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극본 임예진 백소연, 연출 김동휘 강수연)에서는 동주(김소현)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녹두(장동윤)의 애틋한 첫 입맞춤이 그려졌다. 녹두는 동주에게 고백했다. 동주에게 마음이 누굴 향하고 있는지 진실을 말하라고 물으며 동주에게 입을 맞췄다. 가운데 강태오는 장동윤과의 예측불가 브로케미로 신선한 웃음을 불러 일으켰다. 강태오는 다가오는 녹두를 필사적으로 외면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차율무의 행동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진중한 선비 차율무가 혼비백산한 표정으로 녹두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은 이제껏 볼 수 없던 율무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강태오는 자신이 맡은 율무 캐릭터와 일체화 된 듯 코믹한 모습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복수를 위히 마음 준 이 하나 없이 살아온 동주는 녹두의 마음을 외면하려고 했다.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감정을 깨달은 녹두의 직진은 거침없었고, “내가 너 좋아해”라는 돌직구 고백을 했다. 녹두는 율무를 핑계로 마음을 거절하는 동주에게 “그 놈은 너 봐도, 너는 그놈 안 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열 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다. 대학에 입학하며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한 이들이 막상 현실은 이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내용으로 20대의 사랑과 꿈, 우정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2017년 8월 타이틀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골든차일드만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멤버 모두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오후 7시 30분 MBC MUSIC에서 에이스의 여행기를 다룬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가 첫 방송된다. 에이스는 오랜만의 여행에 들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의 여행은 가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고 숙소에서 짐을 챙기던 찬과 준은 제작진이 준비한 예상치 못 한 선물 때문에 깜짝 놀란다.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는 제주도 본섬에서 한 번 더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추자도에서 펼쳐지는 에이스만의 경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이들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되는 JTBC ‘오늘의 운세’에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EXID의 솔지가 출연했다. 솔지는 칵테일 제조부터 노래, 디제잉까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결과를 예측한다. 솔지는 "처음에 우리가 무명시절을 걸을 때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나는 '위아래'를 듣고 '이건 되겠다. 때가 됐고 잘될거다' 생각했다. 멤버들한테도 '나를 믿어'라고 했다"고 말했다. 솔지는 “‘위아래’가 나중에라도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예측했는데 실제로 ‘위아래’는 음악차트 역주행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고 강조한다. EXID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 모두 솔지의 촉을 인정해줬다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5일 김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쌉니다천리마마트 OST #다시를 부른 송유빈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 노래 진짜 좋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최연소 새 친구로 여행에 합류한 안혜경이 과거 기상캐스터에 합격해 상경하던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은 ‘아픈 어머니로 인해 집밥을 못 먹은지 10년째’라는 새 친구를 위해 안혜경 메뉴의 맞춤 저녁상을 차려주기로 했다. 장보기 전, 큰 언니 강문영이 여자 청춘들의 회비를 한꺼번에 투척하자 남자 청춘들 역시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큰 형 중 한 명이 동생들 회비까지 내주는 ‘사다리 타기’를 시작했다. 폭풍 먹방을 선보인 안혜경은 오징어 볶음에 대해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음식을 먹어본 건 한 10년 만이다. 그래서 너무 좋다. 강원도에서 나온, 오징어로 먹는 집에서 먹는 음식”이라며 평했다. "부모님께 이제 합격했으니 서울 가야 되니 돈을 달라고 했는데, 뭔 소리냐 집 해줄 돈이 없다며 가지 말라고 하더라. 