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이른 장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고추 탄저병 예방에 대한 장마 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탄저병은 일단 발생하면 수량 및 품질 피해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방제 비용이 발생되므로, 초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확산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티바®’ 액상수화제는 강한 침투이행성과 예방 및 치료 동시효과를 가진 장마철 고추 탄저병과 역병 방제 필수품이다. ‘오티바®’는 신젠타 연구진이 개발한 아미스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대표 제품으로,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바탕으로 광분해 안정성 및 내우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고추 농업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탄저병에 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며, 탄저병뿐만 아니라 고추에 발생하는 역병과 흰가루병까지 동시방제가 가능하여 고추 농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티바®’는 고추 수확 3일 전까지 안전사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어 잔류 걱정 없이 안전한 우수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다.
작물보호제 산업 선도기업 ㈜동방아그로가 6월 10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자사 기술연구소에서 1년차 미만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입사원들은 작물보호제의 기초 이해부터 제품 개발 과정, 품질관리 기준, 시장 트렌드 분석, 현장 실습, 고객 대응 전략 등 직무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특히 실제 농업 현장에서의 병해충 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문제 해결 중심의 워크숍은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방아그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을 이해하고 기술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방아그로만의 기술 교육 시스템을 통해 농업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방아그로는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사용 편의성 강화, 저독성 제품 확대 등 농촌 실정에 맞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존 약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들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19일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은 7월말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장마에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농지의 배수로를 미리 확보하고 정비하여 물 빠짐을 원활히 해야 하고 밭작물은 두둑을 높게 하여 작물의 침수를 방지해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 유실 및 병해 예방을 위해 비닐 씌우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설 작물은 시설을 미리 보수해야 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좋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장마철의 작물 생육은 집중호우로 인해 양분이 유실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습해와 병해충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작물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시기로 작물의 생리적 활력을 높여 병해충과 습해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밭작물, 인산과 칼륨 시비 중요 고추, 콩, 감자 등 밭작물의 경우는 인산비료와 칼륨(가리)비료의 시비가 중요하다. 인산비료는 뿌리의 발달을 촉
한국스마트관수시스템협회(회장 김용수, 이하 스마트관수협회)는 오는 7월 7일(월) 13시부터 12일(토) 13시까지 관수전문가 과정 3기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한다. 관수전문가 자격은 2024년 주무부처인 농촌진흥청에 등록(2024-003871)된 민간자격으로 지난해 12월 1기 교육 및 시험을 통해 44명의 관수전문가가 배출됐으며, 올해 2월 2기 20명이 배출됐다. 주요 교육 및 실기시험 과정은 △관수 및 자재에 대한 개론과 관수 설계 및 시설, 클레임 처리 방법, 정부 보조사업, △토양과 관수, 작물생리와 비료, △친환경 재배, △작물생리, △하우스 환경제어 시스템, △하우스 구조 등 총 38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필기시험 이후 △펌프, △여과기, △전자밸브, △조임식부속, △점적밸브 조립 등 총 5개 과정의 실기시험을 통한 자격시험이 진행된다. 한편, 협회는 분기별로 관수전문가 과정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합격 기준은 교육 38시간 이수 및 필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 실기시험 60점(100점 만점) 이상이다.
