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강서시장 개장 20주년(개장일: 경매제시장 2004년 2월 25일, 시장도매인제시장 같은 해 6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4일 서부청과㈜ 경매장에서 강서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개장 2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서시장 유통인과 공사 직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에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강서시장 20년사 변천사 동영상 시청, 개장 20주년 기념 축하 영상 시청, 서울시장 축사 동영상 시청, 공로패, 감사패, 표창장 수여, 공사 문영표 사장의 인사말씀, 유통인 대표의 기념사, 20주년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서 2부에는 유통인 한마음 노래자랑, 윤수현 초청가수의 축하 공연 무대, 노래자랑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강서시장 20년사 영상에는 강서시장 개장 전 영등포시장부터 강서시장 개장 이후 현재까지의 발전 과정을 공유하고 과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절의 극복 방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20년 동안의 노고를 자축하고, 강서시장의 미래를 위한 유통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의지가 담겨져 있다. 강서시장 20년 기념 축하영상에는 강서시장과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4월 27일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의 경상, 충정, 전라 3개 권역 1호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GX시리즈는 지난달 1일 대동 창립 이래 국내외 동시 런칭한 중형 트랙터로 '하이테크(Hi-Tech)' 기반의 다양한 편의기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작업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대동은 GX를 2028년까지 국내외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hp)로 판매한다. 각 권역별 1호 계약 고객은 정용재(경북 포항), 구인모(충남 당진), 박종익(전남 화순)씨로 GX 트랙터 전달식은 해당 지역의 대동 대리점에서 진행됐다. 지역 대리점 대표가 제품을 전달하고 GX 트랙터의 조작법과 주요 기능, 관리 요령, 특징 등을 안내했다. 경상 지역 1호 고객인 경북 포항에서 약 19만9천㎡(6만평)의 수도작(벼)을 경작하는 청년농부 정용재(1990년생)씨는 "GX트랙터의 5주식 캐빈과 대형 투명 썬루프로 우측방과 전방 로더 작업 시 시야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1분기 공개채용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분기 집중 채용을 통해 채용된 9명 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SG한국삼공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은 모든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본인의 새로운 역할에 쉽게 몰입하고 한국삼공의 구성원으로서 업무와 직책에 조기 적응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보딩 프로그램 중 1주차 교육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에서 당사의 전반적인 이해와 업무수행을 위한 공통교육과 입사자 직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교육인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목표 및 성취감 달성을 위해 클라이밍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2주차 교육은 4월 22일부터 한국삼공 농업연구소에서 당사 제품 심화교육과 제품개발 및 등록시험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교육받고 마지막 날인 26일에서는 생산현장에서 제품의 생산, 출고, 품질관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팀으로 나누어 팀별 미션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도 실시해 교육을 완료했다. 신입 직원들은 앞으로 SG한국삼공의 일원으로써 큰 애사심을 가진 직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5월 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농어업위 농어업분과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한호 교수, 인천대학교 김종인 교수, 농림축산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관이 주제 발표를 했다. 김한호 농어업분과위원장은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해외 농업정책」 발표를 통해 농산물 가격위험에 대응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제도를 소개하면서 “농산물 가격안정 정책은 미국·일본 등 어느 나라에서든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가격지지 또는 정부 매입 등을 통해 예산과 정부 재고 부담이 가중되는 정책을 지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생산자가 자율적으로 위험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정부는 생산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천대학교 김종인 교수는 「양곡 관련 법 개정 논의와 과제」 발표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생산비 등을 반영한 가격 보전에 초점을 두고 있어 가격 신호에 따른 수급 조절 기능 약화가 우려된다”며 “가격보전은 공급과잉 확대를 야기한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최명철 식량정책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는 국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농업계 학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11회 한광호 농업상 후보자를 오는 6월 30일(금)까지 추천·접수 받는다. 제11회 한광호 농업상은 농업대상, 농업연구상, 농업공로상 세 부문에서 총 1억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민으로 농업의 발전과 농업 연구 및 기술 개발에 기여한 분들로 ▲최고 수준의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한 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해 농업인의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 ▲새롭고 독창적인 농업 기술을 정립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모범적인 농업 경영과 농산물의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평생을 농업계에 헌신하고, 국내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 ▲당해 연도를 기준으로 과거 5년간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 게재 등 우수한 연구 결과를 달성 하였고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연구 업적 등 이 중 하나에 해당하는 업적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후보자는 국내외 농업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선별하며, 약 5개월 동안 엄격한
우수 기술력으로 농가의 안정 농사를 지원하고 있는 ‘토탈농업창조혁신기업’ ㈜씨엠씨코리아(대표 강승선)가 이상기후 시대를 맞아 농가의 안정적인 농사를 돕고자 세미나를 개최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펼치고 있어 농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씨엠씨코리아는 지난달 22일 대전 본사에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회장 이현도) 80여 회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영농환경, 토양 살려 대응 가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에 앞서 함안군지도자연합회 이현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많은 어려움 속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상황”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새롭고 효율적인 농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토양비료학회 남이 박사가 ‘토양비료의 이해’, 씨엠씨코리아 최정민 마케팅부장이 ‘경제적이며 효과 만점 친환경 농사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상기후 문제, 흙(토양) 되살리기 부터 남이 박사는 “지금의 이상기후 문제는 일부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농업도 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으로 이미 문제는 지역 곳곳에서 나타나
