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목) 밤 11시에 첫 방송될 TV 조선 예능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 1, ‘연애의 맛’ 시즌 2에 이어 3배는 더 강력해진 핑크빛 떨림을 장착한 시즌 3를 예고, 설렘을 돋우고 있다. 올해 48세 윤정수는 진짜 결혼을 위해 생애 마지막 연애에 도전한다. 김숙과 함께 약 2년여 간 가상 부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정수가 이번에는 진짜 결혼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박진우는 반에서 1~2등을 도맡아하던, 공대 출신 모범생 엄친아 오빠. 2004년 시트콤 ‘논스톱 5’와 영화 ‘어린 신부’에서 얼굴을 알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박진우는 최근 ‘오늘부터 사랑해’, ‘수상한 장모’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공부’와 ‘연기’ 맛만 알던 박진우가 ‘연애’의 맛을 느끼기 위해 운명의 그녀를 찾아 나서면서, 수줍은 연애 현장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시즌 2에서 10년 만의 소개팅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계’라는 두 글자에 멈춰있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간다는 의미를 지닌 정규 10집 ‘플라이 하이(Fly High)’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플라이투더스카이만의 깊은 감성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대한민국 대표 R&B 듀오로 꼽히는 환희와 브라이언은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부터 장르 변화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했다. 환희가 직접 프로듀서로 나서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아련한 감성의 타이틀 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비롯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와 함께한 ‘필 디스 러브(Feel This Love)’, 감성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MIIII(미)가 참여하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한 편의 우리’, 플라이투더스카이표 R&B 발라드로써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이 수록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데뷔 20주년 축하의 의미로 후배 R&B 보컬리스트 백아연, 에일리, 길구봉구가 참여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미씽 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최윤소(강여원 역), 설정환(봉천동 역), 심지호(김지훈 역), 정유민(황수지 역)을 비롯, 양희경(왕꼰닙 역), 선우재덕(황병래 역), 김규철(강규철), 경숙(구윤경 역), 조희봉(남일남 역), 정소영(남지영 역), 류담(장상문 역) 임지규(남동우 역 특별출연) 등 ‘믿보배’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제대로 폭발했다. “누구 마음대로”라는 일갈과 함께 아주버님과 시누이 부부를 대동하고 찾아온 꼰닙을 본 여원은 기겁하고 “이 앙큼한 것 네가 우리 순진한 동우 꾀어서 분가하자고 했지”라면서 눈을 부라리던 꼰닙은 “내 눈에 흙 들어가기 전엔 어림없다! 분가할 수 없다”고 선언한다. 시누이 아들 업어서 등원시키랴 그 와중에 시댁 쓰레기까지 버리랴 아침부터 바쁘고 고달픈 여원의 모닝 전력 질주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쓰러움을 유발한다. 시어머니인 왕꼰닙은 “그 집 며느님은 참 효부시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에 방송된 tvN '꼬꼬마 골프 클럽 스윙키즈'에서는 박지은 단장이 아이들을 위해 퍼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은은 필드에 나서기 앞서 아이들과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들의 신체 밸런스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힘을 빼고 스윙할 수 있는 또 다른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본격적으로 체계적 훈련을 도와줄 각종 비법들, 이른 바 ‘박지은 매직’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채연이는 박지은 단장의 레슨을 받은 후 하루에 10분씩 꾸준히 연습했고 이는 곧 실력으로 이어졌다. 박지은 단장과 골프 꿈나무들의 연습이 시작됐다. 먼저, 다리 사이에 탱탱볼을 끼우고 스윙하는 것이다. 훈련에 대해 박지은은 "수많은 레슨을 받으면서 제일 듣기 싫었던 말 중 하나가 '편하게 쳐', '힘 빼'였다"며 "탱탱볼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스윙을 하면 상체에 힘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일요일 밤을 순간 삭제 하는 몰입도를 보여줬다. 남기훈 감독과 출연진들이 원작 미드와의 차별점으로 꼽았던 코믹한 장면들이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순간에 터져나와 시청자들을 제대로 끌어 당겼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레버리지’ 1,2화 속 유쾌 통쾌한 장면을 정리해 본다. 1화에서 도둑 고나별(김새론 분)과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폭발했다. 그중 나별이 받지 못한 잔금을 받기 위해 의성을 쫓는 장면은 마치 액션 영화 속 추격전처럼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온 힘을 다해 도망가는 의성의 모습에 이어 인강기를 이용해 가뿐하게 창문에서 뛰어내려 순식간에 두 사람의 거리 차를 좁히는 나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짜릿함을 더했다. 