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양팡은 “I SEOUL YOU”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양팡은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故 설리가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휴방 공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누리꾼들은 "재미도 감동도 없이 사람 세워놓고 셀프로 상처 후벼파는 프로그램", "최초 방송부터 논란이었다. 폐지가 답", "설리가 이 방송 때문에 더 힘들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성병숙은 “저는 ‘아침마당’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면서 “2000년도쯤 ‘아침마당’ 코너에 사연이 있는 분이 모자를 쓰고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코너가 있었다. 그때 제가 사연의 주인공의 환경과 마음을 대변하는 역할로 방송에 출연했다”고 입을 뗐다. 성병숙은 ‘아침마당’에 관해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제가 '아침마당'에 출연하던 당시 개인적인 사연이 있었다"며 "남편이 크게 사업을 했었는데 IMF를 겪고 집도 없이 쫓겨나 거리에 나앉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월 말 첫 방송된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열혈 체육 교사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첫 스틸을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초겨울 움츠러든 연애세포를 무장해제 시킬 것을 예고하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정 충만한 체육 선생님으로 완벽 변신한 오연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소탈한 모습으로 학교 곳곳을 누비고 있어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 캐릭터를 기대케 한다. 주서연은 잘생긴 오빠들과 남동생 때문에 갖은 고초를 겪으며 자연스레 꽃미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인물이라고 해 그녀가 외모 집착증에 걸린 이강우(안재현 분)와 어떻게 인연을 맺을지, 두 남녀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동휘는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어딘가 살짝 모자라 보이는 천리마마트 점장 문석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런데 때때로 드러나는 또 다른 면모는 문석구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그토록 원했던 DM그룹 본사 자리에 과장 승진까지 포기하면서 정복동을 배신하라는 권영구의 제안을 거절한 것. 정복동이 벌이는 일을 이해할 순 없지만 그로 인해 마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것으로 보아, “나 같은 사람한테 배신당해도 되는 인물이 아니다”라는 속 깊은 소신 발언까지 했다. 삶에 대한 확고한 기준과 목표도 가지고 있다. 조미란(정혜성)이 친한 친구가 없는 이유에 대해 묻자, “남들 시선 때문에 적당히 주변 사람 관리하면서 지내기보다는 전 준비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말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잘해줄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사람이요”라는 놀라운 답을 한 것. 문석구는 약자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다. 학자금 대출 갚느라 월급날에만 겨우 고기를 먹으면서도, 육교에서 밤늦게까지 상추와 옥수수를 파는 할머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남은 물건을 전부 샀다. 마트 문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제작사 측은 15일 “우지(세븐틴)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세 번째 OST ‘Miracle’이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Miracle'은 수많은 가능성 중에 널 만나게 된 건 기적이라고, 그 기적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우지의 청량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트와이스, NCT 127, 에이핑크, 정세운 등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ZigZag Note, 문상선, moonc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OST에 참여한 우지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여 세븐틴 곡 작업에 대부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하였다.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븐틴만의 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우지가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독 : Fear’, ‘HIT’, ‘아주 NIC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로 한류의 중심에 서있으며, 이번에 OST는 우지가 혼자서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표정은 너무 감동하고 행복할때나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표정 너무 좋아요~~”, “언니가 행복하니 좋아요~~”, “멋지십니다..”, “굿머닝 언니”, “같이여행가고싶다”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비오디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써니힐이 22일 새 싱글 ‘놈놈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7년 데뷔한 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약 12년간 활동해온 써니힐은 이번 신곡 발매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새 멤버 건희, 은주를 영입해 더욱 탄탄하게 팀 구성을 완성시켰으며 오랜 연습과 고민을 거쳐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써니힐은 2007년 데뷔 후 약 10년간 활동해왔다. 기존 멤버인 빛나, 코타의 노련함과 새 멤버인 은주, 건희의 신선한 매력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시대풍자적인 메시지와 다양한 장르등을 시도하며 실험성이 담긴 대중적인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아울러, 무대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걸그룹 퍼포먼스 끝판왕’으로 불리며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16일 티저 포스터를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증거품의 주인이 싸이코패스임을 드러내는 증거품들과 함께 개껌, 고깃집 앞치마 등 호구의 소지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혼재돼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상이 호구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호구 육동식의 소지품임을 암시하며 그가 어떤 사연으로 상반된 물품들을 소지하게 된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이와 함께 우비-장갑-장화 등 정체를 은폐하기 위해 사용한 물품들과 총-톱-도끼-망치-칼 등 각종 연장들이 시선을 강탈했다. 극중 벌어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서늘한 긴장감이 수직 상승된다. 무엇보다 ‘결정적 증거’로 하이라이트 표시가 된 빨간색 다이어리가 포착돼, 극중 다이어리의 역할과 그 안에 담긴 내용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싸이코패스 다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최종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19-20 시즌 개막 경기로 같은 홈구장을 쓰는 도버 하우스와 운명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첼시 로버스는 이적과 부상이 잇따르자 선수 보강을 통해 ‘베스트 11’을 새롭게 꾸민 바 있다. 한국 전지훈련과 선수 보강으로 새롭게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변화된 모습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12부로 향하는 운명의 첫 경기가 시작된 것. 누구보다 기대가 높은 구단주 김수로는 시즌 첫 출격을 앞두고 만난 감독에게 “선물을 가져왔다”며 모두를 놀라게 할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조건이 있었다. 12부 리그에 1등으로 올라가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친 것. 감독은 “1위를 향해 싸우겠다. 승격을 못하면 나에게도 큰 실패로 다가올 것”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시즌 첫 상대는 같은 홈구장을 쓰는 팀이자 지난 시즌에서 첼시 로버스에게 2연패를 안긴 도버 하우스인 만큼 모두의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선수들이 무거운 움직임으로 몸을 풀자 박문성은 “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61회에서는 스튜디오를 분노로 가득 차게 한 최악의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매주 현실적인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던 곽정은이 이번엔 촌철살인 조언을 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라임은 자신의 연애는 100일을 못 넘기면서 룸메이트 동생의 부탁으로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는 사연녀를 연기한다. 룸메 동생의 짝사랑남에게 어느새 호감을 가지기 시작, 이를 알게 된 후배 때문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상황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남친을 만난 뒤 고민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고 연인 관계에서 상상도 하지 못할 남친의 태도에 고민녀가 섭섭함을 표현하면 오히려 그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인다. 사연 속 남자친구에 몰입한 서장훈이 “고집부리지 말고 내 말 들어”라며 리얼한 남친 연기를 펼침과 동시에 참견러들이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다짐(?)까지 하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 화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역대급 사연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으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