식물의약사 제도는 정확한 병해충 진단을 통해 사용할 약제 선정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현재 농촌진흥청에서 시행 중인 농약 사용의 안전성을 강화한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및 농약 판매기록 관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식물의약사 제도의 발단은 지난 2005년 한국식물병리학회, 한국농약과학회,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잡초학회 등에 참여하고 있는 농과대학 교수들이 중심이 되어 당시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실에 법제정을 건의한 이후 2006년 5월 국회에 법안이 발의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학회 및 협회 등과 수차례 논의를 거치는 과정에서 법제정의 실효성과 현실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제17대 국회 종료와 함께 2007년 12월 발의 법(안)이 폐기된 바 있다. 이후 2009년 10월 국회 유성엽 의원이 식물의약사법(안)을 국회의원 9명과 대표 발의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매년 농식품부 장관이 시행하는 국가고시에 합격한 후 면허를 받은 식물의약사가 식물병원을 개설하거나 그에 소속해 진료, 진단서 및 처방전을 교부하며, 판매업을 하려는 자는 식물의약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야 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2024년 그린바이오 및 스마트농업 분야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53개 기업을 선정해 총 93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정책적 전략수립과 이행을 위한 신규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번 사업 공모에서는 서류와 발표평가 외 필요시 현장점검까지 실시하여, 기업의 역량과 사업화 모델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지원기업으로 총 53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첨단기술)의 ▲그린바이오에서는 12사 중 분야별로 식품소재 8개, 천연물 2개, 미생물 1개 및 곤충 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스마트농업에서는 13사 중 분야별로 빅데이터‧인공지능 6개, 자동화‧무인화 4개 및 차세대 스마트팜 3개의 총 13개 기업이 선정되어 예년에 비해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이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린바이오 제품 상용화지원(사업화)에서는 분야별로 종자 2개, 동물용의약품 1개, 미생물 1개, 곤충 1개, 천연물 4개, 식품소재 4개로 그린바이오 6대 분야에서 고르게 기업이
대동그룹의 모회사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5월 가정의 달과 농번기 시즌을 맞아 5월 4일에서 5일까지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농업 체험 행사인 '2024 오늘과 내일의 농업'을 진행한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과 공동 진행하며 국립농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대상으로 대동이 판매하는 농기계와 기업 비전인 미래농업 세상에서 사용되는 농업 기술을 체험해 농업의 비전과 미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 ▲트랙터 퍼즐 맞추기 대회, ▲'AI 대동이' 가입 인증 이벤트 등이다. 단,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주최 즉 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농기계 시승컷 SNS 인증 이벤트는 박물관 내 마련된 대동 농기계 전시 부스의 트랙터 및 운반차에 탑승해 시승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고 대동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된다. 이를 현장 부스에 제출하면 기념품으로 운반차 모형 장난감(1일 선착순 250명) 또는 대동 노트(1일 선착순 300명)를 증정한다. 만 13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KREI)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농식품부)는 4월 25일 세종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주요 농정 현안 및 국정 이슈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연구협의회는 정책 연구방향 설정 및 농정시책 수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농정 현안에 대응하고자 개최했다. 농식품부 측에선 송미령 장관과 각국 국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KREI에서는 한두봉 원장을 비롯한 박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분과는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민생경제 안정’을 주제로 열렸다. KREI의 황윤재 식량경제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KREI의 유통혁신연구실, 축산경제연구실, 원예경제연구실, 곡물경제연구실에서 각각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중장기 연구 로드맵을 농식품부와 공유했다. 제2분과는 ‘든든한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주제로 열렸다. KREI의 정학균 거시농정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KREI의 농업구조연구실, 농업인력연구실에서 함께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제3분과는 ‘기술혁신을 통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주제로 열렸다. KREI의 엄진영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위치한 스마트 모빌리티 생산 공장 S-팩토리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3MW 지붕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S-팩토리는 지난 2022년 11월 준공된 미래형 스마트 팩토리로 대동그룹이 보유한 우수한 제품 설계와 탄탄한 제조 역량, 다품종 소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모빌리티 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기지이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E-스쿠터, 골프카트, 서브 소형 트랙터, 잔디 깎기 등을 생산해 국내외 판매 중에 있으며, 연간 최대 14만 5천 대의 모빌리티를 제작할 수 있다. 연간 약 5억원 이익 창출 계약된 20년간 100억원 효과 기대 그룹 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된 지붕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면적은 약 3만1,000㎡(9,500평, 축구장 5개 넓이)로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발전소 설치를 통해 연간 1,508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룹사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확대하고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 이슈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동그룹의 기업 이미지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