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최근 지현우가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STX라이언하트는 “강한 부드러움을 지닌 지현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중에 새로운 영감을 주곤 했던 지현우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지현우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지현우 또한 “STX라이언하트와 함께하는 새 출발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과 다채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더욱 좋은 모습,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확장 중인 STX라이언하트에는 지현우를 비롯해 정준호, 남경읍, 가수 김용진, B.A.P 출신 정대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6회에서는 이형규(지일주)와 최지영(이연두)이 여러 고난을 딛고 무사히 혼례를 치렀다. ‘꽃파당’의 혼사 에피소드가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개똥(공승연)은 이수(서지훈)도, 오라버니 강(장유상)도 찾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개똥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는 강과 마주치며, 남매의 애틋한 재회를 기대케 했다. 의기소침해진 개똥이에게 다시 기운을 북돋운 이는 마훈이었다. 개똥이의 손에 무언가를 건네주는 척하며, “난 재수가 항상 좋아 사는 게 시시하고, 넌 박복한 팔자라 사는 게 늘 힘이 드니 내 운과 네 불행을 좀 나눠 갖자”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했다. 간밤의 입맞춤을 기억하고 있었던 개똥이 때문에 서로 어색해졌지만, 농담이 섞인 마훈의 위로는 개똥이에게 용기를 안겨줬다. 납채까지 무사히 이뤄졌지만 “일이 너무 쉽게 풀리는 거” 같다는 개똥이의 우려처럼 지영은 갑자기 혼인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형편이 어려운 지영 쪽에서 자진해서 혼례를 엎게 만들 속셈으로 보내온 형규 어머니(서경화)의 예물 목록을 도저히 맞출 수 없었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원조 예능 여왕 현영, 슈퍼 모델계의 전설 이선진, 최근 솔로 가수로 데뷔한 권현빈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현영은 "네비게이션 원조"라며 과거 내비게이션에 목소리로 참여한 이력을 밝힌 후 "저는 굉장히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콘셉트로 갔다. '속도를 줄이십시오'를 '오빠! 돈 많아? 없으면 속도 줄여~' 이렇게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퀴즈 대결 전, MC 김용만이 “몇 단계까지 갈 것 같냐” 묻자, 현영은 “내가 중요한 순간에 5% 부족한 면이 있다. 하지만 어젯밤 똥꿈(?)을 꿨다”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재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일 김재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은 높아지고 식욕도 높아지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식욕이 돌긴해! #재비”, “그래 먹자 먹어 우리”, “분위기 짱~!!!”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9일 김솔희가 인스타그램에 “. 어서와! 우리집은 처음이지”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박한 공쥬 솔희공쥬”, “솔희 누나 사진이 잘 나왔어요”, “솔희씨 대저택 집에 사시네요”, “언제보아도 사랑스러운 분...”, “이쁘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솔희의 인스타그램은 김솔희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사관 ‘윤서’가 새로이 맞닥뜨린 사건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이들이 만취해 일어난 사건으로 신고를 듣고 출동한 정광태 경위 (최홍일 분)가 진압 과정 도중 사용한 ‘테이저건’으로 발생한 사망사건에 대한 과잉 진압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테이저건 사망사고에 대해 자체조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과잉 진압 여부를 묻기 위해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인권위 조사결과에 따라 정광태(최홍일 분) 경위의 징계 수위와 형사고발 여부가 결정되는 것. 사건 조사를 위해 현장을 찾은 한윤서와 배홍태는 테이저건을 쏜 정광태와 참고인들의 진술을 복기하며 사실 확인에 나섰다. 사건 현장에는 피해자 최동룡(이현균 분)을 비롯해 친구 4명과 정광태 경위, 채민준(이진수 분) 경사가 있었다. 난동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정광태는 바닥에 떨어진 테이저건을 주우려다 오발 됐다고 진술했고, 동료 채민준은 현장을 등지고 있어 당시 상황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친구 3명은 경찰의 진술과 달리, 피해자를 향해 조준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에는 총기사고를 낸 정광태(최홍일 분) 경위부터 피해자의 친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 회장(정한용)은 친손주 유월(오창석)의 집을 찾아와서 윙크를 해가면서 더듬거리는 말투로 “하이애나들이 친구를 괴홉힌 거야”라며 농담하는 척하면서 과 두번이나 해치려고 했던 것을 사과했다. 