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그룹 총수인 김여옥(장미희 분)은 박수무당 김부사(김승훈 분)에게 불길한 점괘를 듣게 된다. 이에, 데오가 총괄 메이드 미세스왕(김영아 분)에게 과거 버스 사고 현장에 있었던 진짜 데오가 며느리의 딸 장소진(제니장)의 행방을 알아 오라는 지시로 미세스왕의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소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순천으로 내려간 미세스왕은 수소문 끝에 구사일생으로 보호소를 전전하며 살아온 장소진이 제니장과 같은 용천 섬에 있는 섬누리 천사원으로 보내진 것을 알게 됐고, 미세스왕은 장소진이 제니장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미세스왕은 1991년 과거 김여옥의 지시로 황집사(한정수 분)와 부부행세를 하며 장소진과 그의 동생을 해외 입양 보내기 위해 순천의 보호소에서 빼돌렸던 것. 미세스왕은 제니장의 부탁대로 김여옥에게 사실을 보고했지만, 제니장은 다른 방법을 통해 위기를 모면했다. 이를 통해 제니장이 완벽하게 데오가의 친손녀라는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준 셈. 앞으로 계속될 미세스왕의 매번 새롭게 선보이는 비밀스러운 행보에 시청자들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혜지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배혜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흥 넘치고 끼 많은 배우들과 즐겁게”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응원합니다”, “넘 예쁘시네요”, “오늘도 많이 수고하셨어요”, “헐 넘 멋있어”, “헐 대박”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배혜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드러내는 이들을 그린 드라마다. 양세종이 맡은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 장수의 서검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가 팽형인이 되어 그에게도 그것이 발목이 잡혀 무시와 괄시를 받는다. 그는 아픈 동생의 약값을 대기 위해 대장간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삶을 살아낸다. 심용환은 고려 말과 조선초 백성들 삶에 대해 "정말 안 좋아, 역사장 가장 열악한 시기, 백성들이 찬탈을 당한 대표적인 모습이 있다"면서 고려말 시대장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죄인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과거시험을 못 보는 서휘(양세종 분)을 언급했다. "천민들이 받았던 모멸들을 그대로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서는 서휘와 남선호의 위기 장면도 담겼다. 고려제일검이라 불리던 아버지 서검(유오성 분)의 무재를 물려받은 서휘와 아버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채 강한 힘을 꿈꾸는 남선호는 무과 응시 자격을 심사하는 녹명소에 들이닥쳤다. 김설현은 힘을 가지고, 소리치고 나서야 세상이 바뀐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의문의 앰뷸런스에 납치당하는, 또 한 번의 ‘극한 위기’에 처한다.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재삼)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극. 다시 집으로 돌아왔던 달건은 갑자기 들이닥친 릴리(박아인)가 뿌리는 마취제에 순간 당황하다가 곧바로 그녀를 제압했는가 하면, 잠시 후 앰뷸런스를 타고 가다가 차가 뒤집히는 바람에 정신을 잃기도 했다. 이와 관련 4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이승기가 의문의 앰뷸런스에 강제로 실려 가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또 한 번 펼쳐져 충격을 안긴다. 극중 차달건이 도로에 전복된 채 엉망이 돼버린 앰뷸런스 안에 누워 목 쪽에 부상을 입은 듯 부여잡고 극심하게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이내 정신을 차린 차달건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열린 문을 통해 힘겹게 기어 나온 뒤 도로에 무릎을 꿇는다. 목 부위의 통증이 여전한 듯 일그러진 표정을 지어내 심각한 상황을 예고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카더가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0일에도 카더가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찐따 에게는 브이 만이 살길이야...”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왕자님같다...”, “박병관”, “따흑 간지 철철”, “두개 받고 두개 더!”, “ 브이만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될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최종회(10회)는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 1회부터 9회까지는 15세 시청등급이다. 임시완은 취업을 위해 상경해 지옥을 연상시키는 음산한 고시원에 입실한 윤종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얇은 벽 너머 이웃의 기척이 느껴질 만큼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낡은 고시원, 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긴 타인들 사이에 홀로 선 종우가 느끼는 불편과 불안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했다. 고시원 밖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타인들 때문에 짜증과 분노, 체념 등 다양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는 종우를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시청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고시원에 들어서는 종우의 시선과 발걸음을 따라 지옥을 경험했고, “임시완이 아닌 윤종우는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라며 극찬했다. 