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를 위한 맞춤 효도 관광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장동민과 탁구를 치며 계속 헛방을 쳤고 윤정수가 “몇 점 내기냐”고 묻자 김수미는 김수미는 “밤새도록”이라고 승부육을 불태웠다. 김수미는 “전문가한테 코치를 받아야지. 난생 처음 치는데”라고 탁재훈을 불렀다. 탁재훈은 김수미가 탁구치는 모습을 보다가 “엄마, 공이 잘 안 보여요?”라고 물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와 함께 이어진 ‘소나기’ 삼행시 대결에서 장동민은 “‘소’원 큰 것도 아니고 장가 한 번 가보는 건데 ‘나’이가 벌써 이만치 먹었구나, ‘기’가 막히다 내 인생”이라고 ‘결혼’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아들들은 소나기로 삼행시를 짓고 김수미의 평가를 받았다. 김수미는 가차없는 평가로 허경환에 "탈락"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탁재훈은 "소리 없이 다가오는 이 슬픔은 무엇일까.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나. 기운 없어 질 때까지 버티고 싶다"라는 시적인 삼행시로 김수미의 흡족함을 자아냈다. 아들들은 턱시도를 입고 김수미를 위해 드레스를 준비했다. 김수미는 “누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12일 기안84가 인스타그램에 “마감하다 나래생일 . 내일또마감.”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래님 10월25일아닌가요?”, “가족사진 같네요~~~”, “로이방씨는 오늘도 면도패스시군용^^”, “이 조합 최고”, “헨리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안84의 인스타그램은 기안84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데일리에 “최근 강남과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아름다운 이별”이라고 밝혔다. 강남은 지난 5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공식적으로 알린 바 있다. 약 5개월 만에 강남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강남은 디모스트엔터테이먼트를 통해 “그동안 아들처럼 돌봐주시고 이끌어주신 태진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며 “더 큰 효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아들 강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92회’에서 장 회장(정한용)은 양 실장(서경화)과 함께 가족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집을 나서게 됐다. 재용(유태웅)은 “광일이 이 놈 이제야 본색이 나오네” 라고 한다. 유월은 덕실을 집으로 데려가 “너 정말 왜 이래” 하며 화를 낸다. 덕실은 “할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니 세상에 그런 미친 놈이 어디 있어” 라고 한다. "유월이(오창석)가 회장만 된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어. 그러니 나 말리지 마"라고 당부한 뒤 스스로 경찰서로 향했다. 양실장(서경화)는 장 회장(정한용)에게 “후회 안 하시겠어요?”라고 장 회장을 말렸고 장 회장은 “모든 게 다 나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유월은 “최태준 가만 안둬, 반드시 잡아서 감옥에 쳐 넣을 거야”라고하며 양지그룹을 갖기 위해 미친 태준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따스한 향기로 물들일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가 전 출연진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해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등 환한 미소가 만개한 행복한 가족의 초상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급상승시킨다. 그런가하면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가족 양희경,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훈훈함으로 꽉찬 모습은 앞서 공개된 첫번째 티저 영상 속에서 집 나간 며느리 추격전을 펼치던 폭소 유발 분위기와는 상반된 모습이어서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역대급 반전 가족 케미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꽃중년 부부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선우재덕과 경숙, 아내 없이 홀로 두 딸들을 키워낸 싱글 파더 김규철이 손녀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가시밭길 같은 현실 속에서도 언젠가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리라는 희망과 행복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에서 동주(김소현)는 누군가를 향해 취중고백을 했다. 녹두와 옷을 바꿔입은 동주의 기지와 박대감(박철민)을 잡아들인 율무(강태오)의 능력으로 코길이 탈취 대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무사히 위기는 넘겼지만 녹두와 동주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관계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렀다. 술에 취한 동주가 녹두에게 연모하는 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한 것. 녹두를 서방님이라 부르는 앵두(박다연)가 나타나고, 당황한 녹두가 이를 무마하기 위해 율무에게 고백하고 입을 맞췄다. 동주가 주어 없이 “좋아해, 좋아한다고”라고 말하면서 과부촌과 기방은 혼돈에 휩싸였다. 전녹두는 "내가 누군가를 연모하는 걸 어떻게 아느냐"고 물었다. 차율무는 "안 보면 보고 싶고 연심은 고뿔처럼 숨길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마음을 애써 숨기던 동주는 녹두에게 마음을 들키고 말았다. 방송 말미 녹두는 동주를 향해 “내가 너 좋아해”라고 고백을 한 뒤 입을 맞췄다. 