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지은 단장의 코치는 ‘힘 빼고 스윙하기’였다. 공을 멀리 보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기술이었다. 박지은 단장은 다리 사이에 탱탱볼을 끼고 스윙을 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방법은 상체는 힘을 빼고 하체는 힘이 들어가는 효과를 가져왔다. 송지아는 실전과 다름 없는 실력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솔 역시 능숙하게 공을 쳤다. 모범생다운 면모였다. 김국진은 “도대체 이게 뭐냐”며 연신 놀라워했다. 박지은 단장 “아이들이 어려워할 줄 알고 집에서 공 껴보면서 해봤다”며 “애들 떨어뜨리겠다 했는데 진짜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눈 가리고 스윙’ 수업이 시작됐다. 박지은 단장은 감을 익히고나서 눈을 감고 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국진은 “토니하고 송해나는 눈 뜨고도 못 맞히는데 눈을 가리라는 말이냐”라고 말했다. 토니는 지지 않고 “의외로 잘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본서, 솔이와 함께 필라테스 수업을 했다. 송지아와 윤채연이 속한 토니 조는 토니의 매니저인 장해준 매니저와 함께 실내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 송지아는 장해준을 보자마자 “뭔가 포스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가게를 보러 온 사람은 “언제까지 비워주실 수 있는 건가요” 하고 묻는다. “가게 나간 건가요”라는 물음에 상원은 “그럴 것 같아요” 라고 한다. 주상원은 가게도 처분하고자 했다. 주상원은 같이 일하던 분과 부부냐고 묻는 사람에게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주상원은 최대한 빨리 가게를 비우겠다고 했다. 주상원은 나영심(김혜옥 분)에게 "여름이 데리고 미국 가겠다."고 선언했다. 주상원은 "호적 정리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한두달쯤 걸릴 거 같다."며 그때까지 여름이를 맡아달라 부탁한 뒤, "가게도 곧 정리할 거 같다. 금희씨가 저때문에 불편할 일 없을 거다."고 말했다. 상원은 영심(김혜옥)에게 “저 여름이 데리고 미국 가겠습니다”고 말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TV 속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를 외쳤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예능고수 이경규와 이영자가 예능 역사상 처음으로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남다른 미각을 지닌 자타공인 예능 고수 이경규와 이영자, 전문가 수준의 요리 실력과 플레이팅 감각을 선보일 정혜영, 따뜻한 엄마의 마음으로 신상 메뉴를 선보일 김나영, 화려한 배우들의 감춰졌던 요리실력을 공개할 정일우와 진세연. 이들이 펼칠 편의점 신상메뉴 대결이 기다려진다. 대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예비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이경규, 이영자 조합이 특이하다”, “이경규 이영자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니, 본방사수각”, “이경규 이영자, 이건 꼭 봐야 해” 등 기대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가운데 18일(금), 윤시윤의 험난한 회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다시 시작된 하루가 걱정되는지 출근길부터 기운 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기지만 자신보다 먼저 승진해 상급자가 되어버린 김기두(박재호 역)의 눈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으로 짠내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갑질 팀장 최대철(공찬석 역)에게 구박을 받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가슴을 콕콕 찔리면서도 팀장이기에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는 그의 선택이 공감을 자아내며, 직장 내 괴롭힘을 시전하는 갑질 상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복장 터지게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첼시로버스와 도버하우스와 대결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첼시로버스는 도버하우스와의 대결에서 매번 패배를 맛봤다. 후한이 전반전 16분에 역사적인 첫 시즌골을 기록하며 1:0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방송에 임하는 보드진과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구단주에게 낚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던 이사진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됐음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는 TMI 중 하나로 영화 ‘베테랑’의 명대사 “어이가 없네?”에서 언급되는 ‘어이’ 없이도 맷돌이 잘 돌아갈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한다. 유경욱 자동차 전문가는 영화 속 유아인의 머스탱 질주 장면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수리 견적을 냈고 MC들은 수리비 총액에 놀라워했다고 한다. 유경욱은 자신이 설명하는 자동차 부품을 다 알고 있는 송은이에게 감탄 하며 “다 아시니까 저희 직원 같다”며 극찬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8일, 새 나라 조선에서 권력을 두고 충돌하는 이방원(장혁 분)과 이성계(김영철 분)의 숨 막히는 대면을 포착했다. 그들을 바라보고 선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 신덕왕후 강씨(박예진 분)의 위태로운 시선이 더해지며 새 세상을 향한 각기 다른 속내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방송에서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의 명분을 얻으며 고려를 장악했다. 요동 전장에 선발대로 내던져졌던 서휘(양세종)는 잔혹한 현실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았다. 선발대를 척살하라는 명을 받고 요동에 잠입한 남선호는 서휘 대신 칼을 맞고 쓰러졌지만 결국 서휘의 도움으로 살아 돌아왔다. 남전(안내상)에게 또다시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남선호는 더 날카롭게 벼린 야심을 품고 이성계의 사람이 됐다. 18일 방송되는 ‘나의 나라’ 5회는 조선 건국 이후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새 나라에 군림한 이성계와 신덕왕후 강씨, 그들 곁에서 힘을 갖게 된 남선호, 한희재는 이방원을 누르려 하지만, 앞서 남전에게 “새 세상은 아버님의 나라, 나의 나라”임을 천명한 바 있는 이방원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가수 헤이즈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헤이즈는 ‘음원 깡패’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자신만의 작사 비결을 뽐내는 한편 청취자들과 함께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인기곡들을 개사했다.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헤이즈는 "아직 일보다 중요한 사랑을 못 찾았다"고 털어놨다. ‘잘 됐을 때 축하문자는 왔냐’는 질문에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사실 전화번호가 바뀐 것도 있지만, 그냥 이거였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MBC 측은 "MBC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편애중계'를 방송된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5일 화요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추석 연휴 당시 파일럿 예능으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정규 편성까지 성사됐다. 정규 편성된 '편애중계'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더욱 다양한 사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소 불문, 남녀노소 불문,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애정어린 편애를 펼칠 계획이다.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이 보여줄 재치넘치는 입담과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연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6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솔직한 나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 “언니 사랑해요”, “연느..”, “너무 멋있는 행보”, “있는그대로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심은진, 별,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은 셋째 출산 축하 인사를 받으며"출산한지 100일도 안됐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해당 영상을 보고 “참나, 진짜 잘 찾아낸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백지영은 트로트 보이스로 데뷔했다. 트로트 보이스는 소방차 이상원이 만든 9인조 혼성그룹이다. 심은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가수로 지난 1998년베이비복스 2집 '야야야'를 통해 데뷔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