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밤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임창정, 승국이, 김대희, 김지민이 출연하는 ‘갑을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대희가 안영미에 대해 폭로한다. 안영미가 순수하던 데뷔 초창기의 모습을 잃었다는 것. 안영미의 인사를 받고 “당황보다 공포를 느꼈다”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구라가 강제로 잊혀진 기억을 소환했다. "임창정 씨가 '슈스케' 처음에 사회 봤었어요!"라고 언급한 것. 임창정은 "3회 만에 사람들이 들고일어났다. 임창정 진행 너무 미숙하다고"라며 솔직한 하차 이유를 고백했다. 김대희는 김지민 때문에 사훈을 바꾸려고 했다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바. 당시 대표였던 그는 김지민이 날린 명언(?)에 감동해 사훈을 바꾸려고 한 것. 직원들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된 TV 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15회분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프러포즈부터 신혼여행까지 속전속결 데이트를 즐겼다. 전통 혼례 공연에 초대된 오창석은 직접 청첩장을 만들어 이채은에게 결혼하자고 했고, “사랑해”가 오가는 달달 폭발 전통 혼례 공연을 마쳤다. 놀이동산으로 신혼여행까지 다녀온 두 사람은 찐 커플다운 소회를 풀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1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6회에서는 생애 첫 라디오에 출연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공개 연애에 대한 '비하인드 러브스토리'를 아낌없이 방출한 현장과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윤정수, 남창희가 진행하는 KBS '미스터 라디오'에 오창석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청취자들은 이채은과의 연애에 대한 응원과 질문들을 쏟아냈던 상태. 두 DJ는 오창석에게 실제로 카메라 밖에서도 자주 만나냐며 질문했고, 오창석은 드라마 촬영이 밤 12시에 끝나도 이채은을 보기 위해 용인까지 1시간 30분을 달려간다고 대답했다. 물밀 듯이 쏟아지는 질문에도 솔직하게 모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라디오 부스를 달달하게 물들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이 시작했다. 김수미는 이날부터 반찬을 할 줄 모르고, 귀찮아서 잘 해먹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4주간 특별한 반찬 특강이 진행했다. 김수미는 나이 지긋한 세 게스트를 상대로 "이 시간만큼은 후배아닌 선생님"이라면서 "선후배 없다, 무조건 선생님"이라 선언했다. 김수미가 “첫 번째 선후배 없다. 두 번째 무조건 선생님이다”라고 선창하자, 게스트로 출연한 임현식, 김용건, 전인권은 선서에 동참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임재욱 소속사 신엔터테인먼트는 “임재욱이 19일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프리미어홀에서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임재욱은 "신엔터테인먼트를 오픈하고 몇 년 동안 가수와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바쁜 생활을 하였다. 바쁘고 부족한 저를 항상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이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오랜 시간 응원과 사랑으로 힘을 주신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가을에 열심히 준비한 새로운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재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 '불타는청춘'에서도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한 만큼 많은 분이 진심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추석 뒤풀이쇼 뽕생뽕사 특집에 비너스 박성연, 두리, 정다경 윙크 강주희, 강승희가 출연했다. 박소현의 말을 들은 박성연은 “회사의 권유로 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정확하게 뭘 하는지는 몰랐다”라며 “자고 일어났는데 붕대가 감겨 있었다”라고 밝혔다. 강승희는 “군부대 행사를 가면 언니 강주희가 창피하다”고 폭로했다. “군대에 가면 군인들이 10살은 어리다. 언니가 그런 장병들에게 ‘오라버니’라고 인사한다”면서 “그러면 군인들이 ‘누님’이라고 부르며 선을 긋는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제작자는 별다른 말없이 계속해서 노래방 시간을 추가했고 이에 이상함을 느낀 박성연은 집에 가야겠다고 말하려 했다. 박성연은 “6-7시에 만났는데 9시가 돼서 느낌이 안 좋아서 집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물이 보고 싶다고 하셨다”라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음악 얘기를 해서 잘못 집었구나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판타지오뮤직은 18일 “위키미키가 오는 11월 2일 국내에 이어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 ‘위키미키 세컨드 원더풀 모먼트 인 타이페이(2019 Weki Meki 2nd Wonderful Moment in Taipei)’를 펼친다”고 말했다. 2017년 이후 약 2년 만에 대만에서 여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29일 오전 11시 대만 티켓 예매처 KKTIX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에서의 두 번째 팬미팅으로 위키미키가 2년만에 대만 팬들과 다시 만나 또 한번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위키미키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토크 등을 준비해 현지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싱글 2집 ‘LOCK END LOL’(락앤롤) 타이틀곡 ‘Picky Picky(피키피키)’부터 시즌송 ‘Tiki Taka(99%)’(티키타카)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보여주며 진정한 틴크러쉬의 아이콘임을 증명한 위키미키는 올 7월 일본을 시작으로 ‘위키미키 세컨드 원더풀 모면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과거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2에서는 12년 동안 친구로 지낸 남사친과의 연애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공부를 위해 뒷바라지는 물론 서로에게 없는 것을 채워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다만 어느 순간부터 피부에 와닿기 시작한 예비 시어머니의 심상치 않은 행동과 사연녀에게 던진 핵폭탄급 한 마디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되며 참견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남친이 의심돼서 카톡을 보여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바로 끝냈다. 그게 모든 걸 보여주는 것이라며 사연에 공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JTBC ‘캠핑클럽’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JTBC ‘캠핑클럽’의 예고 영상에서는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하게 된 시청자들과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사람은 회의를 통해 캠핑과 게임, 공연 등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며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어 했다. 팬들은 핑클과 함께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했다. 그날만큼은 과거 무대 위의 톱스타가 아닌 동네 언니 같은 친밀함으로 팬들과 손을 잡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눴다. 예고편 말미에는 드디어 함께 무대에 오른 핑클의 모습이 공개됐다. 흰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네 사람은 '내 남자친구에게'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팬들은 그 모습을 보며 펄레드색 풍선을 들고 응원을 하는가 하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정재욱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재욱은 친구들을 만나러 가기 전, 머리를 만지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 헤어제품으로 고정까지 시키며 셀프 스타일링을 끝마치고 나온 정재욱의 모습에 구본승은 “괜찮아 지금, 좋은데? 네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물었다. 마중을 나온 구본승과 함께 숙소로 들어 온 정재욱은 멤버들이 자신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해 당황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댄스 콜라보 무대를 위한 멤버들의 밤샘 연습과 실전 무대 현장이 그려진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등 다양한 독무를 선보이며 눈을 즐겁게 했다. 학생들은 이를 보면서 큰 환호성을 보냈다. 드디어 댄스 스포츠와 스트리트 댄스의 콜라보 무대를 펼칠 결전의 날이 밝았다. 아침 일찍부터 공연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전날보다도 더욱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연습 때는 잘 넘어갔던 부분에서도 실수를 하자 모두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공연시간이 다가오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채우기 시작하자 멤버들은 더욱 긴장하며 초조해했다. 제이블랙은 본 공연 앞두고 아이라인을 그리자, 양세형은 “지금 제이블랙이냐, 제이핑크냐. 하나만 정해라”고 말했다. 제이블랙은 “원래 왔다 갔다 한다”라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현무, 장성규가 진행하는 ‘무러보라이브’ 코너에서는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뒤흔든 마약 범죄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자신은 약쟁이라 고백한 전현무가 실제 복용하는 약도 공개한다. '센 언니들' 치타와 제아는 신림동강간미수사건 현장을 취재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