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플래쉬’를 통해 드럼 스틱을 처음 잡았던 유재석이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함께 생애 첫 합주를 하는 놀라운 모습도 공개된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의 촬영차 방문했던 전주 아중리를 다시 찾은 김아중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아중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아중 투어’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여행 중 만난 지역 주민들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즐겼다. 다른 사진에서 유재석은 한상원이 속한 밴드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공연에 앞서 한상원은 유재석을 향해 "저희 멤버가 돼 주시는 거예요!"라며 쐐기를 박았다는 전언이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tvN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하은우(현봉식)와 황지상(정희태)가 따로 만나 밀담을 나눴다. 박도준(차서원)은 이선심에게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상황 변화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선심은 고개를 저었다. 박도준은 직원들에게 "오늘 중요한 안건이 있으니 회의실로 모여달라"라고 말했다. 그때 유진욱이 이선심에게 핸드폰 좀 보자라고 손을 내밀었다. 도준은 날카로운 시각으로 청일전자의 현황을 살폈다. 때로는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이선심(이혜리 분)에게 정문일침을 가하기도, 유진욱(김상경 분)과 좁혀지지 않는 견해 차이를 보이며 쫄깃한 전개를 이어갔다. 문형석은 사실 청일전자를 다시 일으킬 생각이 없었고 TM의 이미지에 좋도록 다른 협력업체가 청일전자를 인수해서 스스로 망하길 바랐다. 박도준은 "그럼 CCTV에 찍힌 게 누구냐"라고 말했다. 김하나(박경혜)는 "구지나(엄현경) 팀장일 수 있다. 둘이 친해서 모자도 같은 걸 사고 옷도 바꿔 입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하은우는 "구지나가 받아서 둘이 나눠 먹는지 구지나 혼자 썼는지 알 수 없지 않냐"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응수는 함께 출연한 박상민의 '의리 출연'에 입을 열었다. 박상민이 스케줄 10개 중 6개는 돈을 받지 않고 의리로 출연한다고 말한 것에 걱정 어린 조언을 더한 것. 은서 양이 갑자기 미국 유학을 택한 이유는 "자신의 꿈을 펼치기에는 한국이 너무 좁아서"였다. 카더가든은 외모 악플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TV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점점 심해지는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다고. 공연 후기글을 찾아보다가 “얼굴을 보니 집중이 떨어진다”는 글을 보기도 했었다고. 악플에 스스로 직접 답글을 달다가 자신의 모습이 처연해보였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평소 소주를 좋아하는 만큼, 소주 모델인 걸그룹과 여자 배우들이 라이벌이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패밀리 밴드가 베로나에 도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베로나에서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패밀리밴드 멤버들은 '아레나 원형 극장'을 찾았다. 이곳은 매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적인 야외 오페라 축제가 열리는 곳. 패밀리 밴드는 베로나에서의 첫 버스킹 장소로 아레나 극장 근처에 위치한 '브라 광장'을 택했다. 음악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의 특별한 공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림은 "'비긴어게인'을 하면서 가장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 역사적인 곳 앞에서 버스킹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뻤다"라며 감격했다. 베로나는 2000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일상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공기놀이를 하기 전 박소담은 아침에 먹을 아이스커피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더치커피를 부어 냉동실에 두고, 이와함께 먹을 만두도 밖에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끼 하우스' 냉장고 털이 2탄이 펼쳐졌다. 쪽파, 마늘, 황태, 달걀 등 그동안 '킵(Keep, 보관)' 해둔 식재료들을 활용해 황태국을 끓이는 것. 직접 수확한 싱싱한 채소들로 더덕구이와 영양만점 가지밥을 준비한다. 가마솥 불 맛이 더해져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산촌 스페셜 건강식이 금요일 밤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목)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11-12회에서는 27년 만에 재회한 조정숙(이정은 분)과 동백(공효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재수가 없다”라는 소리에 익숙한 동백의 처세술은 그저 참아내는 것이었다. 참지 말고 “사이다를 멕여버려요”라는 용식(강하늘)에게 “굳이 그래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라던 동백의 답은 그동안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대변해주는 대목이었다. 