대동그룹의 AI로봇&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충전용 액세서리(충전잭, 충전크레들)를 통해 어디서든지 220V로 충전해 사용하는 전기스쿠터 'GS100 Lite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전기스쿠터 시장은 충전 방식에 따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하 BSS, Battery Swap System)에서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충전 배터리를 교체 사용하는 ▲배터리 교환 방식과 충전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정용 220V로 충전하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나눈다. 대동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BSS에서 배터리 교체가 자주 필요한 배달 라이더를 겨냥해 배터리 교환 모델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 보급된 BSS 약 1,900기(2024년 환경부 자료)의 60%가 서울/경기에 집중되고 있어, 비수도권 시장과 BSS가 필요 없는 직장인 및 자영업자를 겨냥해 이번 플러그인 모델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휴대용 전용 충전 선 또는 전용 크래들 사용 충전 GS100 Lite 플러그인은 휴대용 전용 충전선을 사용해 스쿠터에 본체 부착된 배터리와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연결하거나, 본체에서 배터리를 분리 후 전용 크래들(별도 판매, 최대 2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유럽에서 판매하는 트랙터 전 모델에 대해 7년 무상 보증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상 보증제는 트랙터의 주요 부품 중 하나인 파워트레인의 5년, 3,000시간 보증을 7년, 5,0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와 함께 배출가스 관련 부품에 대해서도 5년 보증을 새롭게 포함했다. 유럽 내 40여 개 농기계 브랜드들이 평균 3~5년의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반면, 7년 무상 보증을 시행하는 곳은 대동이 유일하다. 이번 정책은 대동이 지난 78년간 구축해 온 트랙터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유럽 고객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단순 보증 기간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제품 신뢰도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7년 무상 보증 시행과 함께 대동은 유럽 각국의 다양한 농작업 환경과 까다로운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품질 관리 체계와 사후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하고, 고객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7년 무상 보증제, 2027년부터 장기 정책 전환 검토 올해 3월부터 시행한 유럽 7년 보증 연장은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는 점, 현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기술봉사단은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0일 송파구 방이복지관과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4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방충망 교체, 도어클로저 설치, 방문손잡이 교체 등을 진행했으며,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앵글 선반 설치, 세면대 배수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기술봉사단 임창수 단장(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은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기술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기술봉사단은 2021년 6월 송파구청이 주최한 ‘2021년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에서 송파구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창단 후 15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상승으로 주요 농작물의 주산지가 강원 지역으로 북상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재배 한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 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던 사과나 복숭아, 포도, 단감, 인삼 등의 재배면적이 점차 북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해마다 고랭지 배추의 재배 가능 면적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생산량 또한 격감하고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작물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강원 지역에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작물보호제와 유기농업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아그리젠토 강원지사(지사장 전근덕)를 방문했다. 전근덕 지사장은 “아그리젠토 강원지사는 과거 충북·강원지사로 통합 운영되어 오던 것을 2017년 충북지사와 강원지사로 분리 재편하면서 독립하게 됐다”며 “강원지사는 현재 4명의 임직원이 18개 시군, 140개 거래처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10년 충북·강원지사에 입사해 거래를 시작한 곳들이 한 군데도 이탈 없이 여전히 같이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근덕 지사장은 2010년 아그리젠토 충북·강원지사에 입사해 강원도 담당으로 작물보호제 유통을 시작했다. 이후 2017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장태평 위원장은 5월 29일, 농업분야 우수사례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과수농협연합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윤익로 초대 회장 및 박철선 회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과수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전국 사과, 배 등 과수주산지 지역의 과수농협들이 연합하여 설립한 기관으로 과수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농가소득의 증대를 힘쓰고 있으며, 이러한 연합회의 설립을 주도한 윤익로 초대 회장은 60년간 과수농업에 헌신해 온 원로로 현장 기반의 정책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태평 위원장은 최근 연이은 산불과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 방안과 지속가능한 과수산업 대책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철선 회장은 ”산불 피해 지역에 긴급히 공급할 포트묘 재배시설 설치가 시급하다“며 ”이번 산불 피해뿐만 아니라 이상기후로 인해 묘목 수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장태평 위원장은 “기후위기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 피해가 반복되고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29일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사료의 사료가격 인상과 4대 축산물 공판장의 도축수수료 인상 시도에 강력히 반발하여,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국한우협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환율 하락과 국제 곡물가 안정 등 긍정적인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농협 계열사들은 '비상경영'이라는 명분 아래 일방적인 가격 인상을 강행하고 있다”며 “현재 한우농가는 1두당 160만 원이 넘는 적자를 감내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료가격과 도축수수료를 동시에 인상하는 것은 농가에게 이중고를 안기고 산업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특히,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고, 농협이 농민을 버린다면, 농민도 농협을 버릴 것”이라며, “농가와의 고통분담이 아닌 고통전담하는 농협을 우리는 정부와 국민들께 고발하며, 농협 개혁 6월 항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협회는 전국 축산농가를 대표해 농협이 농민을 위한 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저버리고 수익 중심 경영에만 몰두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새정부에 농협 구조개선과 산업 안정화 대책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기자회견문] 사룟값·도축비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