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석훈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석훈이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의 타이틀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터라 어떤 이야기와 정서로 이석훈 표 발라드를 완성시켰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더불어 이석훈은 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VIP’ 주역 6인방이 압도적 비주얼과 포스를 내뿜는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나라-이상윤이 각자의 공간에 자리 잡고 있는, 2인 포스터가 함께 공개된 것. 어느 날 도착한 문자 한 통이 부부의 일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상상할 수 없던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리는 ‘VIP’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VIP 전담팀 에이스 이현아 역 이청아는 당당한 자태로 블라인드를 활짝 젖히며 ‘당신도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그만 멈춰.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라는 핵사이다 일침으로, 걸크러쉬 캐릭터를 예고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솔지는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서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위아래’에 대해 “처음 듣자마자 잘 될 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다. 솔지는 "처음에 우리가 무명시절을 걸을 때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나는 '위아래'를 듣고 '이건 되겠다. 때가 됐고 잘될거다' 생각했다. 멤버들한테도 '나를 믿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솔지는 “‘위아래’가 나중에라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위아래’는 발매 한참 뒤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 모두 솔지의 촉을 인정해줬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윤태진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윤태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주중슾뉴앵 주말슾뉴앵. 오빠 고생 많아요. 짧지만 큰 감동’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윤태진의 팬들은 “울누나도 고생이많죠”, “짧지만 진짜 감격 있더라구여”, “케미 달달합니다?!”, “이거는 진짜다”, “나미춤 하필 채널A라니 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개그맨 박나래(34)의 더 화끈한 입담이 1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서 공개됐다. 매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스탠드업 코미디 쇼 답게 공연장의 분위기는 몹시 후끈했다. "넷플릭스였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었다"는 박나래는 방송에선 담지 못하는 솔직하고 화끈한 이야기를 한껏 펼쳐냈다. 아찔했던 첫 경험의 기억부터 자신만의 비밀스런 연애비법까지 미세먼지보다 치명적인 이야기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박나래는 농염을 한껏 풀어낸 마력과 국내 최고 개그우먼다운 무대 장악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이하 보좌관2) 측은 지난 15일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과 16일 강선영(신민아)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각각 차례로 공개했다. 적을 제압하겠다는 장태준과 다시 되찾겠다는 강선영의 목표가 드러나면서, 이들의 향후 정치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기억하라. 한 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는 장태준의 타깃은 일단 법무부장관 송희섭(김갑수)이 유력하다. 11일 공개된 영상에서 끝은 보자는 송장관에게 "절 죽이시게요?"라며 본격 대립을 예고했기 때문. 주목을 받는 만큼 비난도 함께 받더라도 "다시 되찾아야겠다"는 강선영 주변에도 갈등을 일으킬 인물들이 포진해있다. 송희섭과 대립과 거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조갑영(김홍파 분) 의원과 삼일회 총무이자 주진화학 대표인 이창진(유성주 분) 등이다. 강선영은 지난 시즌에서 이들의 관계를 파헤치다 보좌관 고석만(임원희 분)의 희생을 치렀다.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의지가 예측되는 대목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은 부부들이 주변인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면서 웃음으로 배꼽을 쏙 빼게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화는 족발의 매운 맛에 만족했고 함소원 역시 양념이 묻은 것도 모른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꼼꼼히 가구를 살펴본 후 마음에 든 큰 장롱을 바로 구매했다. 장영란은 "작은 가구를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것으로 사면 오래 쓴다"며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 시에서 인정한 1등 맛집인 돼지 뼈찜에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였던 중국 부모님은 하얼빈 별장으로 귀가, 물이 부족한 함진 부부를 위한 잉어 그리기 대전을 펼쳤다. 테이블 절반을 차지하는 전지를 편 중국 파파는 진지하게 구상을 이어가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아한 모녀'가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는 최명길, 김흥수, 김명수, 이훈 등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포진해 있다는 것이다. 이들 중에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차예련(한유진 역)이 있다. 극중 차예련은 최명길(캐리정 역)의 딸 한유진 역을 맡았다.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의 복수를 위해 마케팅, 화장품 원료, 화학 등 여러 분야를 익히고 커리어를 쌓아온 엘리트다. 스스로를 ‘복수를 위한 엄마의 걸작품’이라 생각할 정도로 캐리정의 복수의 도구로서 살아온 한유진의 복수극이 매력 있는 연기자 차예련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신의 의지대로 차예련을 꾸미는 최명길, 족쇄 같은 목걸이, “엄마 제가 잘 할게요. 엄마는 내 뒤에서 지켜봐 줘요. 내가 어떻게 그 사람들에게 복수하는지”라는 차예련의 내레이션과 “그래, 우아하게”라는 최명길의 내레이션, 차예련이 등 뒤로 총을 들고 있는 것까지. 극중 서늘하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모녀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차예련의 꼿꼿한 자세, 흔들림 없는 눈빛,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박병호는 과거 사기를 당하고 사업에 실패해 힘겨웠던 일을 털어놨다. 박병호는 “사업을 많이 했다. 부채가 70년 당시 4억 됐다. 지금으로 따지면…. 난 계산을 잘 못 한다. 그런 걸 잘했으면 망하지 않았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지금으로 따지면 몇백억 되는 거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방학숙제까지도 해주셨다”라며 “고등학교 때까지 귀여움 받으면서 자랐다”라고 말했다. 사기를 당했던 일을 회상하면서 박병호는 “어떤 사람들을 만나서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근데 사람들이 계획적으로 사기를 쳤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온라인 탑골공원은 최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990년대 음악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다. 당시 음악을 좋아하던 이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며, 이후 태어난 세대에게는 옛날 명곡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준다. 당시 활동한 추억의 가수들을 현재 가수와 비교하며 '탑골 ㅇㅇ'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는 것이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았다.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는 탑골 청하, 탑골 아이유, 탑골 쯔위가 찾아왔다. 노래와 춤 모두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는 가수 청하의 탑골 버전은 바로 백지영이다. 백지영은 'Dash', '선택', '부담' 등 강렬한 댄스곡을 파워풀한 춤과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1990년대 대한민국에 라틴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 백지영은 '탑골 청하'라는 수식어에 만족감을 표하며 직접 본 청하 무대의 소감으로 "우리 때와는 레벨이 다르더라. 예술작품 같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걸크러시의 대명사로 불렸던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트와이스 쯔위와 꼭 닮은 외모로 '탑골 쯔위'라고 불린다. 이를 소개하던 중 MC 조윤희가 "순한 맛이 아니라 매운맛 쯔위"라고 설명을 덧붙이자 모든 출연진이 폭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둔 16일 ‘노조 폭력사태’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 나선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노조대표 오동훈에게 진정 접수를 받게 되고 사망한 노조원의 죽음을 둘러싸고 인권 침해 여부가 있었는지 직권조사를 하게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돌리기 같은 진실게임을 마주한 한윤서와 배홍태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인권위에 접수된 ‘노조 폭력사태’에 인권침해는 없었는지 조사에 나선 두 사람. 현장조사는 물론 사건 관련 인물들을 찾아 진실의 실마리를 발견하기 위해 ‘열일’ 모드다. 경찰, 회사 사람들, 폭력사태와 연루된 용역업체 관계자의 엇갈린 진술 속에 숨겨진 사건의 실체를 파악을 위한 두 사람의 눈빛이 예리하게 빛난다. 진실을 숨기려는 자와 밝히려는 조사관 사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도는 가운데, 이들이 찾는 진실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9회에서는 노조 간의 언쟁 끝에 노조원이 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