그런데 “그러려니 하고 마는 게 편하다”던 동백이 더 이상 참지 않고 나섰다. 한바탕의 난동 후, 용식은 파출소로 연행됐다. 임플란트가 빠진 규태가 용식을 고소한 것. “소문이라면 지긋지긋”한 동백은 까멜리아에 남아 장사 준비를 했고,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용식은 입을 굳게 닫았다. 그래도 내심 걱정됐던 동백을 움직이게 한 결정적 한방이 있었다. 오늘이 동백의 주민등록상 생일인걸 알게 된 용식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것. 동백꽃잎을 흩뿌려 만든 일명 ‘동백길’과 “동백씨의 34년은요 충분히 훌륭합니다”라는 용식의 축하 편지는 결국 숨겨왔던 하마의 본성을 드러내게 했다. 용식의 멈출 줄 모르는 응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오초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오초희가 SNS에 “곧 이사라 인테리어중인데 선택장애라서 너무 힘들다;; 잘부탁드려요”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이사가면 놀러가야징!”, “졸구”, “고생했네~”, “집들이 꼬꼮”, “가고싶으요...흑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가을, 당신에게 쓸모 있는 '쓰임'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 9월 이후 2년 만에 개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욱 높였다. 이석훈은 보컬그룹 SG워너비로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하면서 '이석훈 표 발라드'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인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멘토로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킹키부츠', '광화문 연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더불어 이석훈은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음악 예능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17일에는 Olive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소다: 아이돌 소셜 다이닝'의 MC로 출연해 유명 아이돌 멤버들과 사제지간 케미를 발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문화체험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잡채와 제육볶음 등 한국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가 하면, 인사동과 청계천 나들이, KBS 견학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K팝을 섭렵한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즉석 댄스 타임을 가졌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던 페타 드라긴 감독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소를 지으며 양손 하트를 그렸다. KBS 견학홀에 방문한 선수들은 ‘으라차차 만수로’의 대형 포스터를 발견하고 기쁨의 인증샷을 찍으며 신나는 순회를 시작했다. 일일 기상캐스터부터 아나운서 도전까지 꿀잼 넘치는 견학 프로그램에 즐거워하던 선수들은 ‘뮤직뱅크’를 직관한 후 이제껏 본 적 없는 흥을 대폭발시키며 “판타스틱!”, “청하 알러뷰!”를 외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인사동을 구경하던 선수들은 글로벌이사와의 뜻밖의 만남에 반가움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한국 연예인의 굿즈를 파는 기념품 숍에서 매의 눈으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이수근은 경유를 하기 위해 들린 독일 프랑크프루트 입국 심사에서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이수근의 위기 극복기와 22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경유를 위해 잠시 들른 곳에서 여행이 목적이라고 말한 것. 항공사 직원까지 달려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풀버전은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은 ‘채널 나나나’에서 공개됐다. 현재 3회는 채널에서 온에어로 방송 중이며 약 3만 명이 동시 시청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영규는 "그 장면은 '정도전'에서 캐릭터가 폐결핵을 이겨내기 위해 구더기를 먹는 장면이었다"며 "실제로 제가 스물 여덟살 때 폐결핵에 걸린 적이 있다. 몸무게도 42kg로,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이어 “문고리를 잡고 나가야 하는데 바들바들 떨리면서 내가 이런 말 들으면서 연기한다고 다녀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다. 제가 상처받은 게 워너비가 이효리 선배님이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충격이 두 배로 왔다”면서도 “반대로 감사하게 생각하는 게 이런 분들이랑 일 안하는 게 훨씬 낫다”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설인아는 이어 “털털한 캐릭터가 들어와서 그때 유행하던 청청 패션으로 오디션을 보러 갔다. 그런데 오디션을 잘 못 봤다”라며 “오디션이 끝나고 돌아가는데 문에 아직 도착도 안 했을 때 감독님이 ‘청청은 왜 입은 거야. 자기가 이효리인줄 아나 봐. 뒤 태 봐. 뚱뚱해가지고 무슨 자신감이야’라고 말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