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10회에서는 개똥(공승연)과 이수(서지훈)의 인연이 다시 어긋났다. 개똥이가 마훈(김민재)에게 연심을 고백했기 때문. 자신의 마음을 다잡으며 매파로서만 개똥이를 대하겠다고 다짐한 마훈은 그녀의 고백에 어떤 답을 줄까. 이와 같이 로맨스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0월 2주차(10월 7일~10월 13일)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한 단계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고영수 역의 박지훈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기록,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 기세 당당한 지화의 태도에도 마훈은 특유의 담대함으로 “좋습니다 헌데 저는 이 매파 일을 계속 할 작정입니다. 일을 시작하며 쓴 고리대도 갚아야 하고 아버지 집에만 갔다 하면 서책부터 날아오는 지라 가문에서 떨어지는 어떠한 콩고물도 주워 먹기 힘들 것”이라 받아 치며 둘 사이의 팽팽한 기류가 흘렀다. 변우석이 출연하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전 7시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가 서울 시청역 5번 출구 앞에서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아침 범상치 않은 텐션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는 '뀨디' 장성규는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간다. 장성규의 첫 야외 공개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그룹 배치기, 가수 김연자가 현장을 찾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우 김영재가 ‘달리는 조사관'에 특별출연해 몰입감을 더했다. 조사관들은 직권조사 범위의 한계와 마주했다. 경찰의 인권 침해 여부는 물론, 노조 간 충돌 중 사망한 이정완(조완기 분) 죽음의 책임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진압에 참여한 경비 용역업체도 조사가 필요했다. 인권위가 조사할 수 있는 대상은 국가기관으로 한정돼있었고, 민간 경비 용역업체를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무엇보다 경찰은 용역업체, 용역업체는 경찰에 책임을 전가하는 진실게임 양상으로 진행될 조사에 인권위는 직접 현장을 찾아 답을 찾고자 했다. 예상대로 담당경찰서는 내사를 핑계로 사건 자료를 주지 않았다. 오히려 폭력 경찰로 보는 사람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이 상황이야말로 경찰의 인권 침해 아니냐며 불평할 뿐이었다. 한윤서와 배홍태는 직접 참고인들을 만나 타임라인을 정리하며 진실을 좇기로 결정했다. 16일 방송된 9회에서는 ‘노조 폭력사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사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조 간의 충돌을 막은 용역업체와 경찰이 서로 책임을 전가하는 치열한 진실게임이 벌어진 상황. 여기에 노조원 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엔플라잉의 신곡 ‘굿밤(GOOD BAM)’ 라이브 클립 보컬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서로 다른 공간이 이어지는 듯한 독특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엔플라잉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이승협과 유회승이 신곡 ‘굿밤 (GOOD BAM)’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트렌디 하고 듣기 편안한 사운드 위로 ‘사이다 보컬’ 유회승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가창력과 이승협의 감각적인 저음이 교차한다. 엔플라잉 미니 6집 타이틀곡 ‘굿밤 (GOOD BAM)’은 이승협의 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에 담아냈다. 선선한 가을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새로운 ‘굿나잇송’이 되기 충분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방송에서 용식(강하늘)은 "까불이를 잡아야 동백 씨를 붙잡는다"며 까불이 추적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던 와중 까불이의 마지막 사건이 발생한 '옥이 에스테틱' 건물 촬영본에서 모순점을 발견했다. 카메라를 우측으로 훑을 때만해도 분명 열려있던 '옹산운수' 창문이, 왼쪽으로 다시 되돌아가자 감쪽같이 닫혀있었던 것. 심지어 그 곳은 가게 뺀 지 한참 된 아무도 없는 곳이라는 변소장(전배수)의 말에 용식은 수사에 나섰다. 강종렬은 "왜 옹산이었냐. 나 기다린 거 아니냐"고 말했고, 동백은 순수히 인정했다. 동백은 "하지만 난 이제 20대도 아니고, 우리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강종렬은 "도장 찍고 오겠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다. 