 잘 아는 누나’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에도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꼼꼼하고 철저한 예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 문근영에게 설민석은 ‘역사 그려주는 여자’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드라마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선녀들’과의 의리를 지킨 문근영의 활약에 힘입어 4회는 ‘선녀들-리턴즈’ 자체 최고 시청률인 4.6%를 기록했다. 문근영의 활약은 지난 15일 방송된 5회에서도 이어졌다. 문근영은 신라 귀족들이 즐겨 했던 ‘주령구’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를 열창한 것은 물론 삼겹살 먹방까지 선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완벽하게 해냈다. 털털한 성격과 문근영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는 ‘선녀들-리턴즈’에 색다른 매력을 더했고, 언제나 진심으로 임하는 문근영의 진정성 역시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계속해서 설민석은 "그런데 고려가 30년간 몽골과 항전했다, 몽골 민족이 당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수로의 SNS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7일 김수로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수로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