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곡 모두 김진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노래샘’은 지난 2014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사람들’ 이후 약 5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한층 더 섬세해진 김진호의 감정선을 느낄 수 있다. 앨범에는 집에 가는 길 문득 떠오르는 사람을 그려낸 ‘집에 가는 길’, 콘텐츠의 홍수 속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티비’, 화려한 폭죽 사이에서 침묵하고 있는 별을 풀어낸 타이틀곡 ‘폭죽과 별’, 달빛과 도심의 불 사이에서 길을 헤매는 나방의 모습을 표현한 ‘광고’가 수록된다. 김진호는 앨범 발매 이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3일 동안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2019 김진호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노래샘’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30일 지오가 인스타그램에 “왜 이렇게 밝게 찍는건뎈ㅋㅋㅋㅋㅋ”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그렇게 귀여우면 아떻게용ㅠㅠ”,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엄따..”, “아 예브다”, “밝은 언니니까욤”, “넘기렵다ㅜㅜㅜ”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오의 인스타그램은 지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준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일 이준기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film love y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빠 ^-^.”,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만이 있지 못하시는 성격인듯 ㅎㅎ”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이돌 라디오’의 진행은 스페셜 DJ SF9 로운, 에이프릴 나은이 맡았다. 김혜윤은 “첫 주연을 맡아 너무 긴장되고 떨리고, 부담도 많이 된다. 그래도 좋은 작품 덕분에 좋은 곳에 나와서 라디오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떨리는 소감을 말했다. 로운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수 있어 재미있다. 우리가 재밌게 즐기고 있는 만큼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이프릴 나은은 깜찍한 목소리로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지아’ 라이브 무대를 갖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날 녹여주오’ 측은 6일 오후 6시 첫 OST인 케이윌의 ‘네 앞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네 앞에'는 냉동인간상태로 20년을 보낸 주인공 마동찬(지창욱 분)이 다시 나하영(윤세아 분)에게 돌아온 감동적인 상황을 그린 노래로,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나하영을 연인으로 대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멈춰진 시간과 감정, 그때의 여운을 간직한 마동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레트로한 톤의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곡으로, 가창을 맡은 케이윌의 섬세한 표현력이 나하영을 향한 마동찬의 진심어린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곡은 지난 1회, 2회에 삽입돼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케이윌은 ‘네 앞에’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깊은 감성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창욱이 지난 2012년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에 이어, 이번 '날 녹여주오'를 통해 다시 배우와 가수로 만나게 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디즈니 특집 2탄 ‘라이온 킹’편이 공개된다.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와 배순탁 작가, 변영주 감독이 함께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3일(목) 진행된 3MC의 첫 녹화는 ‘음악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존 카니 감독의 ‘원스’와 한 뮤지션의 냉혹한 현실을 담은 코엔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을 다뤘다. 녹화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잠시 한국을 떠나는 MC 윤종신의 마지막 녹화로 전해졌다. 윤종신은 녹화를 마무리하며 “1년 반 동안 ‘방구석1열’과 함께 했다. 평소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하는데 방송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 나에게 ‘음악’이란 ‘이야기를 전하는 또 다른 도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떠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아이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아이린이 SNS에 “It’s @maisonvalentino baby Obsessed with this look”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간천사”, “오,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3인방의 첫 한국 방문기가 공개됐다. 호쿤은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다. 북한 스타일의 태권도였다.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북한을 모두 알게 돼 관심을 갖게 됐다"며 "고등학생 때는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국내대회에서는 두 번 1등 했다. 북유럽대회에서 2등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에이릭은 한국 역사에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제작진의 질문에 삼국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설명하며 "한국은 일본과 국경분쟁도 있다. 제가 공부한 것에 따르면 독도는 한국땅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호쿤은 먼저 "아주 간단하게 자연스럽게 사는 친구다. 보트에서 2년간 산 것 같다"며 보드를 언급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6일(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7, 8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조윤희(김설아 역)의 날선 대립각이 펼쳐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에서는 집에서는 늘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지만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해 결국 극단적인 선택까지 결심한 김청아(설인아 분)와 재벌가 입성을 목표로 무리해서 비싼 헬스장을 다니는 김설아(조윤희 분)의 대조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청아와 김설아의 대치 장면이 눈길을 끈다. 상처 받은 표정의 김청아와 울분을 터트리고 있는 김설아의 모습에선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예상케 한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까지 흐르고 있어 과연 두 자매 사이를 얼어붙게 만든 사건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재활극이다.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 중 첫 번째는 니화-블랙나인-오사마리(OSA) 크루가 함께한 ‘팀 그레이’의 3라운드 경연 무대 ‘살아있네’이다. ‘쇼 미 더 머니’ 우승 프로듀서 경력에, 발표하는 음원마다 1위를 찍은 바 있는 ‘음원깡패’ 그레이는 “우리 팀은 모인 첫 날 비트를 찍어 버렸다. 아마 최적의 비트일 것이다”라며 충만한 자신감을 보였다. 반면 코드쿤스트는 승자의 미소를 지으며 “저 사장 자리 내가 노려볼 만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성이 넘치는 래퍼 3인이 모여 ‘트랩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나선 우원재는 “가지고 있는 비트만 해도 100개가 넘는다”며 프로듀서 쿄와 함께 멋진 비트를 선곡, 팀원 3인의 사기를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무릉도원’에 사는 사람들처럼 경쟁의 치열함보다는 여유 속에 재미있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흥겨운 랩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사인히어’는 국내 힙합 레이블로는 최초로 AOMG가 주축이 되어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AOMG와 계약할 단 하나의 자리를 놓고, 보컬과 랩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결을 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측은 포박된 문석구(이동휘 분)와 이를 지켜보는 정복동(김병철 분), 권영구(박호산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런데 4일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마치 대역죄인처럼 몸이 포박된 채 목에 칼을 차고 있다. 잔뜩 겁을 먹은 것 같으면서도, 그의 얼굴엔 묘한 비장미까지 깔려있다. 이런 고미주 역에는 ‘아이유 아역’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규리가 낙점됐다.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과 특유의 개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도 웹툰 속 고미주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아빠를 잃은 슬픈 사연을 갖고 있지만, 당차고 밝은 성정과 똑소리나는 매력을 이미지만으로도 뿜어내고 있어 또 한번 기대를 모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