훈훈한 평소의 이미지를 전부 벗어던지고 빡빡 머리에 기괴한 웃음을 장착하고 등장한 배우 박종환은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가장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쌍둥이 변득종-변득수를 완벽하게 연기한 것. 313호 홍남복 역의 이중옥은 남다른 장악력으로 등장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인을 확정한다. '투 비 월드 클래스' 1회에서는 뉴욕으로 떠난 20명의 연습생들이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서막을 연다. 과정에서 '투 비 월드 클래스' VLIVE(V앱) 채널을 통해 선정된 특별 심사인단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첫 심사 결과가 VLIVE(V앱) 월드 클래스 페이지에 공개되어 첫 회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정 대표프로듀서는 “TOO는 10개의 동양적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를 뜻한다. 멤버들은 한국인을 포함한 중국, 홍콩, 일본인 등으로 구성된다. 동양에서 추구하는 10개의 가치관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아시아인들로 구성해 글로벌에서 성공시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V앱 ‘월드 클래스’ 채널에서는 깜짝 스팟 라이브 및 독점 미공개 영상 공개, 스페셜 라이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안현모가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안현모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면서 "'FM대행진' 파워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FM대행진' 청취자들의 힘을 또다시 새삼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FM대행진’의 DJ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달 27일 핀테크 회사 트래블 웰렛의 김형우 대표와 결혼해 현재 신혼여행 중이다. ‘FM대행진’은 스페셜 DJ체제로 진행 중이다. 6일 안현모의 뒤를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코미디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반려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 코너가 공개됐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반려인들의 공감을 부르는 새 코너 ‘마이펫’(가제)이 공개된다. 개그맨 양선일과 송영길, 이현정, 김니나가 깜찍한 펫으로 분장, 한도초과 귀여움을 뽐내는 리얼 펫 연기를 선보인다. 이들은 깜찍한 동물로 분장해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반려견·반려묘로 분한 개그맨들은 "멍멍" "야옹"을 제외한 대사 한 마디 없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몸개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펫들의 아빠로 등장한 개그맨 서태훈은 이들의 간식 투쟁에 휘말리는 등 평범하면서도 소탈한 반려인들의 일상을 웃음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의 완벽한 펫 열연으로 현장에서는 폭소는 물론, “귀여워”라는 감탄사가 연달아 나오는 등 대박 조짐을 보였다고 해 관객들을 괴롭게 한 그들의 비장의 무기가 무엇일지 본방에 대한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이의 ‘이서진 헌정송’이 공개된다.이날 멤버들은 리틀이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던 중, ‘찍박골 주크박스’ 브룩&그레이스 자매의 어머니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이서진은 그레이스, 브룩과 함께 장을 보기 위해 시장으로 향했다.차안에는 재밌는 영상과 노래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을 위해 맞춤형 동요까지 준비했다. 아이들은 사이좋게 동요를 따라부는가 싶더니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한 이서진은 패닉, "이거 진짜 힘들 것 같다"며 긴장했다.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매사 열정이 넘치는 이승기는 ‘열정 삼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7살 리틀이에게도 진심으로 승부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에게 폭풍 야유를 들었다. 이서진은 “승기 삼촌 양아치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1인 쌍카트 운전에 온 마트의 시선이 집중되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승기가 리틀이와의 끝말잇기 게임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승아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윤승아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 오늘도 그에게 믿고 맡겨 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많이 찍어 줍니다. _Leica D-LUX _Moo”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윤승아의 팬들은 “감각 최고...”, “최고...”, “무열이혀어어어엉”, “와 언니 너무 이뻐요”, “천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윤승아와 소통했다. 한편 윤승아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