합격을 하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서울 간다고 하니 당황하더라"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가수 강남 커플의 결혼식 모습을 담았다.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은 가수 태진아의 주례로 진행됐다. 이상화 역시 “살면서 이렇게 떨리긴 처음이다”고 수줍게 소감을 말했고, 강남은 “서로 의지하면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민우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민우혁이 SNS에 “뮤지컬 벤허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허락된 시간 속에서 진심을 다하고자 노력했고 그 진심을 온전히 받아들여주신 덕분에 노래하고 연기하는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벤허로 살았던 시간들을 결코 잊지 못할거예요!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습니다~~”, “배우님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어요”, “민벤 최고였어요”, “배우님 수고하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호동과 이경규가 밥동무 이용진, 이진호와 만났다. 이경규가 "대학로에 몇년 있었어?"라고 묻자 이진호는 "10년 정도 있었다. 박승대 선배님이 운영하는 극단에 들어갔었다"라고 답했다. 공연표를 팔고 받은 돈으로 생활했다는 이진호에 이경규는 "나는 막잡이도 했다. 선배가 열심히 연극하고 있는데 내가 막을 닫아버렸다. 엄청 혼났다"고 말하자 이용진은 "이경규 선배님은 엘리트 느낌이 나서 고생 안 하시고 편하게 낚시나 하시고 이런 줄 알았더니"라고 말하자 강호동은 빠르게 자리를 피했다. 강호동은 "형님이 후배들에게 천재적인 이미지가 있어서"라고 수습했다. 방송에서 동선동의 길을 거닐던 중 이용진과 이진호는 MC 이경규, 강호동에게 "저희 공연 800석이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자랑했다.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롤모델이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정선아와 집주인의 전화연결을 성사시켰다. 이진호와 강호동은 계속해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진호는 자신을 못알아보는 학생들에 "성신여대에서 제가 조금 약하네요"라고 말했다. 강호동과 이진호가 소통에 성공하고 집주인은 "저희 어머님이 음식을 잘하시는데 냉동 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MC 소유가 썸녀로 출격하고, 가수 스테파니, 래퍼 키썸, 개그우먼 박소영이 출연한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 2부로 꾸려진다. 소유는 첫인상 선택부터 중간 선택까지 썸남으로 출연한 의사, 변호사에게 표를 받으며, 국민 썸녀의 인기를 입증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충격 반전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난주 걸크러쉬의 아이콘에서 썸녀로 변신한 소유의 반전 매력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주에는 썸남 썸녀들의 중간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중간 선택 최고 인기녀의 자리는 소유와 스테파니가 차지했다. 네 명의 썸남들에게 각각 두 표씩을 받아 공동 1위에 등극한 것. 중간 선택 1등을 할 경우, 원하는 이성의 연애 취향이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썸젠가’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소유가 직접 만든 카나페를 건네주려 하자, 변호사가 "나 먹여줘."라고 대답했고 소유는 카나페를 변호사에게 직접 먹여 줬다. 모습을 본 박소영도 지지 않고 변호사에게 샌드위치를 먹여주고, 러브샷까지 시도했다. 심지어 박소영은 변호사와 부부 상황극을 선보이며, 변호사를 "여보~" 라고 부르는 등 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14회에서는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김수미 생일특집 ‘횰로(효도+욜로)’ 가족여행 2탄이 펼쳐졌다.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한 네 아들의 ‘효도 릴레이’가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에서 아들들이 직접 만든 생일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김수미는 즐거운 점심식사 후, 아들들과 황순원 문학촌의 소나기 마을로 이동했다. 김수미는 “나를 찾아온 후배들이 소문이나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면, ‘소나기라고 생각해, 다 없어져’라고 말해준다”고 밝혀 찡한 울림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어진 ‘소나기’ 삼행시 대결에서 장동민은 “‘소’원 큰 것도 아니고 장가 한 번 가보는 건데, ‘나’이가 벌써 이만치 먹었구나, ‘기’가 막히다 내 인생”이라고 ‘결혼’에 대한 속내를 내비쳤다. 아들들은 짚라인을 타게 됐는데 김수미는 이들을 보며 “나도 한 번 타 볼까?”라고 했고 윤정수와 장동민, 허경환은 김수미가 잘 탈 수 있도록 도와줬고 김수미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는데 김수미를 위한 드레스와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