입덕부정기 끝에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녹두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 특집 5주차에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부터 수제비까지 레시피를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김수미는 수업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물었다. 임현식은 “저번에 한 우엉반찬을 딸이 만든 국수에 올려먹은 적이 있다. 국수가 원래 맹탕이었는데 잘먹었다”고 말해 김수미를 뿌듯하게 했다. 손 대신 수제비 반죽을 물에 넣는 등 여전한 실수 연발로 매력 넘치는 사고뭉치의 모습을 보였다고. '수미네 반찬'을 통해 요리에 처음 도전했던 막내 전인권은 어느새 수미쌤의 말을 받아치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특유의 '느린 손'을 극복해내고 옆 조리대에 요리 품앗이까지 나서며 김수미에게 떵떵거리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비오는 날 너무 먹고 싶은거 녹두전"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이 "너무 어려운거 아니냐"고 하자 "겁주지마"라며 경고했다. 김수미가 녹두를 믹서기에 간다고 하자 장동민이 "믹서기 처음 사용해보시죠?"라고 물었고 할배들은 모두 처음이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에이티즈(ATEEZ)는 이름으로 착안한 게임을 하게 됐는데 멤버 각자의 특기를 살린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특히 최종호 게임에는 평소 그림에 실력이 있는 최종호가 조세호가 제시한 사진의 특징을 살려서 간결하게 그림을 멤버들이 맞추게 했다. 에이티즈 멤버 정우영은 자신을 에이티즈의 대표 섹시남으로 소개했다. 정우영에게 섹시댄스를 출 기회가 주어지자 정우영은 다소 낯가리는 표정으로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에이티즈(ATEEZ)의 예능감을 보여주게 됐는데 8명의 멤버 이름으로 만든 게임의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했다. 먼저 멤버들은 조세호와 남창희의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평소 '럭키 가이'라 불리우는 정윤호는 과거 조세호의 집에서 본명 같이 같은 유노윤호가 성공했던 한쪽 발을 이용한 앙말 널기에 도전했다. 국내최초 유일무이 허언돌 송민기 게임에서는 세가지 질문의 답변이 거짓말 탐지기를 통해 모두 진실로 판명되면 성공을 하는 게임이다. 민기는 “태어나서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부모님이 날개를 달고 태어났는데 날개를 제거했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거짓말 탐지기에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고르기 위해 나선 강남, 이상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화는 드레스를 입어보기 전, 강남의 턱시도 자태를 확인했다. 때 강남의 피팅을 도와주고 문을 연 테일러의 모습이 화면에 띄었다. 바로 ‘러브캐처2’에서 인성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비난을 받은 정찬우였다. 이상화는 상기된 얼굴로 강남에게 “드레스 어때? 내가 찾던 스타일이야”라며 부끄럽게 웃었다. 우아한 라인과 레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강남은 이상화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너무 예쁘다”라고 연신 말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강남은 "보는 순간 피터팬 옆에 날아다니는 요정 같았다"고 미소를 지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한준호(김사권)에게 주상원(윤선우)에 대한 깊은 마음을 고백하는 왕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희(이영은)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고 상원(윤선우)은 공원에서 베를 흠뻑 밪으며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금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재국(이한위)은 금희를 입원 시키고 영심(김혜옥)에게 당장 항암치료를 시작하자라고 말했다. 눈물을 흘리던 주상미는 "내가 금희 미워하고 질투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일까지 있길 바란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금희 어떤 상태냐. 많이 안 좋은 거냐"고 물었다. 왕금희는 "내가 상원 씨랑 헤어지든 안 헤어지든 당신 이제 내 마음속에 들어올 자리 없다"며 한준호에게 선을 그었다. 상미(이채영)는 명자(김예령)가 금희의 병명인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듣게 됐고 금희가 입원한 병원으로 달려갔다. 금희(이영은)는 준호(김사권)에게 “내가 깨어나자 마자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이 뭔지 알아? 상원 씨 걱정. 비오는데 기다린 다는 상원 씨가 걱정되더라. 당신 내 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자칭 '전세 팔자'라고 말하는 방은희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 본인 이름으로 마련한 70여 평의 새 보금자리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은희는 30년만에 부모님 품에서 독립해 김포 월곶면의 한 빌라에 살았었다. 당시 친구 신혼집에 놀러 갔다가 빈 집을 보고 바로 계약했다. 방은희와 김형범은 이 곳을 찾았지만, 방은희의 기억력이 가물가물한 탓에 간신히 그가 살던 옛집을 찾았다. 절친한 배우 김형범이 방은희의 길동무로 함께 했다. 둘은 한 드라마에서 형수와 시동생으로 열연을 펼친 사이다. 방은희의 고급 빌라로 방문한 김형범은 여자 연예인답지 못하게 어지러운 집안을 보고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방은희는 "이사 온 지 한 달밖에 안 돼서..제가 원래 여자여자한데 (방송 때문에) 감추느라고 힘들었어요"라고 둘러댔다. 장윤정은 "많이 힘드셨겠어요"라며 받아쳤다. 아들과 단둘이 새 삶을 꾸렸던 일산의 아파트를 지나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방문한 방은희는 여의도를 포함해 '모두 전세'로 살았다며 "당시에 집을 사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방은희의 이사 로드를 본 부동산 전문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