한 시청자는 ‘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연출 이정림 l 극본 차해원)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결혼 생활을 보내던 중 철석같이 믿고 있던 남편에 관한 의문의 문자를 받고, 인생 전부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황후의 품격’ 출연 당시 이정림 감독, 장나라와 인연을 맺었던 오아린은 ‘VIP’에 특별출연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 당일, 오아린이 촬영장에 나타나자 감독과 스태프들은 순식간에 엄마 미소를 장착했다. 장나라는 온몸으로 반가움을 표하며 오랜만에 이뤄진 회동에 대한 즐거움을 드러냈다. 장나라와 오아린의 각별한 재회 장면은 지난 5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촬영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놀면 뭐하니?’ 특집으로 꾸며져 모델 이소라,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도서관은 올해 매출이 20억이 넘었다고 밝히며 “재작년엔 17억, 작년엔 24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7월 지난 시점에서 20억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구라가 "도티가 작년 350억인데, 올해 500억 매출이라더라"며 대도서관의 수입에 대해 물었다. 대도서관은 2002년 세이클럽 뮤직자키로 데뷔해 다음 TV팟, 아프리카TV 등을 거쳐 현재 유튜브에서 활약하였다. 브라이언은 광주에서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다. 내년 2~4월에 LA에 있을 예정이다. 그때가 TV와 영화 오디션이 열리는 시즌이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독도 원정대, 결전의 날이 밝았다. 노르웨이 4인방, 선생님들의 독도투어를 예고했다. MC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여행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 더욱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에이릭은 "노르웨이 기차는 80km/h 정도로 움직이는 것 같다. 기차가 차들보다 느리다. 창밖으로 차가 앞서 지나가더라"며 경험담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독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일찍 잠들었던 친구들은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살폈다. 자연인 보드는 창밖으로 바다를 체크했고 호쿤은 휴대폰을 보며 “오늘 날씨가 점점 풀릴 거래 하지만 우리가 갈 때까지 풀릴지는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1년 중 독도 가능한 날이 50일, 하늘과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친구들은 완전히 모험을 걸고 여행을 떠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첫차부터 막차까지! 우리의 지하는 지상보다 숨 가쁘다!’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 ‘유령을 잡아라’ 측은 17일(목) 첫 방송에 앞서 문근영-김선호의 과학수사 현장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공개된 포스터 속 어두운 지하철 안에 나란히 앉은 문근영-김선호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하게 감돈다. 공개된 지경대 상극콤비의 단짠케미 폭발의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된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어느 때보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의 문근영-김선호는 초 집중모드로 사건 현장을 스캔하고 있는데 전방을 주시하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꼭 잡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느껴져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처럼 ‘유령을 잡아라’ 1화 예고편은 단 30초만에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달라도 너무 다른 문근영-김선호의 상극콤비 수사라이프가 어떻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주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13일 이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그림”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 아날로그 감성”, “이런곳이 있다니!!!!!”, “우와 신기”, “너 뭐가 이렇게 느낌있니 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이주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이승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승준은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깔을 지닌 배우로, 이미 연기적인 측면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도 보여줄 모습이 무궁무진하다. 이에 당사는 이승준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더욱 사랑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승준은 오랜 시간 독립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단단한 내공을 쌓아왔다. 묵직한 사극 연기부터 역대급 악인의 모습, 짠한 현실 연기,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승준은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점프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