장 회장은 “내가 싹 다 내몰아줄게라며 태준과 광일(최성재)을 양지에서 몰아 내겠다”고 유월에게 약속했다. 최광일(최성재 분)은 윤시월(윤소이 분)과 이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윤시월은 “왜 법원에 나오지 않았냐”고 따졌지만, 최광일은 외려 그녀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대체 내가 왜 이런 여잘 좋아해서, 윤시월 너 잘 되는 꼴 보기 싫어서 그런다. 내가 느낀 고통 너도 똑같이 느껴보라고. 나 혼자 느끼기엔 너무 아까워서”라고 말했고, 윤시월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혼을 코앞에 두고 기회를 놓친 윤시월은 “그래 재밌더라 아주 고소해 미치겠더라 그러니까 왜 우릴 이렇게 만들어”라고 화를 냈다. 최광일은 ‘우리’라는 말에 발끈하며 “대체 내가 왜 이런 여잘 좋아한 건지”라고 코웃음을 쳤다. 덕실(하시은)은 꿈에서 죽은 딸 샛별을 만난 후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 샛별이 나타나자 덕실은 “샛별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3인방의 첫 한국 방문기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노르웨이 세 친구는 한국에서 첫 식사를 하기 위해 나섰다. 거리로 나온 친구들은 갈피를 못 잡고 방황하기 시작했는데. 여행계획 회의 내내 박물관만 찾던 노르웨이 삼인방이 한국 음식에 대해서는 준비해오지 않았던 것. 에이릭은 가장 보고 싶었던 3.1 운동 전시를 살펴보며 “3.1 운동은 1919년에 있었던 일로 올해가 100주년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호쿤은 먼저 "아주 간단하게 자연스럽게 사는 친구다. 보트에서 2년간 산 것 같다"며 보드를 언급했다. 당황한 친구들을 위해 에이릭이 대표로 나섰지만 원활하지 않은 의사소통에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듣겠지만 밥은 줄 것 같아”라고 말하며 난감해했다. 결국 메뉴의 정체도 모른 채 주문을 마쳤다. 잠시 후 노르웨이 친구들 앞에 차려진 음식은 바로 생선백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진호는 자작곡으로만 채운 솔로 정규 3집 ‘노래샘’으로 섬세해진 감성을 전한다.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이다.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는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 속에는 김진호의 솔직한 생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더불어 절친의 실제 사랑이야기로 수많은 연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고맙고도 미안해’, 가장 큰 사랑의 가치는 자연스럽고 나다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두 번째 타이틀 ‘편의점 앞에서’, 문득 힘들거나 또는 괜찮은 날 전화해달라는 ‘전화해줘’, 김진호가 한 약수터에서 물을 받는 도중 영감을 얻은 곡으로 노래샘에 찾아온 이들이 잠시 마음을 축이고 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샘’까지 총 8곡이 이번 앨범을 구성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uperM의 ‘We Are The Future Live’ 공연은 오는 11월 11일 미국 텍사스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를 시작으로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United Center),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내년에는 로스앤젤레스의 더 포럼(The Forum), 시애틀의 쇼웨어 센터(ShoWare Center),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라이브 공연 티켓은 10월 5일부터 Super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Supe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10월 4일 낮 12시(미국 서부시간PST 기준 3일 오후 8시) LA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날 행사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어 글로벌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 중 첫 번째는 니화-블랙나인-오사마리(OSA) 크루가 함께한 ‘팀 그레이’의 3라운드 경연 무대 ‘살아있네’이다. ‘쇼 미 더 머니’ 우승 프로듀서 경력에, 발표하는 음원마다 1위를 찍은 바 있는 ‘음원깡패’ 그레이는 “우리 팀은 모인 첫 날 비트를 찍어 버렸다. 아마 최적의 비트일 것이다”라며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의기양양해진 그레이는 선물을 들고는 “이것만 있으면 여자들한테 아주 그냥…살아있지!”라며 경연곡 제목인 ‘살아있네’를 강조하는 센스까지 보였다. 개성이 넘치는 래퍼 3인이 모여 ‘트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나선 우원재는 “가지고 있는 비트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며 프로듀서 쿄와 함께 멋진 비트를 선곡, 팀원 3인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무릉도원’에 사는 사람들처럼 경쟁의 치열함보다는 여유 속에 재미있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흥겨운 랩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사인히어’는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