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 폭격을 날리는 향미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내며 일찍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점차 본색을 드러내며 미스터리 가득한 표정 연기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뿌리 염색이 시급한 헤어스타일과 촌스럽다 못해 벗겨지기까지 한 매니큐어처럼 사소한 디테일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된 스틸 속 배종옥은 지난 6개월동안 동고동락하며 지내온 한제국의 방에서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를 취해 드라마를 떠나 보내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지금까지 그저 영화에 미쳐 사는 줄 알았던 모완수의 욕망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 모모완준의 승계가 위태로워지자 한제국은 모석희의 유전자증명서를 없앴다고 밝혔다. 모완수는 하영서(문희경)에게 “이제 드디어 어머니의 꿈이 이뤄지는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모석희는 허윤도(이장우)의 친모 임순(조경숙)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게 됐다. CCTV와 증거물윽을 근거로 하영서, 모완수(이규한), 모완준 세 사람이 ‘진짜 용의자’라는 것을 추론해낸 모석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두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최두호는 “12/21 ufc busan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최두호의 팬들은 “이기고 군대가즈아!! 직관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건꼭 봐야해~”, “할수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최두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잠적한 최태준(최정우 분)을 추적하고 나선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이 양지그룹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는 날 채덕실(하시은)은 윤시월(윤소이)의 사무실에 갑자기 찾아왔다. 윤시월은 "무슨 일이야"라면서 당황했다. 최태준은 놀라며 “저 놈이 어떻게 여길”이라고 말한 뒤 짐을 싸 창문 밖으로 도망쳤다. 오태양 지인과 실랑이를 벌인 최태준은 집밖을 뛰어 달아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 8회분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김여옥(장미희)을 여제 자리에서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히든카드’를 움켜쥔 채, 김여옥을 쥐락펴락하는 ‘희열의 승부사’로 변신, 속 시원한 핵탄산수의 짜릿함을 선사했다. 호시탐탐 데오가를 먹을 기회만 엿보고 있는 최석훈은 앞서 자신의 의견에 반기를 든 친형 최병훈 회장을 살해하는가 하면, 살해혐의를 제니장(김선아 분)에게 뒤집어 씌우는 등의 악행으로 섬뜩한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제니장은 오여사(김효진) 가정부의 시인과 망상 증상을 자각한 오여사의 자백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에서 벗어났던 상황. 하지만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을 주시하던 제니장은 조광그룹이 주주총회에서 김여옥의 사내이사 연임에 대해 반대할 것이라는 정보를 획득, 이를 김여옥에게 알렸다.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위동섭 전 회장의 우호지분 주주들의 지지가 중요해졌다며, 더욱이 그들의 지지 명분은 다름 아닌 ‘위동섭 전 회장의 혈통’이라고 강조했다. 제니장은 노신사를 찾아가 과거 김여옥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선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용서하지마..당신속이고 이용한 죄,나중에 내가 다 벌 받을께._ 내 단짝 잃은벌..지독하게 받을께. _ 당신도 친구를 잃을 것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한께한 이십년 동안의 세월을 잃는 게 되겠지... 미안해..._ 나중에 당신은 당신 사람한테 돌아가서..나한테 받은 상처 .. 치유하길 바랄께..._ -제니장 장도영-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우 가슴이 아프다 ㅜㅠ”, “결방이라니 ㅠㅠ 제니장 보고싶어요”, “보고 싶어...JJ”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다.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 얘기가 ‘무한도전-토토가’ 때부터 베이비복스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다. 그런데 이에 대한 이유는 저한테 물을 게 아니다. 왜 안 부르셨어요?”라고 오히려 유재석에게 되물었다. 백지영과 함께 출연한 심은진도 자신과 관련된 오해를 공개했다. ‘누군가를 때렸다’는 각종 소문을 몰고 다녔던 심은진은 “다른 사람은 물론, 같은 그룹 멤버들에게도 손찌검한 적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윤은혜와 간미연이 나보다 더 힘이 세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